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issue-tracker 시작

오늘은 기획서 분석을 하며 기능별로 issue를 나누는 작업을 했다. 혼자 프로그래밍을 진행한다면 좀 더 수월했을 작업이 페어로 진행하다 보니까 나누기 애매하고 어려웠던 것 같다.

기능을 나누며 신경쓴 사항

1. 작업 단위를 좀 더 작게 나누려고 노력했다.

왜?

페어 프로그래밍을 진행할 때 기능별로 작업을 나누다 보면 한 사람은 하나의 기능을 구현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다른 한 사람은 대해 구현한 사람에게 설명을 듣는다 하더라도 이해하기 어려우며 알지 못하는 코드가 존재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각자 기능을 구현하면 페어 프로그래밍의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이점을 방지하기 위해 우리는 하나의 기능 안에서도 좀 더 작게 작업 단위를 나누고 merge 하는 식으로 작업하기로 했다.

2. 스타일 작업을 먼저 하며 컴포넌트 구조를 잡은 뒤 기능을 구현하기로 했다.

왜?

react 공식문서에 react로 사고하기를 보면 이러한 방식을 권장하고 있기 때문에 적용해 보려 한다.

이렇게 크게 계획을 했고 개발 환경 설정이나 구조를 잡는 작업들은 같이 진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