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를 하며 기업 도메인이 나에게 어느정도의 우선순위를 차지하는지, 내가 관심있는 도메인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해보았다.
3개월, 사전스터디 기간까지 합하면 4개월이라는 기간이 정신없이 지나갔다.지금은 기업협업과정까지 다 끝나고 이력서, 포폴을 작성하는 기간이다.그동안 이력서에 어떻게 써야지, 하고 가닥을 잡고 생각하긴 했지만 진짜 취업을 염두에 두고 본격적으로 쓰려고 하니까 참 어렵다.
프론트엔드 부트캠프를 수료한 후 개인적으로 토이프로젝트도 개발해보고, 팀에 합류해 웹사이트도 만들며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다시 백엔드를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과제로 주어지긴 했지만 스스로 돌아보고 목표를 뚜렷히 하고 마음을 다잡기 위해 글을 써본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한 후나는 어떤 개발자가 되고싶을까?나는 어떤 개발자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해야할까?이런 종류의 생각 내지 고민을 종종 했다.처음 개발 공부를 시작했을 때는개발 실력을 인정받는본인의 일(개발, 회사, 제품, 서비스, 프로젝트 등)을 사랑하는꾸준히 성장
제로베이스에서 백엔드 공부를 시작한지 어느덧 한달이 넘어간다. 지금 시점에서 앞으로의 공부 방향성에 대해 한번 짚고 넘어가보자! 앞으로 남은 5개월도 커리큘럼을 잘 따라갈 예정이지만 그와 별개로 어떤 공부를 할 것인가를 생각해보았다.
백엔드 개발자는 어떠한 요구/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다. 그러한 문제 해결 능력은 한번에 생기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물론 항상 다르겠지만, 일정한 패턴이 있고, 그 패턴을 반복적으로 접함으로써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겠다~라는 감이 잡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