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단력, 문제해결력, 실행력, 기술력(데이터 분석 도구 활용), 기획 경험 등
자격요건을 아주 상세하게 적어주셔서 참고가 많이 됐다. 기업에서 요구하는 판단력이란 어떤 것인지, 문제 해결력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한 부연설명이 디테일하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도 여기 적힌 역량을 기반으로 어필하면 될 듯 함.
이래서 채용공고를 보는거구나 ...
한 가지 신기한 점은 우대사항이 '능숙하게 사용' 이런 게 아니라 '경험' 정도로 작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신입도 뽑는 공고라 그런가 일단 써보고 경험만 있으면 우대해줄게 ! 이건가.

자격요건은 지금 내내 배우고 있는 PM의 역할과 아주 똑같다.
구조화, 정책 정리, 지속적 개선, 커뮤니케이션
우대 사항 또한 위와 같이 어떤 관련 분야의 '경험'정도만 작성되어있다. 이런 경우 관련 경험을 자소서에 녹여내면 면접 때 반드시 질문이 들어오겠지.
(근데 세전 216만원을 봐버림... 아무리 인턴이라지만 이거 맞아요)

기획 경험, 문서 작성, 협업 커뮤니케이션, 고객사 문제 정의 , 책임감
주요 업무는 거의 교과서 같은 느낌이다. 이 회사에서 중시하는 건 꼼꼼한 문서화와 일정관리라고 느껴짐. 강점이 있는 사람을 우대하니까 ...
중요한 건 빠른 학습과 업무 효율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https://velog.io/@minimalhwi_st/insight-How-Product-Workflows-Drive-Strategic-Decisions-in-2026
gpt를 통해 받은 오늘의 아티클 ~
내가 이해하고 얻은 인사이트는 이렇다.
1.성과는 만드는 게 아니라 증명하는 능력까지 포함하는 것이다. PM은 작업에 대한 결과와 영향, 나아가 비즈니스 연결까지 엮어서 성과로 설명해내야 한다. 결국 경영진은 과정이 아니라 '보여지는 결과'를 보기 때문에, 가시화된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2.PM의 영향력은 신뢰도와 인지도에 기반한다.
내가 이해한 신뢰도는 실제로 결과를 만들어내는 능력이고,
인지도는 그 결과를 조직에 보이게 만드는 능력이다.
그리고 이 둘 다 매우 중요한 척도 !
3.효율적인 피드백이 중요하다. 의식적으로 치러지는 피드백이 아니라, 이해관계자들이 다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고 느껴지게 만들어서 더 활발한 피드백을 이끌어내야한다.
4.또한 피드백을 수집하는 것에도 일종의 규칙이 있어야 더욱 명확하게 정리가 된다. 여기저기 퍼지지 않도록 단일툴을 사용하고, 필수 입력 항목을 구현해 내용을 집중시키며, 피드백들을 모아 하나의 '흐름'으로 만들어내는 일까지가 정확한 피드백 루프다!!!
오늘은 문제 원인 분석 부터 핵심 문제 정의까지 논스톱으로 쭉 달렸다 🌀
오늘 정말 스파르타 ...
매 스텝마다 고심해야 하는 지점이 너무 많았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건 우선 쭉 가설 설정까지 마친 다음에 한 번 큰 그림에서 확인 한 후 점검하기로 ...
우선 내게 주어진 정량적 데이터인 'VOC'를 내 나름대로 분석한 결과에 주목했다.
불만족 리뷰 카테고리 상위에 랭킹된 세개의 문제와, 핵심 문제현상으로 도출한 내용을 로직트리로 나누어 분석해 본 문제가 일치했다.
이렇게 크게 세 개의 주요 문제로 나누어 원인 분석을 진행했다. 원인 분석은 5whys 를 사용했다. 직관적으로 나에게 질문해보며 해답을 얻을 수 있는 방식이기도 하고, 논리의 허점을 도출하거나 새로운 접근을 찾을 수 있어서 딱 적절하다 싶었다 !
또한 분석 시 다양한 관점을 활용해보려 노력했다. 구조적 관점, 시스템적 관점, 정책적 관점 ... 이 때쯤 인풋이 더 없어서 내용이 계속 도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추후 수정하면서 추가 리서치를 하거나 내용을 보완하기로 ...

