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LEVEL UP 신입개발자로 취업한 2024의 한 해를 돌아보자 (++ 균형과 도약의 2025)

GoldenDusk·2025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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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꾸준히 써온 회고록 이제 2024 한 해의 마무리를 위해 회고를 작성하려고 한다. 올해 한 해의 키워드 한 개를 정해보자면 취뽀이다! 올해 한해 동안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고 level-up을 할 수 있었다 그런 2024 한 해를 돌아보자.

2024 노션 만다라트 페이지

노션 만다라트 템플릿 게시용

나는 두 가지의 방식으로 2024 회고를 진행하려고 한다!

  • 이전 월간 회고 기반 요약 회고
  • 노션 기반, 종류별 회고(KPT 기반)

종류별 회고는 재미가 없기에 밑에로 빼기로 결정했으며, 마지막에는 결산으로 정리의 의미로 적어보려고 한다.

간단 회고 최종 정리 PPT 사진 및 PPT 링크

ppt 링크

📅 신입 개발자 => 1년차 개발자로 월별, 요약 회고

새로운 시작🌅과 도전의 상반기

취업을 하고 빠르게 지나간 상반기였다. 커피챗도 처음으로 시도한 다사다난 상반기였다!

💼 취업 준비로 인한 면접의 반복 및 취뽀 후 첫 출근 1월

쌩 신입개발자 취준기 회고+ 1주일 출근 겸 1월 회고

📝 이력서와 면접 준비: 꾸준함이 만든 기적

1월은 면접과 이력서 작성으로 가득 찬 한 달이었다. 150여 개의 기업에 지원하며, 이력서를 계속 수정하고 다듬었다.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점차 나만의 이야기를 담아 완성도를 높여갔다. 지원 사이트의 기본 이력서 양식에 맞춰 작성한 덕분에, 면접에서도 이력서 내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었다.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첨부된 포트폴리오보다 잡코리아나 사람인 이력서를 중심으로 면접이 진행되었기에, 지원 사이트의 기본 이력서 양식에 맞는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작성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처음에는 무엇을 적어야 할지 막막했지만, 점차 나만의 이야기를 담아 완성도를 높여갔다. 🤗

이력서 제출 이후 몇몇 기업의 면접을 거쳤고, 코딩테스트를 포함한 기술 면접도 진행했다. 코딩테스트에서는 SQL과 알고리즘 문제를 다뤘으며, 면접에서는 문제 해결 과정과 업무에 대한 태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받았다. 긴장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결국 최종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어냈다. 이 과정에서 멘탈적으로도 많은 성장을 느꼈고, 취업 준비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취뽀를 통해 첫 직장에 입사하게 되었고, 1월 말에는 첫 출근을 하며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

💼 첫 출근과 적응: 새로운 환경에서의 시작

1월 말에는 드디어 첫 출근! 😅 출근 첫날부터 낯선 환경에 긴장했지만, 상사분들과 동료들의 따뜻한 환대 덕분에 적응할 수 있었다. 회사의 기본적인 업무 프로세스와 사내 시스템을 익히는 데 집중하며 신입사원으로서 자리 잡으려 노력했다.

왕복 3시간의 출퇴근으로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회사 동료들과 상사들의 따뜻한 환대 덕분에 한결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었다. 첫 출근의 긴장감 속에서 기본적인 업무 프로세스와 사내 시스템을 익혀가려고 노력했었다. 사실 뭐가 뭔지 모르겠고.... 쓸데없는 고민이 진짜 많아서 걱정했는데 신입사원을 배려하며 적응 시간을 주는 회사 분위기에 감사함을 느꼈다.😭

✍️ 벨로그 글쓰기: 취준 경험을 공유하며

나의 이력서 작성법과 면접 후기를 공유했더니, 많은 관심을 받았다. 되게 신기했었음 ㅋㅋㅋㅋ 이런 관심은 처음이야 😘 좀 짜릿했음 ㅋㅋㅋ 이때, 팔로워가 늘기 시작했다!!

벨로그에 작성한 경험담과 면접 후기 글들은 트렌딩에 오르며 큰 관심을 받았고, 댓글로 도움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뿌듯함을 느꼈다. velog 트렌딩 3, 7위를 달성하였다!

이러한 활동은 스스로에게도 꾸준한 글쓰기에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한달에 1번이상 글쓰기를 지속할 수 있는 것 같음

📚 CS 스터디와 독서: 성장의 발판

CS 스터디와 독서를 병행하며 지속적인 학습을 이어가려 했다. 국비 팀원들과 함께, 참여하며, 주제에 대한 갈등 해결하며, 커뮤니케이션 능력 함양에도 도움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CS 스터디를 통해 HTTP와 네트워크 등의 기초 지식을 다졌고, 독서를 통해 개발자로서의 방향성을 고민했다. 그러나 회사와 병행하며 체력적으로 한계에 부딪히기도 했다. 감기와 축농증으로 고생하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음... 진짜 그때 너무 고생해서 힘들었다 ㅋㅋㅋㅋ ㅠ

🌟 한 달을 마치며: 목표 달성의 기쁨

취업이라는 큰 목표를 이루며 바쁘고도 보람찬 한 달이었다. 긴장과 불안, 그리고 합격과 첫 출근의 설렘이 교차하는 시간을 보내며 스스로도 많이 성장했다고 느꼈다.

이렇게 정리하고 나니 "내가 잘하고 있구나"라는 작은 자신감도 생겼다. 앞으로도 꾸준히 도전하며 성장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1월달이었다.

🏢 적응과 배움, 새로운 도전 첫 커피챗 시작의 달 2월

중소 신입 개발자 한 달 출근 겸 2024년 2월 회고 ( feat. 국비 비전공자 친구 취업소식)

🌱 2월의 적응기: 신입 개발자의 첫 도전

2월은 취업한 지 한 달이 되는 시점으로, 회사 생활에 적응해가는 과정을 겪었다. 명함이 처음으로 나와 진짜 직장인이 된 것 같아 실감이 났다. 회사에 적응 중이지만 출퇴근 왕복 3시간으로 인해 체력적으로 힘든 점이 있었다. 😭😭 진짜... 겁나 피곤했음... 하지만 칼퇴근이 가능하고, 동료들이 친절하고 좋은 사람들이어서 큰 스트레스 없이 지낼 수 있었다. 업무 중 모르는 것이 많았지만, 이제는 물어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어, 모르는 용어와 업무를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배워가고 있다. 운영과 개발 업무를 병행하며 내가 만든 결과물이 실제 사이트에 반영되는성취감을 느끼기도 했었다!!!

업무 외에도 새로운 신입 동료에게 내가 배운 것을 공유하며 보람을 느꼈다. 출근길과 퇴근길의 피곤함은 여전했지만, 주말을 통해 체력을 보충하며 2월을 버텨냈다. 점심시간은 하루 중 가장 즐거운 시간으로, 구내식당의 맛있고 저렴한 식사 덕분에 만족스러웠다.

💼 아르바이트 종료: 긴 여정을 마무리하다

주말마다 병행하던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드디어 마무리했다. 6년 동안(대학 입학 전 ~ 취준) 이어온 알바 생활에 종지부를 찍으며, 이제는 온전히 회사 생활에 집중할 수 있었다.

아르바이트를 마칠 때는 조금 섭섭하기도 했지만, 새로운 도전을 향한 발걸음에 집중하려고 다짐했다.

✍️ 국비 동기들과의 관계

국비교육 동기들과는 꾸준히 연락하며 취업 이야기를 나누고, 스터디도 함께 진행하며 친목을 다졌다. ✍️

국비 수료 후 힘든 환경에서 각자 노력해 취업에 성공한 팀원들의 소식을 들으며 동기부여를 얻기도 했다. 🙏

☕ 첫 커피챗: 새로운 소통의 시작

트위터를 통해 업계 친분들과 첫 커피챗을 진행하며 조언을 얻었고, 이를 통해 커피챗에 대한 무서움이 없어졌다!! 그래서 이후에 커피챗을 많이 진행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게 되었다 ㅋㅋㅋㅋ

《요즘 개발자》라는 책📚을 읽으며 내가 어떤 개발자로 살아가고 싶은지에 대해 고민했다. 그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과 책에 대한 내용, 첫 커피챗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하였다.

요즘 개발자 요약 및 신입 개발자의 방향성 찾기(feat. 커피챗)

체력과 시간이 부족했지만 개인 공부를 천천히라도🌱 꾸준히 이어가기로 했다.

💪 체력 관리와 다이어트: 작은 변화의 시작

운동은 PT를 다시 시작하며 체력 회복과 다이어트를 병행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주 2~3회의 운동을 목표로 잡고, 거북목 교정과 건강 개선에 힘썼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무료 음료를 즐기다가 살이 쪄서 바닐라라떼 대신 아메리카노를 선택하며 식습관 개선에도 신경을 썼다.

🌟 2월을 마치며: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2월은 회사 생활과 개인 성장, 인간관계 모두에서 최선을 다하려 노력한 달이었다. "공부를 각박하게 하면 지친다"는 조언을 떠올리며, 스스로를 몰아붙이지 않고 천천히 나아가기로 다짐했다.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지만, 지금의 과정도 충분히 잘 해내고 있다는 점을 스스로 인정하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회사 생활과 개인 성장, 인간관계 모두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면서도 스스로를 지나치게 몰아붙이지 않기로 다짐했던 2월달이었다.

업무 성장: 첫 백엔드 작업의 3월 🖥️

2024년 3월 회고록 및 4월 계획

🌱 3월의 도약: 처음 맡은 백엔드 처리와 새로운 배움

3월은 처음으로 백엔드 처리가 필요한 이벤트 작업을 맡으며 업무적으로 성장한 달이었다. 이전에는 간단한 텍스트 수정이나 주석 처리와 같은 기본적인 작업 위주였으나, 이번에는 백엔드 로직과 자바스크립트를 활용해 데이터를 처리하고 프론트에서 결과를 확인하는 작업을 경험했다.

방대한 코드와 여러 테이블을 다뤄야 했고, 익숙하지 않은 시스템 구조와 촉박한 일정 때문에 부담도 컸다. 하지만 팀장님의 도움과 피드백 덕분에 무사히 작업을 완료했고, 결과물이 운영 서버에 반영되는 과정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었다.

💻 회사와 개인 학습의 균형 찾기

회사 생활은 점점 익숙해졌지만, 출퇴근에 대한 피로는 여전했다. 왕복 3시간의 거리로 인해 체력적으로 힘들었고, 자취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다. 회사에서 업무가 적은 시기에는 주어진 시간을 활용해 자바 기본 강의 자료를 보며 코드 작성 연습을 하거나, 이전 작업 내용을 복기하며 학습의 기회로 삼았다. 허리 통증이 심해져 자세를 교정하려 노력했고, 허리 쿠션 같은 보조 도구를 활용할지 고민🤔했으나 아직도 안 삼 ㅋㅋㅋㅋㅋㅋ

국비교육 동기들과 함께 진행하던 CS 스터디는 잠시 쉬기로 하고, 정보처리기사 실기 준비에 집중했다. 실기 접수 과정에서는 서버가 터지며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프로그래밍 언어와 기본 개념을 차근차근 학습하며 시험 준비에 몰두했다. solved.ac와 GitHub를 연동해 코딩 테스트 기록을 자동으로 업로드하며, 다시 잔디🌿를 채워가기 시작했지만.. 얼마가지 못했지 ㅋㅋㅋㅋ..ㅜ

☕ 커피챗으로 넓어진 시야

이번 달에는 두 번의 커피챗☕을 진행하며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 한 번은 구직자와 게임과 관련된 회사에 대해 이야기하며 새로운 방향성을 고민할 기회를 얻었고, 또 한 번은 6년 차 개발자와의 대화를 통해 PG 구조와 실무 관련 정보를 배울 수 있었다.

커피챗을 통해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만의 속도로 천천히 나아가도 된다는 점을 깨닫게 되어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

🚴‍♂️ 체력 관리와 힐링

출퇴근 중 하루 8,000~10,000보를 걷는 것도 모자라 체력이 점점 떨어지는 것을 느끼며 운동 목표를 재설정했다.

