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인테리어를 하는 이유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신혼집은 여러가지 이유로 재개발 지역에 구하게 되었는데요. 집은 25년된 오래된 다세대 주택으로 처음 봤을 땐 인테리어가 필요한 상황이었어요. 재개발을 앞두고 있다보니 자가는 아니지만 인테
가장 설레고 신나는 시간이 아닌가 생각돼요. 공구 세트 막 이런거 집에 있으면 괜히 든든하고 그렇잖아요. 그러나 저는 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는 공구를 선택하고 사야만 했어요. (하지만 결국 거의 다 산거 같아요 ^0^..
지난번엔 공구를 어떤 것을 사야하는가에 대해 고민하고 이야기를 간단하게 했었어요. 하지만 이건 사는 입장인 저에겐 미리 고민해야 할 것들이지만, 이 글을 읽는 사람에겐 그냥 그때 공정에 맞춰서 어떤 공구를 샀고 사용했는지 이야기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