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를하기 위해 모였다.
스라소니님께서 BE경험이 좀 있으신 스터디그룹을 리딩해주셨다.
대부분 2월에 졸업할예정이거나 8월로 졸업을 유예하였다. 예인님 민지님 재홍님 정빈님 문기 지훈 해승님

사다리타기로 까똑방에서 월수요일에 코테랑 블로그 정리후 발표하는 시간을 갖기로했고
코테 난이도는 백준? 진짜 미안한데 이것도 모르고 들어왔다고 할수있어요
백준코딩으로 티어는 골드할래 실버할래? 해서 아 먼가 뉘앙스가 다이아몬드나 보석으로 올라갈수록 어려운거겠다 했지.. 티어는 실버로 정했다. 유투브를 찾아보니 껄껄 실버1까지 자유자재로 풀수있으면 골드 레벨이라더라고, 하루에 하나씩 해서 200개를 풀면 6개월이 지나가고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볼수록 좋다고 하여서 이것도 벨로그에 정리하면 좋겠다 싶어.

200개를 넘게 풀면 실버가 끝난다고 하더라고.. 오늘이 12월 30일 이고, 내가 200일 후면 언제인지 계산을 해보니00개를 넘게 풀면 실버가 끝난다고 하더라고.. 오늘이 12월 30일 이고, 내가 200일 후면 언제인지 계산을 해보니 이 부트캠프? 국비과정이 끝나는 날이 6월 25일이더라고

178일동안 하루에 2개씩푼다고 하면 분명히 설날, 어린이날, 노동절 가끔 생일낀 주말 놀겠지?
그래도 178*2 = 356개 풀수 있네, 음.. 어떻게 계획을 짜야할까.

보통 대기업에 들어간 친구들은 1학년때부터 맨뒷자리에 앉아서 백준코딩을 계속 푼다고 하던데
나는 시간이 얼마없고 취직을 최대한 빨리해야되니까.. 닥치는 대로 해봐야겠다고 생각은..해

그리고 유투부를몇개 봤어. 코딩하는언니? 애플코딩.? 그냥 알고리즘에 걸리는대로 봤더니
내가 지금해야될건. 채용공고를 100개정도 분석을 해서 나를 뽑을 사람들이 원하는 능력치를 엑셀에 정리해서 하나씩 벽돌깨기를 해야지 필터에서 걸러지는 일이 없을것이라는것과

프로젝트를 할때에 내가 재밋는걸 하지말그.. 그들이 원하는걸 하라는건데
웹기반에서 시작해서 앱이랑 게임으로 가는거니까
웹을 일단 잘 배워두고, 기기에 맞춰서 깨지지 않는 틀을 잘 구축하기
쇼핑몰을하면 메인파트를 잘 맡기(로그인은 하지말기, 왜냐면 모듈을 갖다가 쓰는거라서 창의적이지 않은 부분이라는 걸 코딩언니 친구들인터뷰에서 봤다)

포트폴리오를 근사하게 만들고 거꾸로 내가 못한거를 깎아내리는 순서로 취직준비를하라는 유투브도보고.

그럼내가 할거는

  1. 채용공고 100개 분석
  2. 포트폴리오 200개 분석 -> 채용담당자에게 피드백 받아보기
  3. 프로젝트는 모듈사용을 많이 하는 쪽말고, 트렌드에 맞는것 아니라, 채용담당자가 좋아하는걸 찾아내서 만들어보기. 나는 게임을많이 안하고 자라났기때문에.. 이쪽은 좀 내 뇌속에서 재미난 생각이 안 떠오를것같다.
  4. 나는 전공이조경이니까 도시조경건축 쪽에서 생각해볼수있는 방법을찾아봐야겠어.
  5. 나이가 많으면 150군데중에 3군데에서 면접까지 갈수 있고, 이것도 심지어 12개월 전 영상이므로 나는 더욱 취약한 상황이지만? 나름대로 AI로 산업자체가 확대되고 있는중이라고 생각하고 울상으로 살지말고 잘해봐야지.

영국 리버풀 남도 있고, 이미 일하다 온사람도 있고, 스터디 그룹에 복이 터졌다.
나는 그들에게 배울것이많을것 같다고 생각한다.

일하면서, 늦게 학업을 진행하면서 느낀건 사람들은 다 잘 가르쳐주지않는다는거고
그런면에서 나는 github라는 존재에 이 직업군의 사람들은 다를 거라는
희망을 가져본다.

대신 정신을 더 바짝차려야하는건,
모르는게 내가 훨씬많고 많고 쌓였으며, 내가 어디까지 모르는지도 모르고
환경도 구축할줄 모르며, 오류가 난 부분을 캐치를 잘 못할뿐더러
이리저리 도움을 많이 받아도 될런지 모르는 상황이니 잘해보자

해보는데 까지 해봐야할것같다.

당근마켓 인턴쉽 인터넷 설명회가 있길래
스터디그룹 단톡방에 공유했는데 나도 신청해봐야겠다.

유투부에서 그래도 다행인건, 주변이 다 잘해요.. 난 어쩌죠? 상황극이었는데,
일단 1회전 돌려 알아듣든 말든, 한번은 다 돌아야된다는거고

부트캠프에서 굳이 노트북으로 돌아가지도 않는걸 가르쳐줄때는 나는 다른걸 하면된다는걸
알았다
docker 였음. 실무자가 되어서 해도 된다는 그걸왜? 거기서 가르쳐? 하는것들이
뭔지 알고 있어야되겠다.

정말 정보의 바다에서 내가 낚시질을 하는것같은 기분이다
초등학생때인가 정보의 홍수, 바다속에 살게될거라고 했는데..

넘처나는 유투브 컨텐츠에서 내가 양질의 정보를 찾아내는것도 업무같다!

일기를 쓰듯 벨로그를 한 페이지씩 출간하는 일에 즐거움을 느끼면서
마무리 짓는 하루가 나쁘진않다.

내가 모르는게 너무 많으니까 오히려 덜 부담스럽다
스터디멤버들이 다 전공자인데도 양이 너무 방대하다고 하니까. 나는 안심이 되기도 하면서
또 저 땅 바닥에서 구름이랑 햇빛을 처다보고 있는 개미같이 작아진 기분이 든다

일단.. 오늘 배운거라도 정리할수있는데까지 자야지. 그리고 못하고 넘어가는 부분은
넘길래 왜냐면 내일 배울것도 하나도 모르는데 엄청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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