또한, 친구와 강릉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오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동안에는 여행을 거의 가지 못했는데 친구랑 당일치기라도 재미있게 놀고 와서 좋았었다.🌊

📚 독서와 기록: 성장의 도구

독서📚도 꾸준히 하려고 노력했었음..《IT 세계의 괴물들》은 IT 지식을 만화로 풀어낸 책으로, 실무와 관련된 기본 지식을 배우기에 좋았다ㅋㅋㅋ 만화라서 더 좋았었음 《개발자를 위한 최소한의 실무 지식》에서는 보안과 관련된 실무적 지식과 코드 작성 팁을 얻으며 explain이라던지, 트랜잭션이라던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음

Velog를 꾸준히 활용해 경험과 배움을 기록했다.

주니어가 첫 회사 다니면서 깨달은(?깨달아가는) 20가지를 작성하여 내가 깨달은 것에 대해 정리하였다.

🌟 3월의 결산: 배움과 도전의 연속

3월은 업무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배움이 많았던 한 달이었다. 체력과 의욕 부족으로 인해 힘든 순간도 많았다.

뿐만 아니라 처음 맡은 백엔드 처리로 인해 업무적으로 배움도 많았던 3월이었다.

🌸 여유롭고 정처기 실기 준비했던 4, 5월

늦은 2024년 4월, 5월 중간 회고록 및 5월, 6월 목표

🌸 4월: 새로운 경험과 꾸준한 성장

4월은 업무가 많지 않아 간단한 페이지 수정 및 이벤트 페이지 작업을 하며 비교적 여유롭게 보낸 한 달이었다. 틈틈이 정보처리기사 실기 준비에 시간을 쏟았고, 회사 시스템과 구조에 조금씩 익숙해지며 적응해갔음. 동기와 함께 꽃 축제에 다녀오기도 하고, 다른팀이긴 하였으나 새로운 신입분들이 합류하였다. 또한, 세 번째 회식에서 맛있는 소고기와 볶음밥🥩✨을 먹으며 팀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커피챗으로 얻은 인사이트

친목 활동도 열심히 하였다. 국비 동기들과는 대부분 연락이 뜸해졌지만, 꾸준히 연락을 이어가는 몇몇과는 여전히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커피챗은 4월과 5월 동안 총 네 번 진행했었음 ㅋㅋㅋㅋ

특히, 커피챗을 통해 조급해하지 말고 꾸준히 나아가라는 격려를 들으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 타이밍도 중요하다는 것
  •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는 것
  • 어떻게 공부해 나가야 할 지
  • 같은 책을 3권 사서 읽어보기
  • 면접 tip
  •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하는지
  • 어느 깊이까지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해야 많이 안다고 말할 수 있는지
  • 어느 도메인을 가지고 나아가야하는지
  • 테스트의 중요성

이런 조언들을 받을 수 있었다!

트친이 적은 커피챗 회고 읽어보기 추천 : 코놓님 상반기 커피챗 회고

📚 독서와 학습: 지식을 쌓다

독서📚도 꾸준히 이어갔다. 《IT 세계의 괴물들》과 《그림으로 읽는 HTTP/네트워크》를 완독하며 IT 지식과 네트워크 개념을 정리했다. 새로운 책도 다수 구입해 읽고 있으며, 《컴퓨터의 밑바닥의 비밀》과 《개발자를 위한 최소한의 실무 지식》 등 실무와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책들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약간 하나의 책을 끝까지 잘 못읽는 다는 게 단점임 ㅠㅠㅠㅠㅠㅠ

워드프레스 블로그도 새롭게 개설하여 공부 내용을 정리하고 공유하기 위해 준비 중이었으나 비용 문제로 tistory로..

🚴‍♂️ 운동과 건강 관리

운동🚴‍♂️은 잠시 쉬었지만 걷기를 꾸준히 실천했다. 점심시간이나 출퇴근 시 일부러 더 걸으려 노력하며 하루 1만 보 이상을 목표로 했었다!! 거의 8천보이상은 걸었던 것 같음

🌟 뿌듯한 성취: 정보처리기사 실기 가채점 결과 합격

이떄 정보처리기사 실기는 가채점 결과 합격이 예상되어 너무 좋았던 것 같음!!😭😭😭

대학생, 취준생, 신입개발자의 과정과 함께한 정보처리기사 4트 2024년 1회 실기 후기로 공부하고 가채점 후기를 남겼었음!!

🦀 Rust 스터디: 새로운 언어의 도전

Rust가 떠오른 이유 : 안전성, 쾌적한 사용 - 우아한 스터디 및 잇츠 스터디

잇츠 스터디인 Rust 스터디에도 참여해 첫 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하며 새로운 언어와 개념을 배워갔당.

🌼 결산: 배움과 성장이 함께한 한 달

4, 5월은 업무적으로 여유로운 시기였지만, 정보처리기사 준비, 독서, 커피챗, 그리고 Rust 스터디를 통해 성장의 기회를 잡은 한 달이었다.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라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의 도전을 이어가길 다짐했던 4, 5월이었다. 💪

🌟 상반기를 돌아보는 6월 : 성장과 도전의 시간

2024년 6월 회고록, 상반기 결산 및 앞으로의 고민(개발 관련 정리 해둔 노션 공유)

🌟 익숙함 속에서의 성장

6월은 취업 5개월 차로, 회사와 업무에 더 익숙해지는 시기였다. 기존에 없던 이미지 업로드와 테스트 서버 배포 권한을 부여받아, 점차 더 많은 책임을 맡게 된 것이 기뻤다. 회사 내 워크샵도 있었다! 참여해서 본사 + 일산 모두 참여하여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국비 동기들과 생일을 핑계로 다시 만나며 서로의 근황을 나눴고, 취업 후의 적응기와 이직 준비 중인 이야기들을 공유했다.

🌊 친구들과 함께한 영종도 & 월미도 여행, 친구들과의 교류, 생일 선물

6월은 친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달이었다. 자주 만나는 친구 둘과의 첫 1박 2일 여행으로 영종도를 다녀왔다. 여행 내내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함께 한 시간이 짧았지만,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유로운 여행의 즐거움이 컸다.

영종도월미도생일 선물

또 다른 친구와는 월미도에서 디팡을 타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다. 월미도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우정을 돈독히 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렇게 시간을 내어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 🌟

예전에는 6개월에 한 번 만나던 친구들도 지금은 2달에 한 번씩 만나고 있다. 주말 아르바이트를 그만둔 이후로, 오히려 취업 후 친구들과 더 자주 연락하고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

하지만, 친구들 사이에서도 각자 이직에 대한 고민이 많아 보였다. 취업이 끝이 아니라는 걸, 각자의 위치에서 계속 고민하고 성장하려는 모습을 보며 공감과 동기부여를 얻었다.

6월은 친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고민과 이야기를 나눈 소중한 달이었다. 취업 이후에도 우정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감사함을 느꼈다.

☕ 커피챗으로 얻은 배움과 관계

6월에는 자바 백엔드 로드맵에 대해 조언을 구한 커피챗이 특히 기억에 남았다. 현업 백엔드 개발자로부터 받은 피드백은 매우 실질적이었다. 학습 순서와 강의 추천부터 강의 내용을 실질적으로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까지 상세히 설명해 주셨다. 특히, 강의를 듣는 데 걸리는 시간보다 두 배의 시간을 복습과 실습에 할애하라는 조언은 앞으로의 학습 전략에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사이드 프로젝트는 기본기를 다진 후 확장 영역에서 시도하라는 의견도 큰 도움이 됐다.

국비 교육생인 취준생과의 커피챗에서는 자신의 학습 과정에서 오는 부담감을 털어놓는 대화를 나눴다. 내가 취준 시절 느꼈던 고민들을 떠올리며, 지금 하는 것에 집중하면서 천천히 이력서를 업데이트하고 기록을 꾸준히 남기라는 조언을 건넸다. 무엇보다 "멘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내가 겪었던 시행착오를 공유해주었다.

커피챗 이후 함께 맥주를 마시며 나눈 가벼운 사담은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 친구랑은 거의 실친처럼 친해져서 지금은 자주 만나고 연락하는 중이다!😁😁

이전에 만났던 게임 개발자와의 재회도 있었다. 이분은 게임 개발 도메인에서의 경험과 개인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회사와 프로젝트를 병행하는 노하우를 알려주었다. 특히, 게임 개발 도메인의 워라밸 이슈와 도전 과제를 솔직히 공유해 주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트위터를 통해 알게 된 다양한 개발자들이 작성한 커피챗 회고 글도 큰 도움이 되었다.

커피챗을 단순히 정보 교환의 장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관계를 유지하며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로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 학습과 성취: 독서, 스터디, 정처기 합격

객체지향의 본질을 다룬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를 읽으며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의 깊이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음!! 러스트 스터디에서는 발제를 맡아 발표하며 하였다. 덜덜 떨면서 진행함 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하다보면 발표가 늘겠지?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합격은 상반기의 가장 큰 성취 중 하나였다!

🌼 6월의 결산 : 방향성의 고민

6월은 회사와 업무에 익숙해지면서도 더 큰 책임을 맡으며 성장의 기회를 잡은 달이었다. 커피챗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로 새로운 시각을 얻었고, 학습과 자격증 취득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이뤘다.

고민도 많은 달이었다. 왜냐하면... 집에 우환도 많고 내 방향성에 대한 고민하던 한 달이었기 때문에.. 커리어적 고민도 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때 읽었던 게 향로님의 로드맵을 읽고 어느정도 커리어적 고민은 덜게 될 수 있던 것 같다.

하지만 나뿐 아니라 모두들 커리어 고민하는 것보면 정답은 없겠지 싶었다.

고민과 결실 🌾의 하반기

고민이 많았던 하반기.. 🍁

업무적으로 바빴고 인간관계로 상처받고 회복받기도 하고 회고하는 7월 🌈

2024년 7월 회고록, 업무적으로 바빴고 인간관계로 상처받고 회복받기도 하고 회고하는 한 달

💻 업무와 성장: 바쁜 한 달

7월은 업무와 개인적인 활동이 모두 빡빡했던 한 달이었다. 회사에서는 취업 6개월 차로, 테스트 서버 배포와 이벤트 API 개발, 유지보수 작업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냈다. 특히, 애자일 방식으로 업무를 진행하며 기획자 및 마케터와의 소통이 늘어났고, 내부적으로 메모와 정리를 철저히 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가 이미 운영에 올라가 있는데 문의가 와서 엄청 쫄렸던 기억이 있다.(기획쪽에서 문제이긴 했다)

출퇴근에 왕복 3시간이 걸리지만, 고양이의 분리불안을 고려해 집에서 멀리 다니고 있다. 출퇴근 시간 동안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냈고, 여름휴가 이틀을 이용해 롯데월드에 다녀오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개인적인 시간에는 다 국비교육 동기들과의 만남, 커피챗을 통해 다른 개발자들과 이직, 물경력, 리팩토링 등 개발 관련 이야기를 나누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 커피챗으로 얻은 인사이트

7월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는 다양한 개발자들과의 커피챗이었다. 이번 달에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개발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음! 이번달에 책 스캔해서 책 나눔하면서 많은 분들과 얘기 나눌 수 있었다!

1️⃣ 백엔드 개발자와의 커피챗
배포 프로세스와 리팩토링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했다. 배포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ROLLBACK 준비의 중요성을 배우며, 이를 위한 테스트 환경과 자동화 도구의 필요성을 깨달았다. 또한, 리팩토링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그로 인한 학습이 개발자에게 필수적인 과정이라는 점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대화 중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 계속 마음에 남았고, 내가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잡게 되었다.

2️⃣ 풀스택 개발자와의 대화:
이 분과의 커피챗에서는 물경력에 대한 고민을 털어봤다.

상대방은 물경력을 피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자신의 기술 수준을 항상 평균 이상의 기준으로 유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보다 경력이 앞선 사람, 특히 2~3년 차 개발자들을 만나보며 평균적인 기술 수준을 파악하라"는 조언을 주셨음.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이라는 것과 트래픽을 생각하고 코드를 짜시는지를 여쭈어봤는데 그건 아니라고 하셨음 ㅋㅋㅋㅋ 터지고 나서 수정 정도?

또한, 독서와 기록을 병행하며 어떻게 학습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도 매우 유익했다. 반복적인 읽기를 통한 학습과, 정리는 필요할 때만 하라는 실질적인 팁은 도움이 많이 되었당 ㅋㅋㅋ

3️⃣ 디스코드로 진행된 커피챗:
물리적 거리 때문에 만나기 어려웠던 개발자와의 대화였다.(같은 학교 동문 - velog를 통해 요청해주심) 이 대화에서 나는 도메인 개발과 SI 환경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SI 환경에서도 최신 기술을 접목한 사례들을 들었다. 또한, 상대방과 이직 준비와 개발자의 경력 관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 건강과 멘탈 관리

운동은 PT와 유산소 운동을 주 2회 이상 실천하며 건강 관리를 이어갔다. 다이어트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천천히 꾸준히 하기로 다짐했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도록 스스로를 다잡으며,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 위로받고, 예민했던 태도를 반성하며 여유를 찾으려 노력했다.

