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가장 빅 이슈는 아마 사프 관련 일이 아닐까 싶다. 지난 4월,,, 사프 PM 분께서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나가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래서 지금은 내가 다음 PM으로서 인수인계를 받고 있다. 워낙에 유능하신 분이었어서 내가 그 분만큼 잘해낼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힘 닿는 데까지는 열심히 해 보려고 한다. ㅎㅎ ㅠ 처음에는 너무 막막하고 힘들었는데 요즘은 많이 괜찮아진 것 같다. 다른 곳에서도 PM을 맡고 있어서 5월부터 너무 바빠질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그만큼 배울 점도 많을 것이고 얻는 것도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사실 아직도 마음의 짐이 크지만 열심히 해 보려고 한다...!! 아자아자...!!!ㅠㅠ
청년 디지털 봉사단 잇다 4기 활동을 끝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블로그에도 자세한 후기를 작성했다! 우수활동자로는 아쉽게 선정되지 못했지만 6차시 모두 성실하게 참여한 뜻깊은 활동이었던 것 같다 ㅎㅎ 활동을 수료하고, 다른 IT 관련 봉사도 많이 하고 싶어졌다!
데보션 오픈랩 스터디 목록에서 네트워크 관련 스터디를 신청했다. 지금까지는 상대적으로 네트워크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간과하고 있었던 것 같아서 고민 끝에 신청하게 되었다. 원래는 지원해서 선정된 사람들만 들을 수 있는 스터디였는데, 데보션 영 지원자가 많아서 데보션 영 한정으로 추가 스터디를 열어주신다고 한다 ㅎㅎ 5월부터 듣게 될 것 같은데 네트워크 관련 지식을 많이 쌓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정처기 실기 시험을 보고 왔는데 개망했다... ㅠㅠ 헷갈리는 게 너무... 많았는데 그걸 다 틀려서 사실상 가망이 없을듯... 실기는 점까몰이라는데 안 까 봐도 알 것 같다... 2차 시험은 예습을 빨리빨리 하자...
SQLD 시험을 접수했다! 개발 관련 자격증으로 정처기랑 SQLD를 기본으로 따두고 싶어서 그냥... 접수해 보았다. 데이터베이스 관련 공부도 하고 싶어서... 겸사겸사... 5월에 너무 바쁠 예정이라 공부를 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2024년의 고비...처럼 느껴졌던 월이었다. 사실 5월은 더 바빠질 미래가 정해져 있지만... 원래 5월에 AI 스터디를 하나 신청하고 싶었는데 일정상 못할 것 같아서 많이 아쉽다. 5월은 플래닝의 중요성이 아주 커질 것 같다. PM을 두 군데서 맡게 될 거고, 개인 활동도 많아져서 정말 걱정이 많다. 하지만 걱정이 적었던 월이 없기 때문에 ㄱㅊ음 ㅋㅋㅋ 가보자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