혜택 활용 문제는 질문을 통해 명확하게 답이 나왔다. 또한 나온 답변을 통해 구조적인 원인까지 함께 찾을 수 있었다.

리뷰데이터 뿐만 아니라 우리 팀원들과 얘기를 나눠보니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의 개인화 추천 자체가 좀 이상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교정 유지 장치를 검색하면 쿠팡의 경우는 이럴 때 치실이라던가, 유지장치 케이스 등 관련 상품들이 추천 탭에 뜨지만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의 경우 좋아할만한 '틀니관련상품' 추천드려요, 라며 똑같은 제품이 판매자만 다른 버전으로 모든 추천 탐색 탭을 뒤덮어버린다고 ...
이와 같은 경험은 추천 시스템이 사용자의 진짜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작동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서비스 가치 인식에 대한 문제 원인을 파고 들다가, 결국 서비스 가치를 인식한다는 것은 혜택과 추천과 같은 핵심 기능들을 인식하는 건데, 그것들이 실패했다 -> 결국 가치 인식 실패는 후행 결과라는 것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그 원인은 모든 기능이 하나의 경험단위로 흘러가게 구현한 것이 아니라 기능 별로 나누어 구현했기 때문이라고 짐작했는데, 이 부분이 논리적인지는 추후 튜터님과의 피드백을 통해 확인 받을 생각이다.
그 외에도 외부적인 시선으로 문제를 인식하려 노력한 결과, 정책적 원인을 찾아낼 수 있었는데 서비스가 정책적으로도 사용자의 경험보다는 수익구조를 우선시한 정책을 공격적으로 내세웠다는 점을 찾았다. 서비스 초기인 만큼 온플랫폼 거래를 확대하고, 프로모션을 강하게 때림으로서 B2B에게 혜택을 많이 내어주고자 한 것이 아닐까 ... 라는 합리적 추론.
이와 같은 문제 원인 분석을 바탕으로 문제를 정의해보았다.

우선순위 정의를 위해 사용한 프레임워크는 크게 두가지다.
rice의 경우 impact - effort matrix보다 좀 더 세분화한 비교가 가능할 것 같아 채택했고, aarrr는 애초에 이 서비스가 사용자 경험 흐름이 빈약했기 때문에 역으로 이용해보면 더 확실하게 문제의 우선순위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선정했다.

aarrr에 대한 시각화 자료는 내일 만들기로 ... .^^
줄글로만 설명하니 확실히 이해도가 떨어지는 듯 싶다.
| 문제 | Reach | Impact | Confidence | Effort | 종합 평가 |
|---|---|---|---|---|---|
| 혜택 체감 실패 | 매우 높음 | 높음 | 높음 | 중간 | 1순위 |
| 탐색 신뢰 부족 | 매우 높음 | 매우 높음 | 중간 | 높음 | 2순위 |
| 가치 인식 부족 | 중간 | 중간 | 높음 | 낮음 | 3순위 |

생각보다 문제의 우선순위를 정의하는 데 시간이 꽤 걸렸다. 내가 그냥 감으로 우선순위를 정하는 게 아니라, 데이터라는 근거에 기반해서 판단하고 지표들을 해석해서 우선순위를 선정하는 작업이 처음이라 조금 헤맸던 것 같기도 !
역시나 이게 논리적인 구조인지는 튜터님들의 피드백이 필요할 것 같다 ....^ㅡ^
내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간 것은
이렇게 정해진 우선 순위를 바탕으로 드디어 드디어 핵심 문제에 대한 정의를 내려보았다.

선정이유를 더 길게 썼다가, 간결하게 핵심만 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조금 줄였다 (이미 위에서 와장창 써놓고 이제와서 .... 지만)
이렇게 ~ 오늘의 목표 과제 분량까지 완성.
내일은 가설설정까지 진행하고 바쁘게 바쁘게 튜터님들 피드백을 받으러 돌아다녀야겠다.
아참 그전에, 지피티에게 평가 조건을 학습시킨 후 한 번 훑어보라고 사전 체크를 먼저 해봐야지.
오늘 굉장히 목요일 같은 화요일이었다 ...
아직 평일이 시작한 지 이틀밖에 안됐다는게 ~ 너무너무 놀랍지만 ~ 이겨내야지 우쩌겠어 ㅋ.ㅋ
이번주만 지나면 팀 과제가 시작된다.
팀 과제에 피해 안 가도록 개인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내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달려야겠다
아자자자자
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