7월 말까지는 운동과 함께 수면 시간을 늘리고 멘탈 관리를 하는 것에도 신경썼다. 인간관계에서는 친한 친구들과의 약속과 대화를 통해 위로받는 한편, 예민해진 태도를 반성하며 여유를 찾으려 노력해서 8월에는 좀 더 나아진 나로 변할 수 있었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라는... 것을 마음에 새겼다

📚 개인 성장과 기록

비록 개인 공부 시간은 부족했지만, 꾸준히 노션과 블로그에 정리하며 기록의 중요성을 실천했다. 또한, LinkedIn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GitHub README를 업데이트하며 자기 개발과 커리어 관리에도 힘썼다.

🌟 커피챗으로 돌아본 나의 길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지만, 스트레스를 줄이고 사소한 성취에도 만족하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마지막으로, 커피챗을 통해 맺은 인연들 중 취준생과의 대화는 나에게도 과거의 나를 돌아보게 하는 기회가 되었었다.

새로운 인연들 🤝✨🌟, 커피챗, 지침, 불안 😰🤯에 몸부림 한 8월

2024년 8월 회고록 - 새로운 인연들, 커피챗, 지침, 불안에 몸부림 중

8월은 비교적 덜 바빴지만 다양한 고민과 배움이 가득했던 한 달이었다.

💻 바쁜 업무 속에서도 배움과 성장이 가득했던 8월

회사에서는 업무 과정에서 백엔드 처리와 관련된 깊은 고민들이 많았다. 특히, JOIN 사용이 많을 경우 성능 이슈, 서브쿼리의 과도한 활용이 최적화에 미치는 영향을 고민하며 쿼리 분리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다. 또한, Map과 HashMap의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백엔드와 프론트를 모두 다루는 상황에서 보안 처리를 어디서 담당해야 할지를 고민하며 더 나은 설계를 모색했다. 비록 HTML과 CSS가 주요 업무 영역은 아니지만, 해당 부분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려는 필요성을 느꼈다. 특히, 다른 개발자가 작성한 API를 재사용할 때의 처리 방식에 대해서도 고민하며 협업과 코드 재사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모색했다.

☕ 다양한 개발자와의 커피챗

8월달은 정말 많은 다양한 개발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책 나눔으로 ㅋㅋㅋㅋ )

그래서 얻은 지식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음

☕ 다양한 개발자와의 커피챗: 성장과 인사이트를 얻다

8월은 다양한 개발자들과의 커피챗을 통해 폭넓은 인사이트를 얻은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각 개발자들과의 대화는 기술 트렌드, 학습 방식, 커리어 관리 등 여러 측면에서 많은 배움을 주었습니다.

1️⃣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역할 변화
대화 중 가장 흥미로웠던 주제는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역할 변화였다. 최근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이 서버 랜더링, 기획 커뮤니케이션, React, DB 처리까지 폭넓게 다루는 반면, 백엔드 개발은 비교적 안정적이고 변동이 적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는 개발자의 전반적인 역량 확장과도 관련이 있다.

2️⃣ 보안 이슈와 중요성
또 다른 개발자와의 대화에서는 카카오톡과 국내 은행 보안 프로그램의 취약점 사례를 공유하며, 국내 보안의 한계와 개선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한국 온라인 보안의 막다른 길이라는 블로그 글을 추천받아 읽으며 보안 공부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3️⃣ 프로그래밍 언어와 도구 추천
다양한 언어와 도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 Kotlin은 Java의 불편함을 보완하며 학습 곡선이 완만한 언어로 추천받았다.
  • Rust는 게임 및 고성능 요구 프로젝트에 적합하며, 초기 학습자에게 유망한 분야로 들었음
  • GitHub Actions는 CI/CD 자동화 도구로 Jenkins보다 간편하고 트렌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 또한, JavaScript는 보안 관점에서 초기에 많은 고민이 필요했던 언어로 지적되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들었다.

4️⃣ 사이드 프로젝트와 실용적인 학습
사이드 프로젝트는 기존 운영 중인 프로젝트를 유지, 보완하면서 2~3일 내에 끝낼 수 있는 소규모 프로젝트로 부담을 줄이고 꾸준히 진행하는 방식이 추천해주셨다. 이와 더불어 강의나 책보다는 실전에서 부딪히며 배우는 학습 방식이 더 효과적이라는 조언을 받았다. 특히, GitHub에서 프로젝트 구조를 참고하며 실무 감각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5️⃣ 오픈소스와 커리어 기회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하는 것도 성장의 좋은 기회로 꼽혔다. GitHub에서 이슈 라벨이 잘 정리된 프로젝트를 찾아 기여하는 방식이 특히 추천되었으며, 초기 단계에서의 오픈소스 프로젝트 참여는 커리어 확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배웠다.

6️⃣ 업계 인사이트와 현실적인 개발
완벽한 DDD는 현실에서는 존재하기 어렵고, 상황에 맞는 절충이 필요하다는 업계 인사이트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를 깊이 파헤치기보다는 필요한 부분만 빠르게 익히는 실용적 접근법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7️⃣ 커리어 관리와 새로운 가능성
커리어 관리 측면에서는 회사가 전부가 아니며, 다양한 네트워크와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 가능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또한, 데브렐(DevRel)과 같은 새로운 직종의 가능성을 탐색하며, 커리어를 확장하는 것도 유용한 전략이라고 들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기술적 조언과 업계의 현실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특히 개인적인 성장과 커리어 방향에 대한 고민을 풀어나갈 수 있는 유익한 대화였음

📚 독서와 스터디를 통한 학습

독서와 스터디는 다소 부족했지만, 자바카페에 이펙티브 자바 스터디를 시작하며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Velog 팔로워 100명을 달성하며 블로그에 대한 동기 부여를 얻었고, GitBook과 GitHub.io를 연동하여 기술 블로그를 구축하려는 계획을 세웠었다. 하지만.. 불편해서 잘 안쓰게 됨으로 인해 티스토리로 옮기긴 함.. 근데 도메인도 샀는데 ㅠㅠㅠㅠ 이 외에도 LinkedIn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커리어 관리를 꾸준히 이어갔다. velog가 커짐으로 인해서 항해 99의 협력 제안도 받았다

💪 건강 관리와 멘탈 케어

개인적인 시간과 힐링도 잊지 않았다.. 왜냐 너무 힘들었거든 이때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좀 힘들었음 ㅠㅠㅠㅠ 부모님이 지원해주길 바라셨는데 나는 지금 복이 챙기는 것도 버겁거든 ㅠㅠ

중고등학교 때는 대학만 가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 대학 때는 더 바빴음 아르바이트까지 하고, 취업 준비, 대학교 공부 해야 했고... 직장인되고 나서는 뒤쳐지지 말기 위해 공부해야 한다네...

🌟 지치지 않기 위해 천천히 나만의 속도로

뒤쳐지지 않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결국 끊임 없는 공부, 경쟁에서 지쳐서 완전히 놓는 것을 조심해야 할 것 같아라는 생각이 드는 8월이었음..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며, 자바 카페 스터디☕📚💻, 튜사콘, 글또와 함께 하는 9월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며, 자바 카페 스터디, 튜사콘, 글또와 함께 하는 나를 되돌아본 2024년 9월 회고록 😀

💻 직장생활: 질문과 협업에서 배운 것

이번 달 업무는 적당한 긴급 처리와 유지보수가 주를 이루었고, 협업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낀 한 달이었다.

1️⃣ 질문은 문제를 예방하는 시작점
애매한 상황에서 질문하는 것이 문제를 줄이는 핵심이라는 점을 배웠다. 팀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업무의 방향을 명확히 하고, 불필요한 혼란을 피할 수 있었다.

2️⃣ DB 설계의 중요성 체감
특정 컬럼의 UNIQUE 속성 문제로 인해 일부 사용자에게만 발생한 오류를 해결하며, 테이블 설계 초기의 신중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3️⃣ 협업은 나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함께 푸는 것
내가 놓친 부분을 동료가 보완하고, 동료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내가 채워가는 과정에서 협업의 가치를 재발견했다.

4️⃣ 협업의 어려움 : 무논리가 있으면.. 힘들...🤥
위에서 말한 것처럼 결국 나 혼자서는 다 못하며, 내가 잘해도 협업하는 사람이 빌런이면 힘들다 고칠 수 없다면 스트레스 받지 말자

음.. 나 커피챗으로 친해진 애도 비슷한 이유로 국비 팀원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하던데 협업하는 사람 중에 빌런, 무논리 사람이 있으면 힘듦...

빌런있으면 힘든 이유는 일을 1번 할 걸 2~4번 이상 다시 해야하고 무논리로 들이박음.. 이미지까지 첨부해서 설명해줘도 다시 돌아오며, 정해진 프로세스를 따르지 않음..😂😂 이 때문에 이 달의 굉장히 스트레스 받았음 ㅠ

☕ 커피챗: 다양한 인사이트와 새로운 인연

커피챗에서는 3년 차 게임 개발자와 이직 준비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이직 시장의 변화와 CS 지식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했다. 또한, 5년 차 백엔드 개발자와의 대화를 통해 유지보수 작업의 포장 방법과 이력서 개선 팁을 들으며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

👫 친목과 소소한 일상

  • 국비 동기들과의 만남: 오랜만에 국비 수료 동기들과 만나 각자의 일상을 공유했다.
  • 친구들과의 만남: 다양한 음식을 나누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낌
  • 냥냥이 케어: 지인의 고양이를 돌보며 힐링 시간을 보냈다.

✍️ 기록과 블로그

  • Velog: 팔로워 119명을 달성
  • GitBook: 기술 정리에 활용 중이지만, 불편함을 느껴 개선 방향을 고민 중
  • 일기: 매일 일기를 쓰며 하루를 정리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 컨퍼런스와 성장

1️⃣ 튜사콘 참석

다양한 사이드 프로젝트와 성장 이야기를 들으며 인사이트를 얻었다. 여기서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아래와 같다.

🔄 유연한 성장과 멘탈 관리
발표에서는 딱딱한 목표 설정보다는 유연하게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성장 방식의 중요성도 강조하셨다. 마치 메타몽처럼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필요할 때 스스로를 재정비하며 나아가는 것이 장기적인 성공의 열쇠라고 언급하셨다.

  • 새로운 경험은 레벨업의 기회: 익숙한 것을 벗어나 다양한 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점.
  • 멘탈 관리의 중요성: 성장 과정에서의 불안함이나 좌절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이를 관리하고 회복하는 것도 하나의 성장으로 간주해야 하셨다.

이는 나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그 이유는 새로운 경험인 커피챗을 다양하게 하면서 성장을 하였지만 그 과정에서 불안하고 너무나 잘하는 사람들의 의해 불안감을 느꼈다. 하지만 이는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것에 안도했다.

2️⃣ 글또 10기 참여
글또의 마지막 기수에 참여하였다.

글또 지원을 하기 위해 삶의 지도를 적었다..

나의 다사다난한.. 실패의 반복기 글또 지원 글인 삶의 지도 : 실패의 반복, 우울과 소심, 자존감 바닥의 극복기 : 삶의 지도 적어보기

나는 어린 시절 왕따를 겪어서 소심하고 어둡고 그랬었음 + n수 실패로 인해 나의 20대 초까지는 암울하고 암울했다..하지만 그러한 경험이 있었고 극복을 하였기에 지금의 나가 있는 거 겠지 지금은 다들 활발하고 밝은 이미지로 봐주셔서 다행이다

지금의 나는 그때의 실패와 어둠을 받아들이며, 그 모든 순간들이 있었기에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삶은 계속되고, 나는 나아간다. 🌱

🏠 이사 준비와 삶의 성찰

  • 이사 준비: 집 정리와 필요한 물건 구매를 통해 이사 준비.
  • 삶의 성찰: 왕복 3시간 출퇴근과 꾸준히 이어진 아르바이트와 직장생활 속에서 지친 마음을 돌보려 노력했다.

9월은 바쁘고 치열한 시간 속에서도 협업의 가치, 꾸준함의 중요성을 배우고,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동기와 영감을 얻은 소중한 한 달이었다.

