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파리 센느 강 본격적인 수업 첫날이었다. 프론트엔드는 여러번 반복해서 배워서 쉽게 넘어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자잘한 문법들에서 많이 막혀서 그때 그때 찾아보고 써야되겠더라.. H
사진은 앵발리드(군사박물관) 앞 공원 - 파리 1일차 혼빵했던 곳 학교 다닐 때 제일 힘들어했던 과목중 하나인 리눅스를 다시 마주하게 된 날이었다. 가상머신 다루는거 자체가 고역이었는데 WSL2로
사진은 베르사유 궁전 입장하는 곳! 예전부터 어려워서 기피하던 깃과 깃허브에 대한 개념 제대로 배우는 날이었다. 혼자 레포지토리 생성해서 push까지 하는건 괜찮았는데 페어프로그래밍 처음하면서 함께
사진은 베르사유 궁전 앞 정원 - 궁전 주변에 정원이 너무 많아서 어느 방향이었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자바의 기본중에 기본 문법을 배웠다. 이미 반복을 통해 습득된 내용이지만, 남한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제대로 아는게 중요한게 같아서 당연하게 여겼
사진은 베르사유 정원에서 본 베르사유 궁전 - 여기 초록 부스에서 미니트레인 표 안사면 트리아농까지 걷거나 자전거 빌려야돼요! 오늘도 자바 기본 문법! 다만 가끔 헷갈려하는 부분들은 정리할 필요가
사진은 베르사유 정원 정면의 포세이돈 동상이 있는 호수 Java 제어문-반복문 하나를 끝내는 날이라서 개념 익히기보다는 연습이 중요한 날이었다. 반복문은 습관처럼 쓰지만, 여러 알고리즘 문제를 풀때
사진은 프티 트리아농 안의 '왕비의 촌락' 마리 앙투아네트의 서민 체험? 코테 연습 언어로 C++에 익숙해져 있어서, 벡터를 쓰느라 자바의 배열 개념을 오랜만에 보니 낯설었다. 선언, 초기화부터 새
사진은 프티 트리아농 안의 '왕비의 촌락' 자바 기본문법 세션이 끝나고 드디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으로 넘어왔다. 몇번씩 반복해서 배워도 늘 직접 누군가에게 OOP가 뭔지 말로 정확히 설명할 자신은 없어서 개념 정리를 이번에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될
사진은 베르사유의 그랑 트리아농 방 중 하나 - 방마다 다른 색으로 꾸며져있다 생성자는 반복 학습으로 익숙해져 있는 상태였지만, 종합 퀴즈를 풀면서 리턴 타입이 상관없다는 부분을 까먹고 있던거 보니까 다시 정리해야겠다! 내부 클래스는 공부한 기억이 없어서 조금 생소했다
사진은 베르사유 그랑 트리아농 외관 - 제일 멀어서 포기할까 생각했는데 궁전이 너무 예뻐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바에서 제일 어려워하는 부분이던 상속/캡슐화를 배웠다. 항상 개념볼때까진 이해할만 하다가 여러 복잡한 코드의 경우들을 보면 다 꼬여서 힘들었는데,
사진은 오페라 가르니에 - 나폴레옹이 궁전에서도 건물을 보기를 원해서 루브르와 일직선 도로로 연결되어있다 사실 인터페이스는 자바에서 제일 힘들어하는 개념 중 하나였는데 인터페이스가 어떤 기능과 역할로 다형성을 수행하는지 알면서 다시 보니 훨씬 수월했다. 그래도 직접 해
사진은 오페라 가르니에 천장 - 내가 본 어느 건축물보다도 제일 화려했다 평소에 개념으로만 배우고 실제로 많이 써보지는 않아 어렴풋이 알고만 있고 설명할 수는 없는 enum, generic 이었고, 예외 처리는 필요할 때는 많지만 그때그때 찾아보고 결국 사용하지 못할
