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쓰는 이력서] 링크드인 이력서 쓰기

김재만·2022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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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쓰는 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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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부터 이력서를 한번 씩 리뉴얼할 계획이다. 아니, 그 정도로 거창하게는 아니더라도 매주 내 이력서를 한번 씩 쭉 읽어보려고 한다. 우선 시작은 한상윤님 특강 내용처럼, 링크드인에 이력서를 쓰는 것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링크드인 이력서

링크드인 이력서 쓰기
링크드인에 이력서 업로드하기

링크드인 이력서라고 해서 따로 이력서 탭이 있는 줄 알고, 많이 찾아보았는데 없었다. 링크드인 프로필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링크드인이 이끄는 대로 순서대로 내용을 채워보았다.

개인정보


처음에는 기본 프로필 정보를 입력하도록 되어있어서 채우고, 이후에는 프로필 항목 등록 버튼을 통해 생각 나는것 부터 차례대로 채웠다.

사진을 많이 안 찍어서 프로필을 선정하기 쉽지 않았다. 나중에 제대로 다시 찍어야 겠다. 이름은 깔끔하게 내 본명. 보통 사용하는 mannMae닉네임은 언젠가 쓸 일이 있겠지?

바로 밑에 소속회사와 역할을 적고, 주소지도 채워넣었다. 우즉에는 회사 이력과 학력이 한눈에 보인다.

연락처를 클릭하면 이메일, 주소, 핸드폰번호 등 세부 정보가 나온다.

간단한 소개

항상 이 부분이 가장 고민이 된다. 신입 이력서 작성 당시에는 프로젝트 및 기술에 대한 의구심이 들어서 나의 사고와 철학부분만을 크게 어필했다. 그리고 대부분의 면접에서 작성한 내용이 너무 적다는 피드백이 있었다. 오늘은 정말 간단한 내용만 기재하긴 했지만, 차차 내용을 갱신해서 반년일지 1년일지, 3년뒤 일지 모르는 이직에 준비하자!

경력과 학력


경력과 학력은 생각보다 내 어필포인트를 만들기 어려운 부분이다. 다만, 경력 중 보유기술의 경우 내가 앞으로의 커리어에 맞추어 연관한 기술로 확장하거나 깊어질 수 있는 부분인 만큼 크게 의식하면서 작성할 필요가 있다.

학력은 이후 내 상황과 욕심이 허락한다면 관련한 학위가 하나 추가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보유기술


보유기술은 내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 인력인지 한 눈에 정리하는 곳이다. 때문에, 회사가 원하는 기술을 포함하고 있어야 유리하다. 하지만, 커리어에 비해서 과하게 많은 기술을 기재하거나, 내가 자신 없음에도 불구하고 과하게 어필해서는 안된다. 지금 위의 스킬을 내가 자신있게 어필할 수만 있어도 첫 경력으로는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 약간 욕심을 낸다면, 파이썬 프레임워크인 장고(Django)를 다룬 경험이 있기 때문에, 사내에서 관련한 역할을 겸해보고 싶다.

마무리

오늘은 정말 작성만 했다. 다음부터는 내가 바라는 3년 뒤의 내 이력서를 겨냥해보자.

참고

[특강정리]커리어를 쌓아가기 위한 키워드

Youtube 코딩하는 셀린 - 설득력 있는 개발자 이력서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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