글또 시작하고 스터디 마무리 지은 10월 😶

글또 시작하고 스터디 마무리 지은 2024년 10월 회고록 (티스토리도 시작😶, 약간 당황한 일...문자로 질문?)

👨‍💻 직장생활: 도전과 성장의 시간

10월은 업무적으로 가장 바빴던 시기 중 하나였다. 프론트 개편 작업에 따른 백엔드 수정 업무가 이어졌고, 기말고사 시즌이 다가오면서 학사 이벤트 작업까지 더해지며 할 일이 많았다. 특히 새로운 기획자님과의 협업에서 존중받는 느낌을 받았던 경험은 잊지 못할 것 같다.

한편, 리눅스 배포를 처음으로 쉘 스크립트를 통해 시도하며 자동화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이 왜 자동화를 선호하는지 확실히 깨달았고, 앞으로 더 많은 작업에 자동화를 도입할 계획이다.
회사 내부의 전체 구조와 데이터 흐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공유 문서를 살펴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업무의 큰 그림을 잡아가고 있다.

cs 지식이 파편화 된 느낌이라고 대나무숲에 고민을 올렸는데 아래와 같은 답글을 얻었다.


커피챗과 네트워킹: 배움과 영감의 시간

이번 달에는 세 번의 커피챗을 통해 다양한 개발자들과 교류하며 귀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1️⃣ 보안 엔지니어와의 만남

보안 엔지니어로 일하는 1년 차 분과의 대화에서는 VPN 복제 및 서버 확장 작업과 같은 실제 사례를 들을 수 있었다. 이러한 경험들은 보안과 네트워크 관리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여주었다. 또, 제 하소연을 들으며 이직과 관련된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셔서 감사했다.

2️⃣ 1년 차 백엔드 개발자와의 두 번의 만남

7월에 처음 만났던 백엔드 개발자와 이번 달에 다시 만나 서로의 근황을 나눴다. 프로젝트 경험이 풍부한 그분과의 대화를 통해, 기술 실력뿐만 아니라 소통 능력과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 서로의 다른 관점을 공유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3️⃣ 3년 차 백엔드 개발자와의 만남

SI, 스타트업, 중견기업을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개발자와의 대화는 경력 개발에 큰 영감을 주었다. 특히 경력 기술서 작성의 중요성과 이직 시 운과 타이밍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사이드 프로젝트보다는 경력 기술서가 더 중요하다는 조언은 큰 도움이 되었다

4시간 동안 기술적 질문부터 개인적인 고민까지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감사하게도 저녁과 디저트를 모두 사주셔서 마음까지 따뜻해졌다.

📕 스터디와 독서: 꾸준한 성장

🏠 이사와 집정리

10월 중에 이사를 마치고 집 정리도 완료했다.

🧾 기록과 블로그 활동

Velog, Gitbook, 그리고 새로 개설한 Tistory를 통해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 공유하고 있다. 특히 Tistory는 애드포스트 승인을 받아 앞으로 더 많은 콘텐츠를 작성할 동기를 얻었다.

  • Velog: 주로 회고 글과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은 내용을 정리하는 공간.
  • Gitbook: 기술과 학습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데 유용한 도구.
  • Tistory: SEO와 수익화를 고려해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 애드센스 승인

10월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얻을 수 있었던 한 달이었다. 🚀 이사를 해서 벌레에서 해방돼서 너무 좋다 ㅠㅠㅠㅠ 이전 집은 바퀴벌레가 너무 많았었음...

다양한 모임, 글또 커피챗 등 하고 일적으로도 바빴고 건강에도 이상있었던 11월 회고글 🤠(이력서 피드백 :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기술을 어디까지 적어야 하는가?)

다양한 모임, 글또 커피챗 등 하고 일적으로도 바빴고 건강에도 이상있었던 늦은 2024년 11월 회고글 🤠(이력서 피드백 :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기술을 어디까지 적어야 하는가?)

✍️ 11월 회고: 성장과 인연이 공존한 한 달 🌱

11월은 다채로운 경험들로 가득했던 한 달이었다. 직장생활부터 개인적인 성장,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 모임까지..

👨‍💻 직장생활: 바쁜 연말 속 배움

직장에서의 업무는 늘 바쁜 연말답게 빡빡한 스케줄로 진행되었다. 특히 프로그램 명세서 문서 정리 작업을 맡으면서 SQL JOIN과 서브쿼리를 통해 복잡한 테이블 구조를 이해할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100줄이 넘는 SQL 레거시 코드를 읽고 분석하는 과정에서 그 순서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접근할지에 대한 고민이 새롭게 생겼다.

연말 특유의 바쁜 분위기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며, 데이터베이스 구조를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했다. 동기와는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적인 관계를 이어갔고, 회사 전체 회식에도 참여해 본사와 지사 간의 네트워킹을 다질 수 있었다.

커피챗: 다양한 만남과 인사이트

이번 달은 커피챗을 통해 여러 개발자들과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많았다. 이 과정에서 기술적인 통찰뿐 아니라 커리어 방향성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볼 기회가 있었다.

1️⃣ 5년 차 개발자와의 재회
과거에 만났던 5년 차 백엔드 개발자와 다시 만나 내년 사이드 프로젝트를 제안받았다. 코틀린 활용과 기술 스택 선정에 대한 논의를 통해 협업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실습 중심의 강의를 추천받아 내년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품게 되었다.

2️⃣ 게임업계 3년 차 개발자와의 만남
게임업계에서 일하는 3년 차 개발자와 만나 데이터 활용과 설계 관련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특히 "데이터 중심 애플리케이션 설계(멧돼지 책)"과 같은 대규모 설계 관련 서적의 중요성을 강조받으며, 기술 트렌드와 면접 방식에 대한 실질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3️⃣ 글또와 트친 개발자와의 대화
라이브 기술을 다루는 백엔드 개발자와는 스트림 활용의 성능 이슈와 이력서 작성 팁, 코틀린의 장점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특히 전통적인 대기업과 IT 중심 대기업의 이력서 작성 기준 차이에 대해 배우며, 이력서 개선 방향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런 커피챗 경험을 통해 기술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리어의 방향성을 탐구할 수 있었다는 점이 특히 의미 있었다.

🍺 다양한 모임과 소통

11월에는 글또와 관련된 다양한 모임에 참석했다.

글또 튜사에서는 집중적인 글쓰기 세션을 통해 글을 작성하며 생산성을 높일 수 있었다. 동료들과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기술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동시에, 자신의 글쓰기에 대해 새로운 통찰을 얻었다.

강북 모임은 노원에서 처음 참여한 모임으로, 다양한 직군의 개발자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관점을 배웠다.
이력서 모임에서는 경력 기술서 작성법, 기술 강조 방법 등 유용한 피드백을 얻으며 이력서를 개선할 계획을 세웠다.

경력기술서, 이력서, 포트폴리오를 어디까지 적어야할지 모르겠어요

같은 si ⇒ si 이직이라면 경력 기술서만 비슷한 유형이지만 다른 곳의 이직이라면, 예시로 lms ⇒ 디지털 교과 나머지도 잘할 수 있다를 표현하기 위해 스터디, 사이드프로젝트 적인 부분을 적어줘야 한다.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기술을 어디까지 적어야 하는가?

백엔드는 안정된 기술, 좀 깊게 아는 기술을 적는 게 좋으며, 프론트엔드는 써본 것 찍먹 해봤다를 넣어주면 좋음 프론트엔드는 생태계가 빠르게 변화하기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

📕 독서: 대규모 시스템 설계

"대규모 시스템 설계"라는 서적의 1, 2장을 읽으면서 파편화된 지식이 체계적으로 연결되는 느낌을 받았다. 연말까지 완독을 목표로 삼으며, 2~3년 차에 필요한 기술적 기반을 다지는 과정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느꼈다.

📖 스터디와 기록 활동

이펙티브 자바 스터디에서는 제네릭과 와일드카드에 대해 깊이 탐구하며 글또 글로 정리하기도 했다. 비록 연말 시즌으로 인해 참가율이 다소 감소했지만, 꾸준히 참여하며 스터디를 이어갔다.

네트워크 관리사 2급 필기 시험도 보고 왔다!

일기 기록은 300일 이상을 작성하며 꾸준함을 이어갔다. 평균 글자 수 165자라는 점에서 자신만의 기록 습관을 형성할 수 있었다. 또한, 티스토리 글쓰기 챌린지에서 14일을 달성하며 새로운 기록 매체로의 확장을 시도했다.

🐾 복이 건강검진

11월은 반려묘 복이의 건강검진도 중요한 일이었다. 건강 전반은 양호했으나 신장 크기와 크레아틴 수치가 다소 높은 점, 탈수 증상이 발견되어 건강 관리 계획을 세우는 계기가 되었다. 복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물과 습식 사료를 활용해 관리를 시작했다.

🩺 개인 건강 이슈

개인적으로는 급성 방광염으로 2주간 고생하며 건강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을 챙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은 시간이었다.

11월은 새로운 배움과 사람들로 가득 찬 의미 있는 한 달이었다. 직장에서의 경험, 커피챗과 모임에서의 인사이트, 기록과 독서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하지만 방광염 이슈로 힘든 11월이었다 그렇기에 몸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 시킬 수 있었다.

🎄 2024의 마지막 여러 모임과 약속의 12월

12월 회고는 이번년도 회고 쓰느라 쓰지 않았는데 간단히만 여기서 적어본다.

🧍‍♂️ 집회와 추위

집회에 다녀왔다.. 2주정도 갔는데 너무 추워서 감기 몸살 걸림 ㅠㅠㅠ

✍️ 글 작성과 글또 마뽀또 모임

글의 경우, 11월 회고와.. 미루던 객체 지향 사실과 오해에 대해 정리하였다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정리하기 + 읽은 나의 생각 : 객체지향 아직도 잘 모르겠다는 결론(https://velog.io/@prettylee620/%EA%B0%9D%EC%B2%B4%EC%A7%80%ED%96%A5%EC%9D%98-%EC%82%AC%EC%8B%A4%EA%B3%BC-%EC%98%A4%ED%95%B4-%EC%A0%95%EB%A6%AC%ED%95%98%EA%B8%B0)

글또 마뽀또 모임을 다녀왔다. 사실 나는 6~8명이상 모이면 아무래도 낯가림이 심한데 그런것을 극복하고자 11월부터 글또 모임을 다니는 중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게 있다 왔다 😭😭 조언도 들은게 내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 것들도 생각보다 클 수 있다고 예를 들어 문서화라던지 그런 부분이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어떠한 회사에서는 그렇지 않아 보일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다양한 분야, 다양한 회사가 모여서 너무 재미있었고 동갑인 분이 있고 근처라 다음에 따로 만나기로 함 😁

음식 1음식 2

🍔 버거챗과 커피챗

글또 마뽀또 모임 다음날은 '버거챗'도 다녀왔다..! 글또 백엔드 같은 코어 채널에 있는 분이 내 회고글을 보고 커피챗 요청을 주셨는데 비슷한 시간에 버거챗이 있다며, 더 다양한 분들과 대화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면서 어떠냐고 제안 주셔서 다녀왔다😁😁 버거챗은 크라이치즈버거? 회사에 다니는 한 분이 대표님이 지원해주셔서 다양한 사람들 만나면서 버거도 지원도 해주시는 분이었다.. 비슷한 연차에 있는 커피챗 제안해 주신 분에게는 열정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점을, 1인 개발자에게는 루틴화를, 대학생 개발자에게는 열정을 배우고 왔다!! 비슷한 관심있는 분야끼리 묶어 주셔서 관심 있다면 여기에서 신청하면 됨!

🗓️ 만다라트와 트위터

그리고 이번년도 회고 만다라트와 내년 만다라트 작성해서 트위터에 공유했더니

많은 조회 수를 받고, 북마크 해주셨음 ㅋㅋㅋㅋ 신기했다 사실 구글에서 어느정도 줍줍해서 한 거이긴한데 만다라트 만들어서 티스토리에 공유했음

🎄 크리스마스 홈파티

지인의 홈파티 초대 받아서 크리스마스에 다녀왔다!

음식 1음식 2

트친들에게 트리를 받았는데 절말 좋은 말 많이 써줘서 뭉클했다..😭😭 나랑 커피챗한 게 최고의 선택이라고 해주신 분들도 있고 밝은 에너지에 햇살 같은 사람이라고 해주신 분들도 있었음 ㅠㅠㅠㅠ 감동...

