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한 주요내용
- 타이틀 화면의 제작
: 타이틀 UI만 출력하는 새로운 타이틀 레벨
=> 해당레벨에서 사용할 GameMode와 UI를 띄울 player controller 제작
- 게임의 중지와 결과 화면
AddToViewport 메서드
NativeConstruct() 메서드
- 위젯에서 생성자로 생성하지 않고
native contruct 메서드 이용하여 생성
UE5에서 위젯 클래스에서 NativeConstruct와 Constructor를 사용할 때의 차이점과 왜 NativeConstruct를 더 선호하는지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Constructor vs NativeConstruct
Constructor
Constructor는 어느 언어에서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생성자 개념과 동일하게, 객체가 생성될 때 호출된다. 여기서 중요한 건, 객체가 생성되는 시점에서는 위젯은 아직 완전히 초기화되지 않은 상태로, UI 요소/컴포넌트가 실제로 랜더링되지 않은 상태일 수 있다.
따라서, Constructor의 사용은
변수 초기화 나
객체 간 의존성 설정 과 같은 초기화 작업에 사용한다.
반면, 화면 상 위젯이 그려지는 UI 상호작용과 같은 작업은 이에 적합하지 않다. 따라서 이를 핸들링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필요할 것이다.
NativeConstruct
NativeConstruct는 위젯이 화면에 그려지고 초기화된 이후에 호출되는데, 이 시점에서 위젯은 UI 요소들의 완전한 생성 및 랜더링 가능 상태가 되어 있어 UI 상호작용을 처리하기에 적합한 시점이다.
실제로 화면에 그려지고 초기화된 이후에 호출됩니다. 이 시점에서 위젯은 UI 요소들이 완전히 생성되고 렌더링 가능한 상태가 되어 있어, UI 컴포넌트와 상호작용을 시작하기에 적합한 시점입니다.
따라서 위젯의 UI 로직이나 상호작용 을 처리하는 데 적합하다.
간단히 다시 정리하자면,
NativeConstruct는 위젯 초기화 이후 시점에 호출되기에 UI 요소와의 상호작용 작업을 안전하게 다룰 수 있다.
이를테면,
버튼 이벤트를 바인딩
텍스트 필드 값 설정등의 작업을 수행하는 데에 적합하고,
Constructor에서 이를 설정하려고 하면, UI 요소들이 아직 초기화되지 않아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cf.NativeConstruct와 NativeDestruct
NativeConstruct는 위젯이 초기화되고 UI 요소가 준비된 이후 호출되어 UI 관련 설정을 한다고 할 때에, NativeDestruct는 위젯이 제거될 때 호출되는 메서드로, 리소스를 해제하거나 필요한 정리 작업을 할 때 사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