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약 5개월간 회사를 다니다가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고 싶은 욕심에 무작정 퇴사를 했다. 그렇게 퇴사를 하고 뒤를 돌아보니 내 스스로가 굉장히 부족하다는 걸 깨달았고, 욕심만 많은 채 퇴사를 결정했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그래서 결정한 것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번주는 정말 바쁘게 보냈던 것 같다. 아무래도 취업 준비를 다시 해야하다 보니 조금씩 자소서도 써보는 연습도 하고 코딩테스트 준비도 해야할 것 같아서 여러 기업들에 대해서 찔러봤다. 솔직히 교육 나인 투 식스 하고 돌아오면 저녁 7시 반이고 저녁먹고 이래저래 씻고 쉬
근래에 비가 너무 자주 오는 것 같다. 아무래도 장마가 시작되려나 보다. 여름에 지하철타고 왕복하기에도 벅찬데 비까지 내리니 몸이 무거운 한주였다. 생각해보면 예전에 이렇게 비가 오락가락 오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날씨가 점점 미쳐가나보다.. 그래도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지난 주에 작성을 해야했는데 토요일 일요일 모두 시험 일정과 데이트 일정이 있어 작성하지 못했다ㅠㅠ 못난 나 자신을 반성하며 이번 주에 작성을 하게 됐다. 특히 토요일 부스트캠프 2차 코테가 있어 꼭 붙고 싶은 마음에 한주간 정말 열심히 코테를 풀어봤다. 지난 1차 코
지난주 일요일에 네이버웹툰 챌린지 1차 코테가 있었다. 백엔드 직무로 신청한 나는 해당 코테를 진행했고, 생각보다 너무 잘풀려서 머야 나 성장했나? 라는 자신감을 가지며 테스트를 종료했다. 그런데 관련 후기 글들을 보면서 이번에 쉽게 나온걸 알게됐다. 허허 잠깐이나마
부스트캠프 결과가 지난 화요일에 발표됐다. 나름 3테케를 통과해 기대하고 있었는데 탈락이라는 말을 본 순간 멘탈이 흔들렸다. 부스트캠프는 작년부터 도전해서 계속 지원했었고, 이번에도 탈락을 하게되니 마음이 안정되기가 쉽진 않았다. 그만큼 정말로 참여하고 싶었던 교육 프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교육이 비대면으로 전환됐다. 먼거리를 이동하며 교육을 듣던 나에게는 좋은 소식이었지만, 집에서 온라인으로 교육을 듣다보니 확실히 집중력을 유지하는게 어려운 일이었다.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집중력이 좋았다는 건 아니다ㅎ 평소 백엔드 직무를 희망하고 있는
쇼핑몰 구축 프로젝트를 끝으로 백엔드 교육이 끝나고 리눅스 교육으로 접어들었다. 날은 더워지고, 공기는 습하고, 코로나가 심해 비대면 교육이 계속 진행되니 먼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살았는데 벌써 교육을 받기 시작한지 2달이 지나있었다는 것에 놀라웠다. 스스로 발전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