만다라트가 엄청난 호응을 얻어서 일기나.. 트위터 피드를 기반으로 월간 회고, 년간 회고를 적어주는 사이드 프로젝트는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글또 큐레이션 선정

글또 큐레이션 선정되었다! dm이랑 종이비행기로 축하해주신 두 분 감사합니다 ㅠㅠㅠ

큐레이션 선정 글 : 카드 발동 제네릭 와일드카드?(feat. 이펙티브 자바)

미루던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책 정리와 이펙티브 자바 스터디 마무리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정리하기 + 읽은 나의 생각 : 객체지향 아직도 잘 모르겠다는 결론

이펙티브 자바 스터디 또한 12월 중순에 마무리 되었다! 가장 적은 불참 수(1회 빠짐-백엔드 빌리지)를 기록하고 벌금 한 번 안 내고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연말은 사건 사고가 너무 많은 것 같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 제주항공의 여객기 사고로 승무원 2분을 제외하고 모두가 목숨을 잃었다.. 뿐만 아니라 경제 상황도 안 좋은 현실에 속상하고 안타깝다.. 내년에는 좋은 상황이 많았으면 좋겠다.. 경제도 회복했으면 좋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 요약 결산 🌾

🌱 LEVEL-UP 2024

말 그대로 2024 한 해는 진화를 할 수 있는 한 해로 잡았다..

그렇다면 나는 진짜 LEVEL-UP을 하였을까?

YES, 전반적으로 나는 LEVEL-UP을 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인간관계가 많이 넓어졌으며.. 이전과 달리 낯선사람에 대한 거부감도 줄어들었다..

직무에 대한 이해도 또한 확실히 작년보다 성장했으며, 취업도 하였고 열심히 살아왔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성취🏆한 것

관련하여 적은 글들 링크 연결해두었다. 올해의 나의 키워드는 커피챗과 교류의 한 해 였다.

  1. 대학 생활 쉬지 않고 한 아르바이트 그만둠
  2. 취업 🍀
  3. 신입 개발자가 된 지 11개월
  4. 회사에서 적응 및 문서화
  5. 커피챗 🥤 33회 정도 + 개발 모임 3회 (이력서 모임, 글또 모임 및 모작코 3회), 컨퍼런스 2회(글또 백엔드 빌리지 1회, 튜사콘)
  6. 국비 팀원들과 cs 스터디 (23.11 ~ 24.02) : 주체적 참여 및 주도, 범위에 대한 논의 중재
  7. 러스트 스터디 (24.05 ~ 24.10) : 가장 높은 참석율, 얻은 인사이트 기반 러스트 REPO 만듦
  8. 이펙티브 자바 스터디(24.09 ~ 24.12) : 1회 제외하고 참석하여, 참석율 스터디원 중 가장 높음
  9. 글또 시작(24.10 ~ ) : 2주 1회 블로그 글 작성 습관화, 12월에 큐레이션 선정
  10.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실기 4트만에 취득 📋
  11. 네트워크 관리사 2급 필기 취득
  12. 독서 8권정도 완료
  13. 국비 팀원들, 커피챗으로 만난 인연, 친구들 다양하게 많은 사람들과 만남(인맥 상승 🌈)
  14. 친구들과 여행 3회 강릉, 영종도, 월미도, 오래 연락안한 중학교 때 친구한테 먼저 연락해서 결혼식 다녀옴
  15. 하루도 안 빼먹는 꾸준한 일기 📅 쓰기 습관
  16. 블로그 면접 관련 velog 트렌딩 3위 달성, 팔로워 0명 => 127명 달성 그 외 몇 개 포스팅도 트렌딩에 오름🔥
  17. VELOG 최소 1달에 2회이상 UPDATE, 커피챗에 대한 글 작성
  18. 월간 회고 매달 작성
  19. GITBOOK, TISTORY에도 글을 올리는 중
  20. 다이어트 -3kg(요요 x) 및 PT 6개월 가량, 요즘 만 보 걷기까지👟
  21. Linkedin, 랠릿 이력 업데이트 ing
  22. 깃허브 readme 업데이트 완료
  23. 취업 관련 상담 4회 : 카톡, 디스코드, 메일 등으로 진행
  24. Linkedin 200+ 일촌
  25. 새로 도전 해 본 것 : 속눈썹펌, 머리 펌과 염색
  26. 8년 살 던 곳에서 새로운 곳으로 이사
  27. 한랭성 두드러기 개선

가장 잘하고 있는 것 : 왕복 3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의 직장 열심히 잘 다니고 있으며, 잘 버티고 있다는 것과 꾸준히 걷고 있다는 것

트위터 결산 내역

트위터에도 커피챗 후기, 모임의 후기에 대해 적는 편인데 올해 스토리에 대해 분석해봤다.

트위터 결산음식 2

아쉬운 것과 내년에 더 정진해야할 것 💪

개인 공부 및 사이드 프로젝트, 회사에서의 성장을 더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간단하게만 적어보자면, 아래와 같이 하면 될 듯!

1. 개인 공부 부문

  • 사이드 프로젝트 (팀)
  • 개인 사이드 프로젝트 : 트위터 기반 회고 작성해주기 혹은 고양이 건강 분석 ai 달아서 하면 좋을 수도
  • 스터디 3개월에 1개씩은 참여
  • 인강 끊어둔거 듣기

2. 회사에서의 성장

  • 데이터베이스 테이블 전부 다 분석해보기
  • 내부 프로세스 고민
  • 문서 읽으면서, 데이터 베이스 구조, 인프라 구성들 알아보기

3. 운동하기

  • 주 2회 이상 운동
  • 배드민턴 도전

4. 그 외 취미활동

  • 초콜릿 만들기 외 베이킹 도전
  • 그림 그려보기

5. 재태크

  • 하루 1000원씩이라도 주식 모으기
  • 달러로 바꿔두기
  • 빚 늘리지 않고 상환하기
  • 돈 좀 제발 그만써!!!!!!!!!

🐾 총평

전반적으로 올해 2024년은 한 해는 내가 학교 다니면서 4년 배운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한 해 였다. 성장도 했다고 생각함 자존감, 외적, 관계적인 부분에서 전반적으로 만족스럽고 돌아볼 수록 열심히 산 한 해 였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 물론 도중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매 순간 스스로를 격려하며 이겨낼 수 있었던 한 해였다.

다만... 개인적인 공부에서는 살짝 많이 미흡하기에 개인적인 공부의 양을 더 늘리고자 한다! 그것을 위해 분야별 KPT 회고를 밑에서 하려고 함

분야별, KPT 회고

만다라트로 정리해둔 이미지 첨부

참고로 이 만다라트가 트위터에서 북마크와 알티를 타서 블로그에 양식 올려두었다!

이제, 월간 회고를 하였으니 이 다음은 분야별로 나눠서 내가 2024에 계획 했던 일에 대해 KPT회고로 Keep, Problem, Try로 해보고자 한다.

🏋️‍♀️ 건강(health) 🩺

1) 😘 자존감, 자신감 높이기

2024 목표
⚑ 자존감 높이기
✦ 누가 뭐래도 내가 짱이다!!!
➥ 나의 길을 가자. 누가 뭐라해도 특히.. 직장생활할 때 흔들려도 힘내자.
➥ 혼나도 너무 자존감 잃지마 여태 잘해왔으니까
➥ 달성률 🟩🟩🟩🟩🟩 (100%) : 다양한 만남과 취업으로 자신감 상승과 만남에 대한 두려움 극복, 긍정적 사고

자존감의 부분에서는 많이 올랐다고 할 수 있음..! 2023까지에 나는 나 자신을 사랑을 못해주는 존재였다. 외모적인 부분에서도 컴플렉스가 많았고 낯선사람 만나는 것 싫어하고 취업을 못하면서 자존감이 바닥에 쳐박히는 수준까지 갔었다..

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취업을 하게 되면서, 나 자신을 돌볼 수 있게 되면서, 자존감이 올라가게 됨! 그래서 글또에 어떤 분에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 고민을 해주셨는데 내가 달았던 댓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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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전에는 새로운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무서워하고 고민했다면 지금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안맞으면 그럴 수 있지하고 넘기는 편이 되었다. 또한 사진 찍는 것을 안 좋아했는데 이제 사진 찍는 것을 덜 싫어하게 됨!!

그렇기에 이 자존감, 자신감 그대로 가되 만용이 되지 않게만 주의하자!

KPT

1. KEEP (잘 해온 것)

  • 자존감과 자신감 상승
  •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됨
  • 사례: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두려움 극복

2. Problem (문제점)

  • 직장에서 피드백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기 : 부정적인 피드백에 대해 방어적 태도 대신 학습의 기회로 삼기
  • 만용이 되지 않게만 주의 : 자신감을 넘어서 타인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도록 균형 유지

3. TRY (새롭게 시도할 것)

  • 발표, 토론, 혹은 외부에서 나를 드러내는 활동에 참여해보기
  • 매월 자존감을 높여준 순간과 감사한 일 기록하기

2) 🏃‍♀️ 운동(workout)

2024 목표
⚑ 주 2-4회 꾸준히
✦ 근육력 높이고 체지방 줄이기!!
➥ 직장생활하면 평일 2일, 주말 1일(OR 2일)
➥ 만약 바쁘더라면 주 1회라도 나가기 아예 손 놓지말기(배로 힘들다)
➥ 달성률 🟩🟩🟩⬜⬜ (60%) : 8월까지는 주 2회 열심히 했으며, 지금도 걷기는 열심히 하고 있기에 60%정도 달성

기록지기록지

2024년, 나는 작년부터 이어온 건강 관리 습관을 이어가려고 노력했다. 특히 2023년 11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진행한 PT 운동은 꾸준히 나를 움직이게 해준 큰 원동력이었다. 그 결과, 체력적으로 확실히 이전보다 나아졌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 예전에는 하루 두 개의 약속만 소화해도 피곤했지만, 이제는 평일과 주말 모두 일정이 가득 차도 잘 버텨낼 수 있었다.

하지만 8월 이후 PT를 중단하면서 의지력은 조금 약해졌다. 회사 근처 피트니스센터로 옮겨 자발적으로 운동을 이어가려 했지만, PT만큼의 꾸준함은 유지하지 못했다. 다만, 운동 대신 하루 평균 9000보 이상 걷는 습관을 유지하며 체력 증진 효과를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 😂😂

체력적인 부분이 늘었다는 것을 어디서 알게 되었냐면 6월 이후 회사 외에 주말 풀 스케줄 + 평일 1~3회 정도 일정이 있어 나가는 데도 지치지 않고 버티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래도.. 이제 내년 뒷자리가 9로 바뀌는 만큼 운동해야 할듯...😂

  • 운동 루틴의 약화: PT가 끝난 뒤 운동 빈도가 줄어들면서, 스스로를 밀어붙이는 힘이 약해졌다.
  • 도보 습관의 유지: 회사 출퇴근과 주말 산책을 통해 꾸준히 걷기 습관을 지킬 수 있었다.
  • 2025년 목표: 내년에는 회사 근처 피트니스센터에서의 운동을 주 2~3회로 확립하고, 걷기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며 체지방을 감량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KET

1. KEEP (잘 해온 것)

  • 주 2회 PT 운동 습관 유지
    • 2023년 11월 ~ 2024년 8월까지 PT를 받으며 꾸준히 운동을 실천.
    • PT의 도움으로 근력 운동을 정기적으로 실행.
  • 걷기 습관 유지
    • 하루 최소 5천~1만 보 이상 꾸준히 걷기 실천.
    • 회사 및 주말 풀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체력이 확실히 향상됨.
    • 체력적으로 이전보다 강해졌음을 직접 체감(지치지 않고 일정을 소화).

2. Problem (문제점)

  • PT 이후 의지력 약화
    • 비용 및 거리 문제로 PT를 중단한 후 운동 빈도가 줄어들며 의지가 약화.
    • 회사 근처에서 혼자 운동할 때 동기부여 부족.
  • 운동 루틴 확립 부족
    • PT 이후에는 정기적인 운동 루틴이 없어져 꾸준히 하지 못함.
    • 주 2회 운동 목표를 실천하지 못한 경우가 잦음.

