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시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중, Hilt를 처음 도입 하였다.
예전에 국내 서적을 Dagger2를 공부한 적이 있는데, 솔직히... 거의 이해하지 못하고 접었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의존성 주입하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좀 더 쉽게 만들어졌다는 Hilt를 도입하기로 마음 먹었다.
처음에는 Android Developers를 보고, 굴지의 Codelab도 해보며 익혔지만, 영 시원찮았다.
아무래도 예제에 지나지 않고 설명이 부족한 느낌이 강했는데, 역시 우리의 유투브의 힘을 빌리니 대단히 도움이 되었다.
고마워요 Mitch(Thanks Mitch!)
밋치는 정말정말 양질의 강의를 그것도 무료! 로 해주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사용법만 안다고 의존성이 다 사라지지는 않더라..
아직까지 리사이클러뷰 어댑터의 콜백을 전달하는 경우 어떻게 의존성을 줄여야 할지 고민 학 ㅗ있다.
뭐 어찌되었던, Android Component들과, Retrofit Service에 대한 의존성을 줄이긴 했다.
근데 생각보다 코드로만 보면 어렵다.
나름.. 정리맨
아무튼 단순히 레트로핏을 사용하는 것만해도 저정도 의존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또한 줄이니 얼마나 좋지 아니한가!!
그렇다 아무튼
이제는 유닛테스트를 적용해 가고 있다.
물론 의존성을 다 줄인건 아니지만....
진짜 간단히 끝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막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