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번 글을 쓰고 나면 4컷 웹툰을 만든다.
Threads에 올리려고.
처음에는 Claude에게 시켰다.
"이 글 내용으로 4컷 웹툰 프롬프트 만들어줘."
프롬프트는 잘 만든다.
캐릭터 시트 참조, 패널 구성, 대사, 배경까지.
근데 웹툰 같은 이미지 생성은 못한다.
프롬프트는 완벽한데 그걸 이미지로 만들어주는 건 Claude가 아니다.
프롬프트를 Claude가 만들고, 이미지를 Gemini가 만든다.
[Claude] → 웹툰 프롬프트 생성
↓
[Gemini] → 캐릭터 시트 + 프롬프트 첨부 → 이미지 생성
↓
[Threads] → 게시
두 모델이 각자 잘하는 걸 한다.
Claude는 구조와 글을 잡고, Gemini는 그림을 그린다.
32편 동안 한 번도 Claude 혼자 끝난 적이 없다.
이걸 인정하고 나서 편해졌다.
못하는 건 잘하는 도구한테 시키면 된다.
"뭘 써야 하지?"가 아니라 "이건 누가 잘하지?"로 바뀌었다.
| 작업 | 도구 |
|---|---|
| 글, 코드, 구조 설계 | Claude |
| 이미지 생성 | Gemini |
하나의 모델에 충성할 이유가 없다.
잘하는 걸 시키면 된다.
Claude가 웹툰 프롬프트를 만든다.
캐릭터 시트, 패널 구성, 대사, 배경까지 전부 텍스트로.
그걸 Gemini에 붙여넣으면 그림이 나온다.
모델 사이를 연결하는 건 프롬프트다.
복사해서 붙여넣으면 끝이다.
이 글은 Claude Code 플레이북을 만들면서 배운 것을 비개발자 시점으로 정리한 시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