3. TRY (새롭게 시도할 것)

  • 혼자서 운동 루틴 정립
    •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결합한 실천 가능한 루틴 만들기.
    • 예:
      • 평일 2회: 근력 운동 (30~40분)
      • 주말 1~2회: 유산소 운동 + 스트레칭
  •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운동 찾기
    • 배드민턴 등
  • 비용 효율적인 옵션 활용
    • 회사 근처 피트니스센터, 공원 트랙, 혹은 온라인 홈트레이닝 활용.
  • 운동 성과 기록 습관
    • 운동 횟수와 걷기 기록을 간단히 일지나 앱에 기록하여 성과 확인.
    • 예: "이번 주 목표: 3회 운동 및 1만 보 걷기 달성."
    • 매달 '운동 달성률'을 점검하고 스스로 피드백
  • 운동 목표 설정
    • 단기 목표: 체지방 감량 (예: 3개월 동안 2~3kg 감량).
    • 장기 목표: 근력 유지 및 체력 증진(운동이 생활화된 루틴 만들기).

3) 🥗 식사조절(diet)

2024 목표
⚑ 탄단지 잘 챙겨먹기, -15KG
✦ 굶는 것은 NO! 1400~1500정도 챙겨먹기
➥ 대신 당은 줄이기!
➥ 과자를 먹는 것은 좋되 당 관리
➥ 운동 후 단백질 꼭꼭
➥ 달성률 🟩🟩⬜⬜⬜ (40%) : -3kg 감량 성공했으며, 당을 줄이는 것에는 성공적이나 -15kg는 빼지 목하였음

2024년은 식단 관리에서도 나름의 성과가 있었던 해였다. 점심에는 닭가슴살과 곤약현미밥 같은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했고, 저녁에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내가 원하는 음식을 먹으며 유연한 다이어트를 실천했다. 그 결과 약 3kg 감량에 성공했으며, 무엇보다도 굶지 않고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한 점이 만족스러웠다. 작년에 -10kg정도 뺐는데 요요가 안온 것만으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긴 함

다만, 저녁 약속이나 외식이 많아지면서 식단이 무너지는 경우가 있었고, 운동이 부족해 다이어트 효과가 더디게 나타났다. 내년에는 단기 목표와 장기 목표를 나누어 체중을 단계적으로 감량하고,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섭취 등 건강 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10kg가 목표인데..운동을 확실히 해야할 것 같다 혹은 1달 단기로 잡고 3kg 빼고 2달 쉬고 이런식으로 하는 것이 목표

KPT

1. KEEP (잘 해온 것)

  • -3kg 감량 성공
    • 꾸준한 관리로 목표 체중의 일부를 달성.
  • 식단 관리 실천
    • 점심: 닭가슴살 + 곤약현미밥으로 균형 잡힌 식단 유지.
    • 저녁: 원하는 음식을 먹으며 다이어트 스트레스 감소.
  • 굶지 않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식
    •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음.
    • 회사 생활과 다이어트를 병행하며도 요요 없이 체중 유지.
  • 당 섭취 줄이기 성공
    • 생활 속 당 섭취를 착실히 줄이며 건강한 습관 형성.

2. Problem (문제점)

  • 운동 부족
    • 감량을 위해서는 식단뿐만 아니라 꾸준한 운동이 필요함.
    • 운동 루틴이 부족하거나 정기적인 습관으로 자리 잡지 못함.
  • 감량 속도 개선
    • 올해 감량 속도가 느려 내년에는 더 명확한 계획 필요.
  • 유혹 많은 환경 관리
    • 약속이 많아 저녁 식사에서 다이어트가 흔들리는 경우 발생.

3. TRY (새롭게 시도할 것)

  • 운동 루틴 확립
    • 주 2회 이상 근력 운동 + 유산소 운동 병행.
    • 운동 강도를 점진적으로 높이며 체중 감량 가속화.
  • 1달 단기 목표 설정
    • 1달에 3kg 감량을 목표로 하고 2달 유지 전략 실천.
    • 단기 목표 달성 후 성취감을 기반으로 동기 강화.
  • 주간 칼로리 조절
    • 주중에는 철저히 관리, 주말 약속은 유연하게 조절.

실천 목표 예시

  • 1월 목표: 3kg 감량 (체중 Xkg → X-3kg)
  • 2~3월 목표: 감량한 체중 유지, 운동 루틴 고도화
  • 4월 목표: 다시 3kg 감량 시작

🥑 생활(life) 🌿

1) 공부📚 주 5회 습관화

2024 목표

목표달성 여부달성률
주 5회 공부 습관화주 2회 평균 공부 실천🟩🟩⬜⬜⬜ (40%)
독서 1달 1권2-3달에 1권 읽기 실천🟩🟩🟩⬜⬜ (60%)

일단, 독서 2달~3달에 1권씩 하였으며, 공부 주 5회는 회사 다니면서 불가함... 그리고 주말 하루는 쉬어줘야 함 주 5일 근무기에 ㅠ

그래서 주 2회 정도 공부하기로 내년 목표를 잡아야 할 듯

KPT

1. KEEP (잘 해온 것)

  • 독서 루틴 유지
    • 2~3달에 1권씩 꾸준히 읽으며 독서 습관 유지.
  • 회사와 병행한 공부 노력
    • 회사 다니면서도 시간을 쪼개 스터디를 꾸준히 실천.

2. Problem (문제점)

  • 현실적인 공부 목표 설정 부족
    • 주 5회 공부 목표가 과도하여 실천이 어려웠음.
  • 독서 속도 증가 필요
    • 2~3달에 1권에서 약간의 속도를 높이는 방안 검토 가능.
  • 주말 하루 휴식 확보
    • 주말에는 반드시 하루를 쉬며 재충전하는 루틴을 잘 지키자.

3. TRY (새롭게 시도할 것)

  • 공부 목표 재설정
    • 주 5회 → 주 2회로 조정해 회사와 병행 가능한 현실적인 계획 수립.
  • 독서 루틴 개선 강화
    • 하루 10 ~20P 이상 독서하여 루틴을 개선한다.
  • 시간 관리 개선
    • 주중 특정 요일을 공부 날로 정해 집중도 높이기.
  • 주간 목표 기록
    • 매주 독서/공부 시간 기록 및 목표 달성 여부 체크.
    • "이번 주 목표: 독서 30분 + 공부 2회(1시간씩)"

2) 피부 및 생활 관리 🧴

목표 달성 현황

목표달성 여부달성률
피부과 방문 및 피부 개선방문 미달성, 스킨케어 루틴 유지🟩🟩🟩⬜⬜ (60%)
계절별 맞춤 스킨케어보습 강화, 자외선 차단 실천🟩🟩🟩🟩🟩 (100%)
치과 방문 및 스케일링치과 방문 완료, 양치 습관 부족🟩🟩🟩⬜⬜ (60%)
양치 및 치실 사용 강화가끔 양치 횟수 부족🟩🟩⬜⬜⬜ (40%)
두피 건강 유지 및 개선땜빵 부위 회복, 꾸준한 관리🟩🟩🟩🟩🟩 (100%)
머릿결 관리클리닉 미실천, 집에서 관리🟩🟩⬜⬜⬜ (40%)
화장법 발견꾸준한 화장 연습으로 스타일 개선🟩🟩🟩🟩⬜ (80%)
옷 구매 및 스타일 정립이사 후 불필요한 옷 정리, 체형에 맞는 옷 구매🟩🟩🟩⬜⬜ (60%)

2024년은 피부와 생활 관리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해였다. 비록 피부과 방문은 미루게 되었지만, 스킨케어 루틴계절별 맞춤 관리를 통해 피부 상태를 개선할 수 있었다. 자외선 차단과 보습 관리가 효과적이었고, 트러블 발생 빈도가 감소하면서 피부톤이 균일해졌다.

두피 건강에서도 땜빵 부위가 회복되는 성과를 얻었다. 하루 한 번 머리를 감고 잘 말리는 습관이 두피 개선에 큰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머릿결 관리는 클리닉을 받지 않아 손상된 상태가 지속되었다. 내년에는 1~2달에 한 번 클리닉을 방문할 계획이다.

치아 관리는 스케일링을 통해 점검했지만, 양치와 치실 사용 습관은 여전히 부족하다. 하루 2회 이상 양치와 치실을 철저히 사용해 구강 건강을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회사 출근을 계기로 화장법을 발견하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정립할 수 있었다. 특히 아이라인과 속눈썹 연습을 통해 화장 기술이 점차 발전했다. 다만, 화장품 구매를 신중히 하며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 이사 후 불필요한 옷을 정리하며 생활 환경을 개선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앞으로는 체형에 맞는 옷 구매와 스타일링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KPT (Keep, Problem, Try)

1. KEEP (잘 해온 것)

  • 스킨케어 루틴 정착

    • 꾸준히 스킨케어를 하며 피부 상태를 개선함.
    • 자외선 차단과 보습 관리 실천으로 트러블 감소.
  • 두피 관리 습관 유지

    • 두피 상태를 꾸준히 관리하며 건강을 회복함.
  • 화장법 발견

    • 회사 출근을 계기로 자신에게 맞는 화장 스타일을 발견하고 연습.
  • 불필요한 옷 정리

    • 이사 후 불필요한 옷을 정리하며 깔끔한 환경을 조성함.
  • 나한테 맞는 스타일의 옷을 입고 짧은 윗옷, 롱치마를 20대 이후 처음으로 입었음

    • 회사 출근을 계기로 자신에게 맞는 옷을 찾았음
    • 자신감을 계기로 롱치마를 20대 이후 도전할 수 있었음

2. Problem (문제점)

  • 전문적인 피부과 관리 부족

    • 피부과 방문과 전문적인 치료 부족으로 개선 한계.
  • 머릿결 관리 미흡

    • 클리닉 방문을 생략하며 손상된 머릿결 복원 지연.
  • 구강 관리 부족

    • 양치와 치실 사용 습관이 부족하여 개선 필요.
  • 화장품 구매 과다

    • 필요한 제품만 구매하지 않아 비용 낭비 발생.

3. TRY (새롭게 시도할 것)

  • 피부과 방문 및 진단

    • 피부과 방문을 통해 피부 상태를 진단받고 전문적인 관리 시작.
  • 머릿결 관리 정기화

    • 1~2달에 한 번 클리닉 방문으로 머릿결 손상 방지.
    • 트리트먼트와 헤어 오일 등 집에서의 추가 관리 강화.
  • 구강 관리 개선

    • 하루 2회 이상 양치와 치실 사용을 철저히 실천.
    • 가글 사용을 추가해 구강 건강을 강화.
  • 화장 연습 및 구매 최적화

    • 유튜브 튜토리얼을 참고해 아이라인과 속눈썹 연습 지속.
    • 나에게 맞는 화장품 리스트를 작성하고 필요한 제품만 구매.
  • 체형에 맞는 옷 구매

    • 계절별 필요한 옷을 계획적으로 구매해 낭비를 방지.
    • 체형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스타일링을 시도.

2025년 목표

  1. 피부

    • 피부과에서 레이저 치료 및 필링 등 전문적인 관리 시도.
    • 계절별 스킨케어 루틴 유지 및 고도화.
  2. 두피와 머릿결

    • 머릿결 손상 방지를 위해 2달에 한 번 클리닉 정기화.
    • 두피 마사지 도구와 보습제를 활용한 추가 관리.
  3. 구강

    • 정기적인 스케일링 예약 및 양치, 치실 습관 개선.
  4. 화장과 스타일

    • 메이크업 기술 향상을 위한 꾸준한 연습.
    • 체형에 맞는 옷을 구입하고, 기존 옷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스타일링 정립.

2024년의 경험과 성과를 기반으로, 2025년에는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스스로의 건강과 스타일을 한층 더 발전시킬 계획. 💪🎯

3) 일기 📖 습관화

여태 써온 회고들을 보면 빠지지 않고 잘 써오고 있다는 것을 알 것임 GOOD

목표달성 여부달성률
일기 습관화매달 꾸준히 쓰고 있음🟩🟩🟩🟩🟩 (100%)

다만 밀리지 않는 연습을 하자 가끔 1주일씩 미뤄서 함

상반기 일기 사진

일기 사진일기 사진일기 사진

하반기 일기 사진

일기 사진일기 사진일기 사진
12월 아직

KPT

1. KEEP (잘 해온 것)
  • 일기 습관 유지
    • 꾸준히 회고를 작성해왔으며, 빠지지 않고 기록 습관을 잘 유지.
    • 과거 기록을 통해 자신의 성장을 확인하고, 회고의 중요성을 체감.
2. Problem (문제점)
  • 일기 작성 밀림 문제
    • 가끔 1주일씩 밀려 작성하는 경우 발생, 흐름이 끊김.
3. TRY (새롭게 시도할 것)
  • 일기 작성 시간 확보
    • 매일 정해진 시간(예: 자기 전)에 간단한 회고를 기록하여 밀리지 않도록 습관화.

