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기부터는 1차 코딩테스트 합격 후 프리코스가 아닌 바로 프리코스를 4주(이전은 3주)동안 진행한 후 최종 코딩테스트를 통해 함께 할 인원이 정해진다. 조금 더 많은 인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려고 하는 취지인것 같다. 또한 모바일반이 신설되었으며 25명을 뽑는다. 막 신설 되었는지는 몰라도 1주차 과제를 제출한 모바일반은 158명으로 확인된다. ...
1주차가 코딩테스트와 비슷한 유형이었다면 2주차부터는 기능 구현 과제가 출제되었다. 2주차 과제는 숫자 야구 게임 구현, 3주차 과제는 로또 구현이었다. 주차 별 과제가 진행 될수록 각각의 미션에서 요구하는 컨벤션들이 생겨났고 그에 맞춰 코딩하고 리팩토링 하느라 고생했었던 것 같다. 2주차부터 기능 구현을 하는데 1주차때처럼 클린코딩을 지향하다보니 2주차...
4주차 과제는 '다리 건너기 게임'으로 '오징어 게임의 다리 건너기'와 흡사하다. 3주차 과제에 비해 쉽다고 느낀 사람과 어려운 느꼈던 사람이 공존했다. 왜냐하면 지난 주차에 비해 메소드의 코드 길이 제한이 15->10으로 줄었으며 주어진 여러 클래스들로 구현해야 하며 변경이 제약된 클래스 또한 다수 존재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클래스들이 주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