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딩캠프 오픈 전 마지막 회고

wave·2024년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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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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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캠프 마지막 날이다.
지금은 새벽 2시다 지금 쓰는 이유는 딱 한가지 뿐이다.
아직도 개발이 안되었다.

정말 큰 실수를 했다.
프론트엔드 분을 계속.. 믿었던 것.
사실 그 분은 처음부터 일정 관리가 잘 안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퍼포먼스가 충분히 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마지막 날까지 일정 공유, 히스토리 공유를 하지 않았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봤자 답이 없었다.
새로오신 프론트엔드 분께서 남은 분량의 작업들을 진행하였다.

개발을 진행 안한 것에 대해서 화도 많이 났지만
왜 프로젝트를 한다고 해놓고 이렇게 관심이 없는걸까 생각했다.

내 프로젝트가 손절 보안관이라서 그런걸까..
나는 프로젝트를 하는 동안 내 프로젝트 취지에 맞게 동료들을 내치는 것에 대해 고민이 많았고
아예 동료를 손절한다는 생각 조차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건 프로젝트이고 나는 다른 팀원들을 생각해야 했기에
마지막 날이지만 통보 없이 그냥 권한을 뺏었다.

백엔드 개발은 거의 내가 진행했는데 개발과 pm을 동시에 할 수가 없었다.
pm이나 팀장을 처음 해봤기에 더욱 서툴렀다.

이번 기회에 프로젝트를 전반적으로 살펴 볼 수 있었고 어떻게 팀원 관리를 해야할지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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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라도 하고 개발도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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