🖥️ 공부 📚

1) 스터디 📖

2024 성과

  • CS 스터디 (2023.11~2024.02): HTTP와 네트워크 기초 지식을 다지며 팀원들과 소통 및 협업 능력 강화.
  • 러스트 스터디 (2024.05~2024.10): 매주 성실히 참여하며 새로운 언어의 심화 개념을 학습. 발제를 맡아 자료 준비와 발표를 통해 발표 능력도 향상.
  • 이펙티브 자바 스터디 (2024.09~2024.12): 자바 언어의 깊이 있는 내용을 학습. 꾸준히 블로그에 학습 내용을 정리하며 기록의 중요성을 실천하며, 스터디원들과 논의를 통해 모르는 부분까지 추가 학습 가능했으며, 스터디원 중 가장 높은 참여율로 마무리

KPT

1. KEEP (잘 해온 점)

  • 스터디에 대한 성실한 참여와 적극적인 태도: 매주 성실히 참여하며 발제 및 발표 준비를 통해 스터디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함.
  • 기록의 중요성 실천: Velog와 Tistory, GitBook 등 다양한 플랫폼에 학습 내용을 정리하며 기록 습관 강화.
  • 러스트와 자바의 심화 학습: 새로운 언어 러스트와 기존 언어 자바의 심화 학습을 병행하며 실질적인 개발 능력 향상.

2. IMPROVE (개선할 점)

  • 다중 스터디 참여로 인한 학습 시간 분산: 여러 스터디를 병행하며 개별 학습 시간이 부족.
  • 기록 내용의 체계화 부족: 학습 내용을 기록하면서도 일부 내용은 파편화된 채 정리가 부족.
  • 중간 피드백 부족: 스터디 진행 중간에 성과를 점검하거나 피드백을 받을 기회 부족.

3. TRY (새롭게 시도할 것)

  • 스터디 간 조화로운 일정 관리: 분기별 1개(3개월에 1개) 스터디 참여로 집중력 향상.
  • 기록의 체계화 및 정리: GitBook이나 Tistory 등 한 플랫폼에 기록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
  • 피드백과 회고 추가: 스터디 도중 중간 점검 및 피드백 세션 추가로 학습 효율성 강화.

2025 계획

  1. 분기별(3개월) 스터디 1개 참여:
    • 상반기: AWS 관련 학습 스터디 참여, spring 학습 스터디 참여 혹은 자바 카페 스터디 참여
    • 하반기: 데이터베이스 심화 학습 스터디 (SQLP 목표로 준비) 혹은 자바 카페 스터디 참여
  2. 스터디 주제의 다양화:
    • 기존 기술 심화 학습 외에도 DevOps, 클라우드 등 새로운 기술 도전.

2) 자격증 ☁️

2024 목표

목표달성 여부달성률
정보처리기사 최종 합격최종 합격 (4번 도전 끝에 성공)🟩🟩🟩🟩🟩 (100%)
AWS 및 CCNA 준비학습 계획 부족 하지만 네트워크 관리사 2급 필기 합격🟩⬜⬜⬜⬜ (20%)

2023부터 끌고 온 정보처리기사를 최종 합격했다...!!

2024년은 자격증 취득과 학습 목표에서도 큰 진전을 이루었다. 특히 4번의 도전 끝에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최종 합격하며, 나 자신에 대한 신뢰와 성취감을 크게 느낄 수 있었다. ㅠㅠㅠㅠ 생각보다 정보처리기사는 실무자들도 요즘 어려워 하고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았다.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관리사 2급 필기 시험 또한 합격하였다.

나는 2022부터 1년에 1개의 자격증을 꾸준히 따오고 있다! 앞으로도 1년에 1~2개의 자격증을 꾸준히라는 타이틀에 맞게 따는 것이 목표이다!

한편, AWS와 CCNA 같은 다른 자격증 준비는 미뤄졌고, 학습 계획이 부족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내년에는 상반기에 AWS Associate 시험을 준비하고, 하반기에는 네트워크 관리사 2급 실기를 목표로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실행할 예정이다.

KPT

1. KEEP (잘 해온 것)

  • 정보처리기사 최종 합격
    • 4번의 도전 끝에 실기 합격으로 중요한 자격증 목표를 달성.
    •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학습하며 성과를 이뤄냄.
  • 연간 1개 자격증 취득 목표 달성
    • 2022년부터 매년 1개의 자격증을 취득하며 꾸준히 역량을 강화.
    • 학습과 도전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긍정적인 습관 형성.
  • 우선순위 설정
    • 정보처리기사를 우선적으로 학습하며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

2. IMPROVE (개선할 점)

  • 계획 실행의 효율성 부족
    • AWS와 CCNA 학습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학습 일정 부족.
  • 실기 대비 방법 부족
    • 실기 시험 대비 시 이론 중심 학습보다는 실습과 실무적 접근이 부족했음.
  • 다중 목표 관리 어려움
    • 여러 자격증 목표를 동시에 준비하며 집중도가 분산되는 경향.

3. TRY (새롭게 시도할 것)

AWS 추천 로드맵 : 개발/운영 에 필요한 솔루션에 대해서 특히 좀더 자세히 알고자 한다면 Developer+SysOps -> DevOps
참고 : https://ltlkodae.tistory.com/60

  • AWS와 네트워크 관리사 2급 준비
    • 상반기 AWS Associate Developer 학습 및 네트워크 관리사 2급 실기 보기: 월간 학습 계획 설정
    • 상반기 NCA 자격증도 따기 : AWS 따기 전 먼저 따보기
    • 하반기 AWS 자격증 따기: (예: 한 달 내 기본 과정을 완료 후 모의시험 준비)
  • SQLP 장기 목표 계획
    • 2026년 SQLP 목표를 위해 2025년에 SQL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 시작.
    • SQL 프로젝트 참여, 데이터베이스 설계 실습 등을 병행.
  • 효율적인 학습 관리
    • 매주 학습 성과를 기록하고 달성도를 점검.
    • 자격증별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특정 자격증에 집중하는 기간 설정.
  • 학습 커뮤니티 활용
    • AWS 관련 스터디 그룹이나 온라인 강의를 적극 활용.

🏸 취미(hobby) 🧁

2024년에는 피크민 게임, 여행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여행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으며, 삶에 활력을 더할 수 있었다. 배드민턴 등은 하지 못하였으나 게임, 여행으로 리프레쉬할 수 있었다.

🤝 관계(realation ship) ☕

2024 목표 달성률

목표달성 여부달성률
친구 관계 3명 더 늘리기2명 늘림 (커피챗의 인연으로)🟩🟩🟩⬜⬜ (66%)
같은 분야 친분 만들기많은 커피챗으로 대략 35명정도 만나봄🟩🟩🟩🟩🟩 (100%)
커피챗 해보기한달에 2회 이상 했음🟩🟩🟩🟩🟩 (100%)
모임 1개 가져보기이력서 모임, 글또 모임..🟩🟩🟩🟩🟩 (100%)

2024년은 커피챗과 다양한 모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배운 한 해였다. 대략 1:1로는 33회 정도를 하였으며, 개발 모임 3회 (이력서 모임, 글또 모임 및 모작코 3회), 컨퍼런스 2회(글또 백엔드 빌리지 1회, 튜사콘)로 대략 50명 이상의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글또와 트위터에서 만난 개발자들과의 만남은 기술적인 성장뿐 아니라 커리어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는 계기가 되었다. 아래에 커피챗의 후기를 한 번에 다 정리했다.

커피챗으로 얻은 지식 및 경험담, 인사이트 한 번에 모아보기

개인적인 관계에서도 친구들과의 만남을 꾸준히 유지하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었다. 가족과의 관계에서는 시간이 부족해 소홀했던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 재테크(Money) 📈

재태크는 뭐 망했지..ㅎ.... 빚 상환이 목표였따..하지만 올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오히려 마이너스가 났다..😂😂

후회는 없달까...그래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배운 여러 가지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2025에는 빚을 어느정도 상환하면서 2잡에 대해 고민하고, 주식에 투자를 해볼 생각이다. 물론 주식 공부도 하면서 말이다!

블로그 글 쓰기

2024년은 꾸준한 블로그 글쓰기를 통해 나만의 기록을 만들어가는 한 해였다. 회사를 다니면서도 Velog, Tistory, GitBook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학습과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공유하였다. 이 과정에서 얻은 성과와 통계, 그리고 앞으로의 목표를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다.

🎯 주요 성과

1️⃣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및 첫 수익

  • 글쓰기 챌린지를 통해 14일 연속 글 작성에 성공하며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
  • 승인 후 현재까지의 수익은 소소하지만 꾸준한 기록 활동이 가져다준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2️⃣ Velog 트렌딩 및 팔로워 성장

다만, 하반기에는 저조한 트렌딩으로 내년에는 잘 분배해서 트렌딩에 더 많이 오르고 싶다!

3️⃣ 글쓰기로 배운 것과 성장

  • Velog는 주로 월간 회고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은 내용을 기록하는 공간으로 활용.
  • Tistory에서는 SEO를 고려한 글 작성과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화를 목표로 진행.
  • GitBook은 학습 자료를 정리하고 체계적으로 보관하는 데 적합한 플랫폼으로 활용.

📊 블로그 활동 통계

1️⃣ 작성한 글 통계

  • Velog: 총 40개+의 글 작성, velog 2023 하반기부터 191개의 글 작성

    • 주요 카테고리: 회고, 커피챗 경험담, 학습 정리.
  • GitBook: Rust와 이펙티브 자바 스터디 내용을 포함한 학습 자료 15개 이상 정리.

2️⃣ 트렌딩 글 선정

  • Velog에서 4개의 글이 트렌딩에 선정되며 주목받음.
    • 면접 및 이력서 작성법, 개발자 성장 팁 등 실용적인 콘텐츠가 높은 반응을 얻음.

🌟 앞으로의 계획

  1. 플랫폼별 콘텐츠 전략:

    • Velog: 회고 중심의 콘텐츠와 실무에서 배운 팁을 계속 공유.
    • Tistory: 기술 관련 글과 자기계발 콘텐츠를 중심으로 SEO 최적화.
    • GitBook: 스터디와 학습 자료를 더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업데이트.
  2. 글쓰기 루틴 강화:

    • 매주 최소 1개 이상의 글 작성.
    • 2주 단위로 콘텐츠 리뷰 및 개선.
  3. 수익화 목표:

    • Tistory 애드센스 수익을 꾸준히 늘려 재테크와 연결.
    • Velog와 Tistory를 연동해 더 많은 독자 유입.
  4. 커뮤니티 참여:

    • 블로그와 관련된 컨퍼런스나 세미나 참석.
    •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개발자와 네트워크 형성.
  5. 트렌딩 글 도전:

    • 기술 트렌드와 커리어 관련 글 작성으로 Velog 트렌딩 재진입 목표.

꾸준함기록의 힘으로, 2025년에도 블로그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배움을 이어갈 예정. 🎯

🔮 미래 계획(For the Future) 🎯

🧭 장기 계획 - 좀 더 나은 나 자신 🌱

2024년은 스스로의 커리어와 성장 로드맵을 구체화하며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라는 마음가짐으로 나아간 한 해였다.

  1. 로드맵 작성:

    • 향로님의 개발자 로드맵을 참고하여 자신만의 기술적 성장 방향을 설정.
    • 연간 목표와 학습 계획을 정리하며 장기적인 커리어 비전을 구체화.
  2. 멘탈 관리:

    • 개발자로서의 성장 과정에서 느끼는 조급함을 해소하고,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
  3. 새로운 도전 준비:

    • 2025년을 목표로 사이드 프로젝트 기획(예: 트위터 기반 회고 자동 생성 툴, 고양이 건강 관리 프로젝트).

