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기 1차 라피신 이후 여러 재미있는 일들이 많았다. 부산에서 열린 msi를 보러 가기도 했고 라피신 과정에서 친해진 사람들과 만나기도 했다. 매일 solved 스트릭 채우는 재미도 느끼고 있고 알바도 한다. 요즘은 귀여운 캐릭터들에 빠져서 먼작귀 굿즈 수집을 계획중이다. 하치와레 ㄱㅇㅇ
아직 작고 소중한 스트릭이지만 나중에는 저 회색 덩어리들이 화면 안에 가득 차는 모습을 보고 싶다. 현재 목표는 8월 내로 골드 달성하기! ㅎㅎ 롤 골드 vs 솔브드 골드 어떤게 먼저 골드 달성할지 나름 빅 매치
나도 같은 날 알바하는 내내 폰으로 혹시 메일 왔나 확인했다. 사장님이 붙을거라고 응원해주시는데 너무 감사했다. 아쉽게도 6월 셋째 주에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6월 21일, 7기 2차 라피신이 끝난 다다음주 화요일에 불합격하는 꿈을 꿨다. 얼마나 의식하고 있던건지 지금 생각해도 징글징글하다. 그날따라 걱정되는 마음에 계속 안절부절하던 와중 42서울로부터 메일이 날아왔다. 결과는...ㅎㅎ...
정말 운 좋게도 합격했다!
내 손으로 킥오프 등록 버튼을 누르게 되다니ㅎㅎ!!!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