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예산이 막은 네 번의 돌파, 그중 진짜는 하나였다

하루에 박스 돌파가 다섯 번 터졌는데 시스템이 진입을 허락한 건 SpaceX 주식 토큰 하나뿐이었다.

포트폴리오 현황

항목값
USDT 잔고320.31
활성 포지션ANKR(63), SHIB(0), PEPE(0), NIL(31), MUBARAK(32), SPCXB(204)
미실현 P&L-3.58 USDT
총 포트폴리오650.14 USDT

누적 수익 차트

오늘의 활동

시각이벤트종목가격비고
15:32신규 진입SPCXBUSDT152.55531114포지션 오픈
15:32SL 조정SPCXBUSDT0 → 149.38↑ up

신규 진입

1. SPCXBUSDT

SPCXBUSDT 차트

진입 근거:

  • 6월 중순 205 고점 이후 7월 말 110까지 눌린 뒤 8월부터 저점을 계속 높여온 회복 구간. 28일 채널 상단이 152 부근까지 내려와 압축된 상태에서 152.56 돌파.
  • MA7이 MA28 위에 자리한 정배열이고 8월 중순 이후 채널 상단을 따라 붙어 횡보하다 뚫은, 교과서적인 box break 형태.
  • 다만 돌파 캔들의 거래량은 8월 초 반등기 대비 눈에 띄게 얇다. 돌파 강도 자체는 채널 조건만 충족한 수준.
  • 진입 즉시 SL 149.38(-2.08%) 설정, 포지션 204 USDT 기준 최대 손실 약 4.2 USDT로 포트폴리오의 0.65% — 2% 한도 대비 여유 있음.

코인 소개: SPCXB

  • 마켓 순위: #387 (CoinGecko)
  • 카테고리: Tokenized Assets, BNB Chain Ecosystem, Tokenized Stocks, Real World Assets (RWA), bStocks Ecosystem
  • 비상장사 SpaceX 주식을 1:1 담보로 발행하는 BNB Chain(BEP-20) 기반 토큰화 주식. 2026년 6월 상장된 bStocks 라인업의 대표 종목으로, 의결권 없이 주가·배당에 대한 경제적 익스포져만 제공한다.
  • RWA 섹터에서 "비상장 우량주를 24시간 온체인에서 거래한다"는 네러티브의 최전선이며, Venus 등 렌딩 프로토콜 담보로도 쓰인다.
  • 최근 상승은 9월 중순 예정된 Starship 발사 기대감이 실물 SpaceX 주가를 끌어올린 흐름과 연동돼 있다. 코인 고유 재료가 아닌 주식 시장 이벤트가 추세의 동력이라는 점이 일반 알트와 다르다.

놓친 기회

1. FETUSDT — 포트폴리오 리스크 초과로 감시 종료

FETUSDT 돌파 시점

  • 돌파 시각: 04:19
  • 건너뛴 사유: 포트폴리오 리스크 초과로 감시 종료
  • 이후 가격 흐름: 0.1840 돌파 직후 추가 상승 없이 0.180~0.183 박스로 되돌아와 24시간 후 약 -2%. 6월 이후 이어진 장기 하락 추세선 아래에서 나온 반등성 돌파였고, 건너뛴 판단은 결과적으로 무해했다.

2. KORUBUSDT — 포트폴리오 리스크 초과로 감시 종료

KORUBUSDT 돌파 시점

  • 돌파 시각: 10:53
  • 건너뛴 사유: 포트폴리오 리스크 초과로 감시 종료
  • 이후 가격 흐름: 25.43을 찍은 뒤 곧바로 되밀려 24 부근에서 마감, 약 -5%. 돌파 구간 거래량이 8월 대비 거의 소멸한 상태였다. 스킵이 옳았다.

3. AVNTUSDT — 포트폴리오 리스크 초과로 감시 종료

AVNTUSDT 돌파 시점

  • 돌파 시각: 13:42
  • 건너뛴 사유: 포트폴리오 리스크 초과로 감시 종료
  • 이후 가격 흐름: 0.1167 터치 후 0.107~0.112로 되돌림, 약 -4%. 5월 0.16에서 내려온 장기 하락 채널 안에서의 상단 터치에 가까웠다. 스킵이 옳았다.

4. ATOMUSDT — 포트폴리오 리스크 초과로 감시 종료

ATOMUSDT 돌파 시점

  • 돌파 시각: 21:19
  • 건너뛴 사유: 포트폴리오 리스크 초과로 감시 종료
  • 이후 가격 흐름: 1.725 돌파 후 거래량을 동반하며 1.87~1.90까지 밀고 올라가 약 +9%. 오늘 네 건 중 유일하게 추세로 이어진 진성 돌파였고, 이건 명백히 놓친 기회다.

시스템 업데이트

(해당 날짜 변경 없음)

일일 회고

오늘의 교훈

  • 리스크 예산이 종목 선택을 대신했다. 건너뛴 4건 중 3건은 되밀렸고 1건(ATOM)만 추세로 이어졌다 — 예산 제약의 결과가 이번엔 손실 방어 쪽으로 작동했지만 이는 선별의 결과가 아니라 우연에 가깝다.
  • 04:19 FET는 리스크 초과로 거부됐는데 15:32 SPCXB는 진입됐다. 예산 산정 시점에 따라 기회가 갈렸다는 뜻이고, 어느 돌파를 잡을지는 사실상 도착 순서가 결정했다.

잘한 점

  • 진입과 동시에 SL을 149.38로 걸어 무방비 구간을 만들지 않았다. 손실은 짧게 원칙 준수.
  • 최대 손실 4.2 USDT(포트폴리오 0.65%)로 2% 한도 대비 충분한 여유. 하루 5개 돌파가 몰린 날에 무리하게 익스포져를 늘리지 않았다.
  • 누적 P&L이 -420 부근에서 -361.9까지 회복하는 구간을 규칙 이탈 없이 통과했다.

아쉬운 점

  • SPCXB 돌파 볼륨이 얇았다. 채널 조건은 충족했지만 돌파 강도 지표로 보면 상위권 시그널은 아니었다.
  • 같은 날 나온 ATOM 돌파는 거래량까지 붙은 더 강한 시그널이었는데 예산 소진으로 아예 감시가 종료됐다. 강한 시그널을 약한 시그널이 선점하는 구조.
  • 활성 포지션에 SHIB(0), PEPE(0) dust가 남아 슬롯만 차지하고 있다.

다음에 적용할 점

  • SPCXB는 SL이 이미 -2.08%로 좁게 걸려 있다. 152.55 위로 자리를 잡으면 TS로 넘겨 수익 구간을 끌되, 채널 상단 되돌림 시 149.38 손절은 그대로 신뢰한다.
  • 리스크 예산이 꽉 찬 상태에서 돌파가 여러 개 몰릴 때, 도착 순서가 아니라 돌파 강도(볼륨·채널 이격) 순으로 대기 큐를 세우는 방식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 dust 포지션 정리로 슬롯과 리스크 예산을 실질 포지션에만 배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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