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막 취업했을 때 벨로그에 성장하는 개발자라는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매일매일 작성하지는 않았지만 중요 이슈가 있을 때마다 업무일지를 작성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업무일지를 작성해서 손해본 일은 없었고 언제, 어떤날 이슈가 생겼는지 알 수 있어서 귀찮지만 좋았던 점이 더 많았었습니다.
또한 전날에 어디까지 했는지 무엇을 했는지 기억을 잘 못하는 경우도 있어 이번에 업무일지를 제대로 작성하기 위해 약 한달간 적어보았습니다. ✍🏻
노션 - 캘린더를 이용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조금 비어있는 부분이 있는데 다시 작성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업무일지 아래 내용을 바탕으로 적고있습니다.
출근시간 ⇒ 퇴근시간 : 매일 언제 출퇴근 했는지 적는다.
체크인 : 오늘 하루 무엇을 할지 간단하게 체크해본다.
오전/오후에 실제로 어떤 업무를 했는지 적는다.
체크아웃
집
업무일지를 작성하면서 느꼈던 장점
출퇴근: 시간을 적는 이유는 우리 회사는 출근이 유동적이라 한번 적어보았고 혹시 야근을 하게 되면 얼마나 했는지 궁굼해서 적어보았습니다.
체크인: 아침에 어떤 것을 할지 미리 생각해 놓는 시간입니다. 간략하게 2~5개로 적습니다.
실제로 한 일을 적으면 내가 체크인 한 부분만큼 업무를 해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일단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여기까지 적고 저의 모든 문서는 주로 노션에 정리중입니다😗
출근한지 얼마 안됐을 때 작성한 업무 일지입니다. 위에는 엄청 거창하게 써놨지만 내용은 뭐 별거 없습니다.. 이날은 아마 처음 PR을 올리고 머지됐을때 인 것 같네요.
이렇게 간단하게 업무일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위에도 적혀있지만 업무일지를 작성하는 것은 귀찮지만 정말 도움이 되는 날도 많았고, 실제로 일을 얼만큼 했는지 파악할 수 있어서 내가 효율성을 낼 수 있는 사람인지 ,,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이 업무일지 내용 말고도 다음에는
에 대해 글을 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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