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있었던 일
김선배 프로젝트 개발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김선배 프로젝트 개발... 너무 힘들지만 이제 진짜 끝을 향해 달려간다는 느낌이다... 진짜 어려운 것들이 남아 있지만 다시 마음 다잡고 빨리 런칭하고 싶다 ㅠ_ㅠ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개발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타 직군과의 의사소통이나 협업 방식 같은 개발 외적인 것들도 많이 배우고 있는 것 같다. 진짜 런칭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힘내보자...!!
학습도우미 봉사 합격
장애인 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시각장애인 가정의 자녀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도우미 봉사에 합격했다. 뭔가 졸업때 다가와서 약간 여유 있어지니까 알바나 봉사 둘 중에 하나가 하고 싶었는데, 마침 유급봉사가 있길래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지원했고 운좋게 합격할 수 있었다. 사실 막상 합격하고 보니 부담감과 책임감이 무겁지만... 열심히 해 보아야겠다!!ㅠㅠ
공스타그램 시작
올해 큰 목표 중에 하나였던... 공스타그램을 개설했고 한 달간 꾸준히 운영해 보았다. 아무래도 매일매일 한 일을 올려야 한다는 생각에 좀 더 많은 일을 하게 되는 것 같고 동기 부여가 잘 되는 것 같다. 나는 약간 보여주기식... 공부를 할 때가 많아서 나 같은 사람한테는 더 도움이 많이 되는듯... 개발자 공스타 계정 몇 개랑 얼떨결에 맞팔을 했는데 그분들 보면서도 많은 의욕을 얻는 것 같다.
모던 리액트 Deep Dive 서포터즈 합격
위키북스에서 모던 리액트 Deep Dive 서포터즈를 모집하길래 지원했고 합격했다. 사실 블로그나 SNS가 좀 약한... 편이라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어서 기뻤다🥹 운좋게 붙었으니까 책도 열심히 읽고 서포터즈 활동도 열심히 해 보려고 한다. 아자아자 화이팅...
2. 잘한 점
- 프로젝트에 열심히 참여한 것
- 유급봉사나 서포터즈 등등 은근히 이것저것 지원해 본 것...
- 1월은 160?170?커밋 정도 한듯
3. 반성할 점
- 프로젝트 배포에 너무 힘을 많이 빼버린 것 같다...
- 꿈만 커서 이것저것 계획을 부풀려놓고 힘들어하는 나쁜 버릇이 도진 것 같다...
4. 마무리
나이 먹을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더니 정말이다... 2023년도 빨리 가버렸는데 2024년 1월은 정말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가버린 것 같다. 그러면 그럴수록 하루하루를 소중히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4년도 힘내 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