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씻는라쿤들 본격적인 프로젝트 돌입...!!👽 기획 단계가 어느 정도 마무리 되어서 코드 짜기 시작했는데 처음 써 보는 기술 스택이 많아서 이리저리 헤매고 있다... 그래도 뭔가 부딪혀가면서 개발하는 맛이 있는듯... 기디분들이 너무 열심히 해주고 계셔서 개발을 진짜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틈틈이 공부 잘하자...
정처기 실기 접수해놓고 결제 안 해서 지원 날라간 거 무려 실기 시험 하루 전날에 발견... 대신 제대로 접수해 놓은 TOPCIT 시험을 보러 갔다. 저번에 봤을 때보다 쉽게 나온 것 같은데 별로 잘 풀진 못한듯... 쉽다는 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답이 뭔지는 모르겠는 느낌?🥹ㅋㅋㅋㅋ 이번에야말로 장학금 80만원 타고 싶어서 공부하겠다고 다짐해놓고 플젝이랑 토익 하느라 공부 하나도 못함... 장학금 10만원이라도 받았으면 좋겠다...
1년 기다린 우테코 드디어 접수해 보았다... 사실 붙을 거라는 생각으로 준비하는 건 아니지만 프리코스 코드 짜는 것만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참여를 결심했다. 프로젝트 하다가 약간 질리면 조금씩 우테코 짜 보고 있는데 넘 재밌다... 근데 Jest를 안 써 봐서 테스트 코드 짜는 데 어려움이 많은 것 같다 ㅠ.ㅠ 암튼 결과에 너무 기대하지 않으며 최선을 다 해 보려고 한다😝ㅋㅋㅋ 화이팅^_^ ~~~
싸피도 함 넣어 보았다... 사실 싸피와 우테코와 학교와 프로젝트와 토익을 병행하는 건 많이 무리일 것 같아서 이것도 우테코처럼 가볍게 지원해 보려고 한다...^_ㅠ ㅋㅋㅋㅋ 에세이도 미리 써 두려고 했는데 바빠서 한 자도 못 쓰고 있다... 지원 기간 끝나기 전에는 진짜 써 둬야지...
약 2주동안 교재 쪼금씩 풀면서 토익을 준비해 봤는데 엊그제 시험을 망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졸업요건은 채우겠지 싶었는데 못 채울 것 같아서 다음 시험을 잡았다... 사실 핑계가 아니라 진짜 공부가 많이 부족했던 것 같고 좀 안일했던 것 같다...ㅜ.ㅜ 복습이나 오답 정리를 해야 의미가 있는 건데 그냥 하루 할당량 채우듯 문제만 몇 개 풀고 치우기를 반복했더니 큰 도움이 되지 않은 것 같다. 졸업이랑 직결되어 있으니 이제 진짜 제대로 준비해야지 ㅠ_ㅠ...
이번 달은 약간 아쉽게 보냈던 것 같다. 월말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지고 뭔가 번아웃... 같은 게 온 것 같기도 하고... 학교 공부를 참 힘들게 했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막학기가 되어서 학교 공부를 거의 안 하게 되니까 뭔가 공허하고 기분이 이상하다ㅋㅋㅋㅋ 그래도 엊그제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놀았더니 기분 전환이 좀 된 것 같다^_^ 11월은 정신차리고 다시 할 일 해야지!! 너무 늘어지지 말고 빨리 다시 멘탈 잡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