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AI 에이전트를 하나의 CLI로 오케스트레이션한다."Cotor는 단순한 챗봇 래퍼가 아니라, 실행 가능한 AI 워크플로우 런타임에 가깝습니다.챗봇도 있긴합니다 ㅎㅎCotor는 Kotlin 기반의 AI 멀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CLI/TUI/Web/app 시스

무료 LLM을 쓰다 보면 생각보다 자주 흐름이 끊깁니다.어떤 날은 Gemini CLI가 잘 되고,어떤 날은 Claude Code가 더 낫고,또 어떤 순간에는 rate limit이나 로그인 상태 때문에 지금 쓰던 도구가 바로 막히기도 합니다.문제는 이때마다 사용자가 직접

데스크톱 펫 앱은 늘 귀엽다.문제는 오래 켜두기 부담스럽다는 점이다. 예쁜 대신 무겁고, 램을 꽤 먹고, 하루 종일 띄워두기에는 은근히 신경이 쓰인다.Desktop Pet은 바로 그 지점을 정면으로 건드리는 프로젝트다.GIF, APNG, PNG 시퀀스, 비디오 파일을

살인 달팽이에서 영감을 받아서데스크톱 위에서 내 커서를 끝까지 쫓아오는 달팽이를 만들어봤습니다.느리긴 한데,문제는 언젠가는 반드시 닿는다는 점입니다.KillSnail은 macOS 데스크톱 위에서 달팽이가 내 커서를 계속 추격하는 메뉴바 장난 앱입니다.메뉴바에 조용히 떠

적응형 UI 이야기를 하면 보통 두 갈래로 나뉜다.하나는 데모에서 보기 좋은 방식이다. 프롬프트를 넣고 화면을 바로 바꾸는 방식이다.다른 하나는 실제 제품팀이 걱정하는 방식이다.SSR은 안전한가hydration mismatch는 없나접근성은 누가 보장하나사용자가 직접

요즘 웹 UI를 바꾸는 도구를 보면, 아예 새로운 페이지를 만들거나 기존 화면 위에 별도의 레이어를 덮는 방식이 많다. 그런데 내가 만들고 싶었던 건 조금 달랐다. 이미 떠 있는 페이지를 버리지 않고, 현재 DOM을 분석한 뒤 안전하고 되돌릴 수 있는 방식으로 UI를

MorphUI를 만든 이유 요즘 웹 UI를 바꾸는 도구를 보면, 아예 새로운 페이지를 만들거나 기존 화면 위에 별도의 레이어를 덮는 방식이 많다. 그런데 내가 만들고 싶었던 건 조금 달랐다. 이미 떠 있는 페이지를 버리지 않고, 현재 DOM을 분석한 뒤 안전하고 되

요즘 AI 코딩 툴의 경쟁은 대체로 “얼마나 빨리 코드를 만들 수 있느냐”에 맞춰져 있다. 그런데 실제 개발에서는 더 먼저 확인해야 할 질문이 있다.무엇을 만들려는지 명세가 남는가AI가 어떤 파일까지 건드릴 수 있는가생성된 결과가 테스트와 커버리지를 통과하는가나중에 이

카카오톡 자동응답을 떠올리면 편하다는 기대보다 먼저 불안이 듭니다.아무 방에나 답하면 어떡하지, 내가 원하지 않는 순간에 괜한 말을 꺼내면 어떡하지, 대화 내용이 밖으로 나가면 어떡하지 같은 걱정이 먼저 생깁니다.그래서 저는 “똑똑한 자동응답”보다 “내가 통제할 수 있

AI 코딩 도구를 많이 쓰기 시작하면, 이상하게 코드보다 설정 파일이 더 신경 쓰일 때가 있습니다. Codex는 AGENTS.md를 읽고, Claude Code는 CLAUDE.md와 .claude/rules/를 쓰고, Cursor는 Project·Team·User Ru

최근에 맥북을 치면 특정한 소리가 나는 프로젝트를 봤습니다.처음에는 그냥 재밌는 장난감 프로젝트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구조를 조금 따라가 보니 생각보다 “엄청 복잡한 마법”이라기보다,결국은 하드웨어 입력을 읽어서 소프트웨어 이벤트로 바꾸는 문제에 가깝더라고요.그 순간

최근 AI 코드 리뷰 도구를 써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PR 리뷰를 꼭 외부 SaaS에만 맡겨야 할까?”“GitHub Actions 안에서 오픈 모델을 돌려서, 가볍게 PR 리뷰를 자동화할 수는 없을까?”그래서 만들어본 프로젝트가 GemmaCI다.GemmaCI는 G

비가 그치지 않는 도시, Rainveil City.「주말의 비」는 반복되는 토요일을 배경으로 한 한국어 얀데레 미스터리 비주얼 노벨입니다.하루는 월요일이 왔다고 믿지만, 도시의 비는 어제와 같은 길을 흐르고, 사라지지 않은 기록들은 토요일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