🖥️ 포트폴리오 업데이트 🗂️

  1. 프로젝트 보강:

    • Rust 스터디, 이펙티브 자바 스터디,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취득 경험을 포트폴리오에 추가.
    • 팀 프로젝트와 개인적인 활동을 구체화하여 강점 강조.
  2. GitHub 활용:

    • GitHub 프로필(GitHub Profile)을 업데이트하고 README를 정리해 가독성을 높임.
    • 프로젝트별 주요 기술 스택과 기여도를 명확히 표현.
  3. 시각적 구성 개선:

    • 프로젝트의 구조와 성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디자인을 개선.
  4. Velog 및 Tistory 활용:

    • 블로그 콘텐츠를 포트폴리오와 연동해 학습과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

📄 이력서 업데이트 🖋️

  1. 구체적 기술 강조:

    • 백엔드 기술(Java, Spring Boot)과 프론트엔드 경험(React, HTML/CSS)을 이력서에 명확히 구분해 기재.
    • 회사에서 수행한 주요 프로젝트와 실질적인 기여도를 작성.
  2. 성과 중심 작성:

    • 개발 과정에서 달성한 성과(예: 페이지 성능 개선, 데이터 처리 효율화)를 데이터 기반으로 설명.
  3. 플랫폼 활용:

    • LinkedIn(LinkedIn Profile)과 Rallit(Rallit Profile) 플랫폼을 통해 이력서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채용 담당자와의 접점 확대.
  4. 커피챗 피드백 반영:

    • 이력서 작성 팁과 도메인별 맞춤형 이력서 작성 방식을 반영.

📂 노션 정리 📌

  1. 학습 자료 관리:

    • 정보처리기사, 네트워크 관리사, AWS 등 자격증 학습 자료를 노션에 체계적으로 정리.
    • 학습 진행률과 복습 주기를 관리하며 효율적인 학습 패턴을 유지.
  2. 스터디 자료 공유:

    • Rust 스터디와 이펙티브 자바 스터디의 자료를 정리해 공유.
    • 정리된 자료를 블로그 콘텐츠로 활용해 학습 효과 극대화.
  3. 목표와 회고 관리:

    • 월간 및 연간 회고를 노션에 작성하며 자기 점검 루틴을 강화.
  4. 회사에서는 노션이 안돼서 **GitBook활용하여 정리

🎉 2024 상반기 내 취업 ✨

  1. 취업 성공:

    • 1월 말, 신입 개발자로 첫 출근하며 개발자 경력을 시작.
    • 면접과 코딩테스트를 통해 합격을 이끌어내며 취업 목표를 달성.
  2. 회사 적응:

    • 회사의 프로세스와 업무 흐름에 빠르게 적응하며 첫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
    • 백엔드 로직 개선과 이벤트 페이지 개발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음.

202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은 더 큰 도약과 안정적인 커리어 성장을 목표로 나아갈 것이다. 🌈

반려동물(cat)

고양이(복이) 건강검진 요약

  1. 전반적 건강 상태

    •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이며, 별다른 큰 질환은 발견되지 않음.
  2. 발견된 문제점

    • 신장 크기 및 크레아틴 수치: 일반 범위 대비 다소 높게 측정됨.
    • 탈수 증상: 수분 섭취가 다소 부족한 것으로 판단됨.
  3. 관리 및 보완 계획

    • 물 섭취량 늘리기: 깨끗한 물을 자주 갈아주고, 물그릇 또는 급수기를 여러 곳에 배치.
    • 습식 사료 활용: 건사료 외에 습식 사료를 함께 급여하여 수분 보충.
    • 정기 모니터링: 추후 혈액 검사·소변 검사 등을 통해 신장 상태와 크레아틴 수치 점검.
    • 생활 환경 점검: 스트레스 요인 최소화, 편안한 공간 확보.
  4. 추가 유의 사항

    • 만약 식욕 저하나 구토, 활력 저하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병원에 즉시 재방문.
    • 꾸준한 건강검진(6개월~1년에 1회)으로 신장 건강 추적 관찰 권장.

복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수분 섭취·습식 사료 급여·정기적인 검진 등 꾸준한 관리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기에 2025에는 좀 더 복이에게 신경쓰려고 함

2025에는 뭐가 달라졌음 좋겠어?

내년에는 업무적, 기술적 성장🚀을 했으면 좋겠어..

2024년은 성장의 기반을 다진 한 해였다면, 2025년은 그 기반을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을 이루고 싶은 해이다.

회사에서 맡고 있는 업무와 기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이를 통해 조직 내에서 더 큰 기여를 하고 싶다!

  • 기술적 성장

    • AWS 자격증 취득: Associate Developer 자격을 목표로 학습 및 응시.
    • 네트워크 관리사 2급 실기 취득으로 네트워크 기술 강화.
    • 새로운 기술 스택 학습: Kotlin, Rust, SQL 최적화 등 심화 학습.
    • 회사 데이터베이스 구조와 프로세스 전반 분석을 통한 업무 효율화 기여.
    • 사이드 프로젝트 참여로 실무와 학습의 시너지를 만들기.
    • 하반기 혹은 2026 상반기 이직을 통해 현재보다 15~20% 상승 목표.
  • 업무적 성장

    • 회사 내 자동화 프로세스 도입: 배포 및 문서화 시스템 개선.
    • 기술적 기여 외에도, 내부 워크플로와 데이터 흐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 팀과의 협업에서 더 적극적인 역할 수행, 신입 직원 멘토링 도전.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최적화에 더 깊이 관여하여 회사 내 데이터 처리 흐름을 개선하고, 자동화 도구를 활용한 업무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

사이드 프로젝트 또한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이다. 올해는 트위터 데이터를 기반으로 회고를 자동 생성해주는 앱이나 고양이 건강 데이터를 분석하여 AI 기반 솔루션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도전하고 싶다. 이를 통해 실제 사용자들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경험을 쌓고 싶다.

빚을 갚고 싶어 경제적 안정💰이 되었으면 좋겠어

2024년에는 재정적인 부분에서 다소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는 값진 것이었다.

2025년에는 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재정적인 안정을 이루고자 한다.

현재의 빚을 20% 이상 상환하는 것을 목표로 월별 예산을 계획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ETF와 같은 안정적인 투자 상품을 활용하여 장기적으로 자산을 관리하고, 외화 자산에 대한 관심을 높여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

안정적인 부수입을 창출하고, 재정적 여유를 조금씩 늘려가고 싶다.

  • 빚 상환

    • 현재 빚의 20% 상환 목표 달성.
    • 월별 예산 계획 수립과 지출 관리로 불필요한 소비 줄이기.
  • 재테크 계획

    • ETF, 예금 상품 등 금융 상품을 활용한 안정적인 투자 시작.
    • ISA 계좌 및 비과세 상품 적극 활용.
    • 주식과 외화 자산 투자: ETF 중심으로 분산 투자.
  • 수익 창출

    •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 극대화.
    • GitHub Sponsors나 기타 플랫폼을 통한 프로젝트 후원 유치.

새로운 도전 🌟 도 하려고

2025년에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지금의 삶에 신선한 자극을 더하고 싶다. 사이드 프로젝트와 스터디를 통해 기술적 성장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결과물을 만드는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예를 들어, 데이터베이스 설계 스터디를 통해 SQL 최적화와 구조 설계를 깊이 학습하고, Kotlin과 Rust와 같은 새로운 언어에 도전하며 내 개발 역량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작은 곳에서라도 나만의 경험담을 발표하고 싶다!

취미 생활에서도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 베이킹 클래스에 참여해 직접 초콜릿이나 디저트를 만들어보는 재미를 느끼고, 배드민턴 같은 운동을 통해 건강과 체력을 함께 관리하고 싶다.

  • 사이드 프로젝트

    • 커피챗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데이터 분석 및 고양이 건강 AI 프로젝트 시도.
    • 트위터 데이터를 기반으로 월간 회고 자동 생성 앱 개발.
  • 스터디 참여

    • 상반기: 데이터베이스 설계 스터디.
    • 하반기: 새로운 언어 및 프레임워크 스터디(Kotlin 또는 Rust).
  • 취미 도전

    • 베이킹 클래스나 그림 그리기 워크숍 참여.
    • 배드민턴 같은 신체 활동을 통한 리프레시.
  • 작은 곳에서 나만의 경험담 발표 도전

    • 큰 곳이 아니더라도 작은 곳에서 발표 도전

장기적인 것을 위해 일과 생활의 균형⚖️도 중요해

2025년은 균형 잡힌 삶을 이루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다.

올해는 업무와 개인 생활의 균형이 다소 부족했음을 느꼈기에, 내년에는 이 부분을 개선하고자 한다. 주 2회 운동과 하루 5천 보 이상의 걷기를 통해 신체적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여행 등으로 정신적인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 일과 생활의 균형

    • 주 2회 운동 및 하루 5천 보 이상 걷기.
    • 명상과 일기 쓰기를 통해 스트레스 관리.
    • 주말에는 친구,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정서적 안정 유지.
  • 정리와 기록

    • Velog와 Tistory를 통해 매달 회고와 학습 기록 공유.
    • 일기를 통해 목표와 성취를 점검하며 장기적인 계획 세우기.
  • 관계 개선

    • 새로운 인연 3명 이상 만들기: 커피챗, 개발자 모임 적극 참여.
    • 기존 친구 및 가족과의 관계 강화: 주기적인 만남과 소통.
    • 복이와 놀아주기 및 건강에 힘쓰기

친구와 가족과의 관계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인연을 만들면서도, 기존의 관계를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해 주기적인 만남과 소통을 이어가고 싶다. 주말에는 가능한 한 업무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유지하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복이도 이제 중년기이기에 복이 건강에도 힘쓰자!!

인간관계, (업무 등) 스트레스 덜 받기 위해 노력하기

ㅎㅎ..ㅎ.ㅎ.. 2024는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음...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스트레스 가능한 안받게 노력하자(가능할까? 싶긴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은 균형과 도약이라는 주제 아래,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커리어와 개인적인 목표를 모두 이루는 해로 만들어자!! 🌟

profile
내 지식을 기록하여,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여 함께 발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gitbook에도 정리중 ~

1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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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일

하... 인간관계 100%를 채우기 위해 저를 친구로 치셔도 좋습니다;;

와 진짜 1년 총결산이네요 한 해 동안 수고많으셨슴다... 이룬게 너무 많으심 근데 제일 부러운건 건강 챙기는ㅈ거 꾸준히 하시는 거...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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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일

회고분량이 대단하셔여....머든하실수있으실듯 2025년도 화이팅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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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일

아니 회고 분량 무슨 일이에요 ㅋㅋㅋㅋ 증말 다른 분들이 트리에 써주신 것처럼 햇살같은 따뜻함을 가지신게 글에서 느껴진달까요 ㅎㅎ 새해도 잘 헤쳐나가자구용 ~!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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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일

와 트위터 돌아다니다가 생각하지도 못한 멋진 회고글을 보게 됐네요.
이전의 취업관련글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처럼 시간 가는지도 모르고 회고글을 계속 읽고 있었어요!!
메타인지 능력이 상당하신 것 같아요. 너무 멋있습니다!!! 정말 많이 배워가요. 😳😳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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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3일

우연히 지나가다가 본 회고글인데 분량도 분량이지만 글에서 꾸준히 기록하고 고민하셨던 흔적이 보여서 좋은 자극받고 갑니다! 만다라트 이미지는 찾고있었는데 잘 사용할게요 감사합니다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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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6일

내 2024년 에서 가장 큰 수확은 黙示録の四騎士라는 만화를 발견한 것이다.https://www.mangasuika.com/comic-1568/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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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고양이 건강검진 내용이 약 5년 전 저희집 고양이 상태와 유사해서 댓글 남깁니다!
저희 고양이도 크레아틴 수치를 포함한 다른 신장 수치도 범위보다 높게 나왔지만 큰 문제는 없다고 말씀하셨는데요. (SDMA 신장 검사는 양호했어요)

2년 전 평소와 기력이 없는 모습에 혈액 검사를 했더니 신장 수치들이 급성으로 튀어서 당장 안 좋게 되도 이상하지 않을 수치였고, 2일간 입원 수액 치료를 받고 수치를 정상화 했어요.
5년 전부터 신경을 써줬으면 위험한 일이 안 일어나지 않았을까 많이 후회했던 게 생각나네요..

만성신부전 진단을 받았고, 병원 처방약과 함께 건식은 로얄캐닌 레날 스페셜, 습식은 로얄캐닌 레날 파우치(치킨,피시)를 급여 중이에요
신장이 약한 아이들은 고단백의 음식을 조심해야 해서, 간식을 고를 때도 단백질, 인 수치가 낮은 걸로 주는 게 좋아요! (일본의 미오콤보, 은의스푼이 유명해요)

저희 고양이는 저번주에 11살이 되었고 신장 관리한지는 2년 4개월차예요 아주 쌩쌩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병원을 극도로 싫어해서 1년에 한 번씩 신장 검진 받고있어요

저와 너무도 비슷한 상황이라 적어봤는데 너무 길어졌네요😅
복이와 행복한 2025년 되시길 바랍니다! 😊 회고 잘 읽었습니다👍🏻

1개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