사진은 오페라 가르니에 홀 테라스에서 본 파리 시내 거리 - 파리에서 제일 파리 느낌 나는 거리 큰 거리중 하나! 밀린거 쓰고 마저 써야지~~
사진은 루브르 줄 서면서 보는 루브르 궁 - 몇번을 가도 제일 설레는 순간. 아직도 매일 한번씩 사모트라케 섬의 니케가 너무너무 보고싶은 순간이 있다...ㅠ 여태껏 블로깅에는 학습내용만 적기 바빴어서 이것저것 그냥 부트캠프 개강이후부터 지금까지 생활 전반에 대한 회고를
사진은 루브르 박물관, "나폴레옹의 대관식" - 제일 큰 그림이라고 했던가? 여튼 지나갈때마다 넋놓고 보게되는 그림... 드농관의 이 방에는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메두사의 뗏목" 그리고 이 그림이 나란히 있다 재귀 함수.. 개념은 쉽지만 늘 어려운 알고리즘
사진은 두번째로 에펠탑 본 날 - 마르스 광장의 에펠탑은 언제나 거대하고 아름답다 아 어렵다..빨리 쉽게 끝낼거라 생각했는데 결국 checkpoint 에서 라이브 강의 보고 배웠다.. 배열에서 "" 가 중복으로 들어가는게 계속 에러나서 못해결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냥 단순
사진은 파리에서 매일 먹은 아침 - 내가 제일 좋아했던 시간! 아침에 빵이랑 커피 한잔 하면서 민박집 다른 분들이랑 오늘 어디 갈지, 어디가 좋은지 얘기하던 시간이 너무 평화롭고 행복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전 걱정하던 영국도 잘 다녀왔고 열심히 잘 지내고 있
사진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화가 귀스타브 쿠르베, "오르낭의 매장" - 서민의 장례식을 이렇게 큰 그림에 그린다는 것 자체로 논란거리가 된 그림이다. 오르세 0층 중간 벽에 엄청 큰 쿠르베의 그림이 3면으로 전시되어있는데, 사랑하는 오르세 안에서도 더 좋아하는 공간이다
오르세에서 첫 고흐 그림 실물 영접! - 오르세 미술관 5층 카페가 분위기가 좋고 가격도 적당하다 오늘 진짜 힘들다.. 문제를 다 못풀어서 제일 힘든 날이다.. 아침부터 지각하고 졸리고.. 너무 힘겨운 하루였다... 알고리즘을 내가 발견할 수 없는건 당연한거라고 말씀하
사진은 퐁피두 센터에서 내려다본 파리 해지는 풍경 - 제일 행복했던 순간! 작품들 보다가 밖에 석양이 너무 예뻐서 뛰쳐나와서 구경했다. 피카소 칸딘스키 뒤샹 작품들을 두고 나올만큼 아름다웠던 🌇 오늘 너무 힘들었다... 어제 너무 힘들어서 오늘은 꼭 파이팅해서 해보자
개선문 전망대에서 찍은 노을 지는 파리! 귀찮고,, 계단 오르기 무섭고 추워서 안가려고 했는데 막상 가보니 너무 좋았다.. 모든 각도로 파리를 다 내려다 볼 수 있는게 제일 큰 장점! 파리에서도 제일 파리다운 모습을 한번에 볼 수 있는 곳이 아닐까 다 좋은데.. My
첫 파리 여행에서 제일 행복했던 순간 중 또 하나는 뛸르히 공원에서 책읽고 낮잠자던 시간 API 실습 시작했다! 되게 긴장했는데 HTML GET, POST 랑 비슷해서 실습이 재밌기도 하고 걱정했던것보다 나아서 좋았다! 이제부터 매일이 시련일 것 같기도 새로 배우는거라
사진은 개선문 전망대에서 본 에펠탑 - 반짝이는거 보려고 바람부는 전망대에서 30분 기다렸다.. 기다리면서 한 외국인커플이 사진찍어달라고 부탁해서 최선을 다해 찍어드렸는데 중간에 키스하신게 갑자기 떠오르네,,, 내가 제일 사랑하는 낭만의 도시 소감~ Spring Fr
사진은 퐁피두센터 전경 아 힘겨웠다... 싱글톤.. 이해될랑말랑해서 더 찝찝한듯...
