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도 최선을 다해보자

팔공이의 개발일기·2022년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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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의 개발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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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주 차 수업 후기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중간에 수업을 듣지 못할 뻔한 위기에 봉착을 했다.
나의 이런 상황을 강사님께 말씀드리니 충분히 이해해 주셨고 부담 갖지 말라며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도와주겠다고 말씀해주셨다.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마무리하여 수료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강사님의 그런 말씀만으로도 많은 힘이 되었다.

우선은 내가 할 수 있는 부분까지 만든 다음에 어려운 점이 있으면
중간에 시간이 될 때 강사님께 연락을 드려 어려운 부분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했다.
실시간으로 같이 만들어 가는 것이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내가 먼저 틈틈이 만들어보고 부족한 걸 해결하는 방식으로 하니
스스로 작업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된 것 같다.

일단은 클론 코딩인 만큼 최대한 원본 페이지에 가깝게 만들려고 노력했고 이미지나
폰트 등 제가 조달하는 방식을 모르는 건 강사님께서 가르쳐 주셨다.
제이쿼리나 자바스크립트를 배울 때도 어려웠던 기억이 있는데

개인사정으로 인해 며칠 작업을 하지 못했더니 금세 까먹은 것이 참 답답했다.
그런 부분은 강사님께서 보내주신 기본 소스를 가지고 응용해서 해결해 나갈 수 있었고
html, css는 어느 정도 기억이 난다는 점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결과물, 공부하는 사진



(이전에 코딩 소스와 캡처해둔 사진으로 대체하는 점 이해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메인 사진을 원본 홈페이지와 동일한 사진으로 변경
  • 왼쪽 위 ‘네오포레’라는 문구가 글자로 들어갔는데 이미지로 변경, 마우스 호버 시 바뀜
  • 배너 사진도 무료 이미지에서 원본과 동일산 사진으로 변경
  • 배너 버튼이 검은색이었는데 화살표 색깔 등을 원본과 비슷하게 변경
  • 하단 섹션 부분 이미지에 마우스 호버 시 아래에서 소개 문구가 나옴



🎵보람되었던 점? 어려웠던 점?

보람되었던 점은 아무래도 html, css를 내가 구현하고자 하는 수준까지
비슷하게 만들어 내었던 점이다.

커리큘럼대로 html과 css를 먼저 배웠는데 초반에 의욕이 많이 넘쳤던 시기에
복습을 매일 했다 보니 그때 배운 내용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아있고,
강사님께서 라이브 강의에서 가르쳐 주셨던 내용이 생각이
나 그대로 적용할 수 있던 점이 가장 보람찼다.

가끔 생각이 안 나는 것도 있는데 수업 들으면서
필기해둔 노트를 보면 그때의 열심히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참 뿌듯했다.
반대로 어려웠고 아쉬웠던 점은 제이쿼리와 자바스크립트 구현 부분이다.
제이쿼리는 그나마 쉬웠던 편이고 라이브 강의를 통해 복습을 많이 했었기에 소스를 보면

응용이 가능하지만 자바스크립트는 많이 기억이 나지 않는 상태고 배울 때도
정말 어려웠기에 혼자서 잘 해낼 수 없다는 점이 많이 안타깝고 아쉬웠다.

돌이켜보면 그때 복습을 더 많이 했더라면 지금 잘 할 수 있었을까 하는 후회가 남지만,
개발자라는 직업은 공부를 쉬지 않고 해야 하므로 후회를 발판삼아 꾸준히 노력하겠다.

수료한 뒤에도 취업할 때까지, 또 취업하고 난 뒤에도
일팔공 캠프에서 배운 경험이 빛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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