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21.06.14~21.06.18

Namgon·2021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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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이번주는 정말 바쁘게 보냈던 것 같다. 아무래도 취업 준비를 다시 해야하다 보니 조금씩 자소서도 써보는 연습도 하고 코딩테스트 준비도 해야할 것 같아서 여러 기업들에 대해서 찔러봤다. 솔직히 교육 나인 투 식스 하고 돌아오면 저녁 7시 반이고 저녁먹고 이래저래 씻고 쉬다보면 9시라 정말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졌다. (사실 잠을 줄이면 해결된다) 무작정 교육만 듣고 끝냈을 때 다시 자소서 쓰는 것보다는 미리 함께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진행을 했었다. 그런데 하필 이번주가 인적성, 코테가 있었어서 정말 바빴고 심지어 목, 금에는 교육도 빠질 수 밖에 없었다..ㅠㅠㅠ 아무래도 프론트엔드 교육을 이틀이나 빠졌으니 따라잡으려면 따로 소스코드를 보면서 공부를 진행해야 할 것 같다.

뭘 배웠어?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json-server를 이용해서 가상 api를 구축하고, json형식으로 된 데이터 파일을 불러와서 리액트에 넘겨주는 작업이다. useEffect를 사용해서 원하는 데이터를 fetch하고 json to data를 통해 원하는 데이터를 원하는 위치에 뿌려줬다. 이게 사실 2주차에서 부터 적용했던 방식인데 2주차에서는 직접 json파일을 읽어왔다면 3주차에서는 json-server를 활용해 불러왔다. 사실 백엔드 없이 데이터를 불러오려다 보니 어쩔수 없이 사용하긴 했지만 처음 써보는 것이기도 했고, useEffect를 공부할 수 있어서 오히려 도움이 많이 됐다.

다음으로는 웹 퍼블리싱 - 프론트엔드 간의 관계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이 기억에 남는다. 이 수업을 듣기 전의 나는 웹 퍼블리싱의 역할을 정확하게 알지 못했었지만 퍼블리셔가 만들어준 html/css 코드를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리액트나 뷰로 바꾸고 백엔드가 구축한 api를 통해 데이터를 불러온다고 알게 됐다. 이렇게만 진행하면 참 좋겠지만 실무에서도 그럴까? 라는 강사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결론

  • 배움에는 끝이 없다.
  • 프론트엔드가 이런거구나 조금이나마 알게 됐다.
  • 그래도 나는 백엔드...... 하고 싶...다...

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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