사진은 몽마르트 언덕의 사랑해 벽 - SNS에 올라온 사진으로 그냥 파리에 유명한 포토스팟이구나... 만 했는데 실제로 가보니 생각보다 작고, 생각보다 활기차고, 생각보다 운치있는 멋진 곳이었다. 몽마르트 언덕은 우리가 상상하는 옛날 파리의 모습을 가장 잘 갖고 있는
사진은 몽마르뜨 언 사크레쾨르 성당 계단에서 본 파리 전경 - 구글맵에 몽마르뜨 언덕 치고 찾아가면 무슨 공동묘지 나오니까 사크레 쾨르 성당 찍고 가기 섹션 2는 훨씬 힘겨웠다. 중반까지는 아는 내용이었지만, 스프링 들어가면서 난생 처음보는 개념들을 배우려니 다시 2
사진은 마레 지구 가려고 보면 늘 마주하는 어느 부자 댁.. 호텔인듯? JDBC와 JPA가 무엇인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기본 설정 방법을 배웠다. 괜찮긴 했는데 혼자 할 자신은 없어서 여러번 해봐야 될 것 같다
사진은 학교 도착한 첫 주에 찍은 밤 하늘 - 친구랑 길바닥에 누워서 별 많이 보인다고 신기해하면서 별사진 열심히 찍었다. 북두칠성도 보였던 것 같은데 제일 어려운 섹션이었다... 블로깅도 한번하고 끝나버린... 섹션 끝났으니까 한번 더 다시 실습하고 복습하면서 익혀야
사진은 내가 살았던 기숙사 동 Barnes Hall - 최고의 플랏은 아녔지만 친구들이 많이 살아서 너무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다. 행복한 일상의 기억을 많이 만들었다! 섹션 3.. 4월은 힘겨웠다 .. 3월말부터 고비가 오더니 일단 Spring 진도 따라가는게 너무
사진은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보인 너무 예쁜 무지개 사진! - 학교 들어간지 2일차인가 3일차 정도밖에 안됐었는데 공부하겠다고 도서관가서 코테 문제 푼게 지금봐도 신기함.. 물론 작심삼일이었지만 예쁜 무지개를 얻었으니^0^ 새로운 섹션에 들어왔다 드디어! 섹션3과는
기숙사 창문이 밖에서 잘보여서 간혹 이렇게 포스트잇이나 포스터 붙여서 장난쳐놓은 친구들이 많았다. 너무 귀여워서 볼때마다 행복했던! Spring Security ... 생각보다 어렵다!!
헬스하고 집 가는 길에 너무 예뻤던 하늘! JWT 더 어렵다...
내 방에서 본 노을 지는 풍경! 매일 반복되는 하늘이 질리지도 않게 매일 예뻤다!! 소셜 로그인으로 익숙한 OAuth2를 배웠다. 직접 로그인 인증 할때마다 상상했던 원리와 조금 비슷해서 신기했지만 Authentication Grant 부분은 직접 유형으로 나눠서 이론
시내 Hanley 구경 나갔다가 장보러가는 길에 노을이 너무 예뻐서 찍은 사진 리액티브 시작했다... 용어랑 개념만 가볍게만 배웠는데도 벌써 생소하다...
사진은 첫 런던 여행 첫날 첫 여행지 내셔널 갤러리 시작은 순조로웠지만... 가면갈수록 Publisher와 Subscriber가 주객전도되는 것 마냥 헷갈렸다... operator 종류가 너무 많아서 힘들다ㅠㅠ
사진은 맨유 vs 토트넘전 직관날!! 마지막 공부.. 힘들다 nginx가 안돌아간다
사진은 축구 직관 끝나고 트램타러 가는 길에 본 맨체스터의 강..? 트램까지 가는 길이 생각보다 오래 걸어야했고, 트램도 꽤 오래 기다렸지만,, 경기도 이겨서 신난 팬들이랑 함께하는 기분도 좋았고 그냥 분위기도 좋았다 !! 5월은 좀 순삭,,, 느낌. 호기롭게 S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