안녕하세요 🌱 Lawn입니다 HIG 스터디 모임을 통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 Launching

Launching은 앱을 시작하는 순간 사용자들이 앱에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어떤 기기를 사용하든, 마지막으로 그 앱을 열어서 사용한게 언제든 앱을 시작하는 경험은 빠르고 매끄러워야 한다. 아래의 가이드라인을 통해 좋은 사용자 앱 시작 경험을 디자인할 수 있을 것이다.

개발자 가이드라인 Responding to the Launch of Your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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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nching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는 Seamless(매끄러운, 원활한)이다.
개발자들은 사용자들의 매끄러운 앱 사용을 위해 앱을 시동시키는 방법(탭, Notification)을 설정한다. 또한 잘 동작 하던 앱이 백그라운드로 돌아거나 메모리 부족으로 갑작스럽게 종료되는 상황에 대한 코딩을 해야한다. Launching은 앱의 라이프 사이클과 연관이 있다.

Provide a launch screen

런치 스크린을 지원하자. 시스템은 앱이 시작되는 순간 시작화면을 보여준 뒤 앱의 첫 화면으로 넘어갈 것이다. 시작화면은 첫 내용을 로딩하는 동안 나와, 사용자들에게 그 앱이 빠르며 상호작용을 하는 느낌을 줄것이다. 매끄러운 전환을 위해, 앱의 첫화면과 비슷하게 생긴, 그 자체로 시선을 끌지 않는 간소한 화면을 디자인하자.

개발자 가이드라인 Launch 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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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을 만들때 스플레시 말고 런치스크린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계산기 앱같은 경우 빠르게 들어가서 계산하고 나와야하는데 스플레시가 나오면 사용성이 좋지 않다.

Launch in the appropriate orientation

적절한 방향의 런치스크린을 지원하자. 만약 앱이 세로(portrait)모드와 가로(landscape)모드 둘 다 지원한다면, 기기의 현재 모드에 맞춰 런치스크린이 나와야 한다. 만약 가로/세로 한가지 모드에서만 작동한다면, 그 모드에서만 시작되어야 하며, 필요 시 사용자들이 기기를 돌리도록 해야한다. 그러지 않아야 하는 정말 중요한 이유가 있지 않는 한 가로모드의 앱은 기기가 왼쪽으로 돌려졌든 오른쪽으로 돌려졌든, 그 상태에서 잘 사용이 되어야한다. 

개발자 가이드라인 Adaptivity and Layout

Avoid asking for setup information up front

초기에 세팅을 사용자에게 묻지 말자. 사용자는 앱이 그냥 작동하기를 원한다. 대다수의 사용자를 위해 앱을 디자인하고, 설정을 바꾸고 싶은 소수에게 필요를 충족시키는 세팅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자. 가능한 기기의 설정과 기본값이나 iCloud와 같은 동기화 서비스를 통해 설정 정보를 가져오도록 하자.꼭 설정 정보를 물어봐야 한다면, 앱을 처음 열었을 때 적용하도록 하고, 나중에 앱 내 설정에서 수정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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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들은 앱이 개인적인 사항에 대해 물으면 거북함을 느낄 수있다.
앱의 첫 화면은 앱의 첫 인상이자 사용자와의 첫 만남이다.
가능하면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말고 iCloud서비스나 사용자의 앱 환경에서 정보를 가져오는 것이 좋다.

Avoid showing in-app licensing agreements and disclaimers

앱 스토어에서 동의 및 철회를 보여주고, 사용자가 앱을 다운로드 하기 전에 읽을 수 있도록 하자. 꼭 이 사항을 앱 안에 포함시켜야 한다면, 사용자 경험을 망치지 않는 방법으로 적절히 통합시켜야 한다.

Restore the previous state when your app restarts

사용자가 이전의 위치를 가기 위해 다시 단계를 밟지 않도록 하자. 앱의 상태를 보존 및 복원해 사용자가 중단했던 곳에서 다시 이어갈 수 있도록 하자.

Don’t encourage rebooting

재시작 하려면 시간이 걸리고, 재시작을 해야 앱이 실행된다면사용자는 앱을 신뢰할 수 없으며 사용하기 어렵게 느낀다. 만약 앱이 재시작 하지 않고선 작동하기 어려운 메모리 등 다른 문제가 있는 경우, 이 문제에 대해 알려줘야 한다.

Avoid asking people to rate your app too quickly or too often

첫 시작 이후 곧바로 물어보거나, 사용자가 앱을 사용하는동안 너무 자주 묻는 것은 짜증나며, 유용한 피드백을 받을 기회를 낮춘다. 항상 평가를 할지 말지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사용자가 앱을 평가하도록 강요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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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은 기본적으로 사용자의 설정에 대해 존중해 주어야한다. 예전에 페이스북이 왓쯔 앱을 인수했을 때 왓쯔 앱 알람을 안켜놓으면 매번 앱으로 진입할때마다 알람이 나왔었다. 사용자는 이런 상황에서 불편함을 느낄 것이다. 이처럼 HIG는 애플이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이다.

🌈 Launching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