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와 같은 AI writing 도구의 output의 품질은 나의 prompt의 품질에 의해 결정된다.
문제는 종종 AI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AI에게 준 ❓input의 한계(limitation)와 모호함(vagueness)에 있다.
나 대신 AI가 생각해주길 기대하는 대신,
👉🏻 나 스스로가 생각하고 AI가 필요한 task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Chat-GPT가 안 좋은 결과를 보여주는가?
그 이유는 Chat-GPT에게 입력으로 주어진 prompt가 poor하기 때문이다.(그러면서 magical한 결과를 바라는.)
Poor 한 prompt들은 아래와 같다.
Generate a LinkedIn post about AI for my account.
Write me a Twitter thread on Data Science
Suggest me some ideas to write about programming
이런 prompt를 주면 Chat-GPT는 너무 많은 decision을 내려야 하고, 이는 곧 poor한 output를 탄생시킨다.
기억하자.
💡 Poor instructions = Poor results
그렇다면 어떻게 좋은 prompt를 Chat-GPT에게 input으로 줄 수 있을까? 아래 5단계를 통해 이것이 좋은 prompt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다.
내가 Chat-GPT로부터 얻고 싶은 바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의내려보자.
그리고 Chat-GPT로부터 얻고자 하는 Output이 무엇인지 적어보자.
마치 인턴을 고용했다고 생각해보자.
인턴에게 디테일은 무시한 간단한 가이드만 알려줘놓고, 인턴이 모든 걸 잘해내길 바라면, 과연 인턴이 잘 해낼까?
아니다.
Chat-GPT 도 동일하다.
자세한 체크리스트, task를 수행하기 위한 목적, 또 AI가 가질만한 의문점들을 미리 명확히 해주는 것 등 이러한 세세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해주어야 한다.
모호한 설명으로 많은 걸 기대하지 말라는 것이다. AI 에게 너무 많은 것을 결정하도록 내버려두면, output은 엉망진창 정리가 안 된 output을 보게 될 것이다.
이것이 key 이다.
AI에게 명백한, 잘 정의/정리된 정보를 제공해주어야 한다.
나의 첨언) 이것은 마치,, AI 모델을 훈련시키기 위해서는 "좋은" 데이터가 필요한 것과 동일한 맥락이지 않을까.
만약 AI가 incorrect 한 응답을 했다면, input을 제대로 주었는가 확인해보자.
Don't be afraid to rework your prompts multiple times.
Prompt writing is an iterative game — you will not get it right on the first try. But like training an employee, the upfront time investment is worth it. Because once you have a working, reliable prompt, you can use it forever
- By Dickie Bush
Prompt 작성은 반복적인 게임이다. 첫 번째 시도에서는 완벽하게 작성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직원을 교육하듯이, 선행되는 시간 투자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 효과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prompt가 있으면 영원히 사용할 수 있다.
💡 "We think and ChatGPT executes."
💡 우리는 생각하고, ChatGPT가 수행한다.
우리, 인간은 실제로 수행해내는 AI를 가이드해주는 "thinkers" 가 되어야 한다.
출처
- "Stop doing this on ChatGPT and get ahead of the 99% of its users", From Medi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