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되돌아보기
이번 주부터 spring에 들어갔다! 이전에 쓰던 코드보다 더 간략해지고 있다는 것은 느껴지지만 아직 코드작성은 잘 모르겠다..
강의를 들으며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려고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얼만큼 들어야하는지 모르겠었다. 그래서 우선 조원에게 추천받은 강의를 보며 servlet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뭔가 내가 애매하게 알듯 모를듯 한 부분들의 사이 사이 조각이 맞춰지는 것 같았다.
강의만 보는 것 보다 코드를 따라서 쳐봐야 하지만 우선 왔다갔다 오가는 길에 열심히 강의를 봐보고 맥북을 사용할 수 있을 때 다시 보면서 코드를 쳐보며 실습을 해봐야 할 것 같다.
spring에 대한 발표를 준비한 분이 있었다. 깔끔하게 정리해 놓은 블로그를 보여주며 설명 하는데 귀에 쏙쏙 잘 들어왔다! 추상적인 부분도 직접 그림을 그려서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고 큰 목소리로 딱 필요한 만큼 설명하시는데 '다음에 발표를 맡아서 하게 된다면 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잘 기억해 둬야지!
아쉬운점
좋았던점
++ 한가지 변명을 하자면,, 나는 맥을 쓰고 맥으로 redis와 mongo를 설치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그래서 맥으로 설치하며 막히던 부분을 해결해보고 벨로그에 기록도 해두었다. 그러나 맥 위주로 윈도우와는 조금 다른 부분을 찾아보다보니 어디서 어디까지 다르게 세팅하는지, 같게 세팅해야는지 좀 혼동이 되기도 했다.
그래서 나는 이번 발표는 아무것도 모르고 끝나는 구나 싶었다.
그런데 맥 쓰는 사람들의 설치와 연결을 도와주고 연결을 성공시켰다.
그래서 '오! 나 생각보다 뭘 해야 연결이 되는지 알고 있구나?' 싶어서 기분이 좋아졌다~!!:)
공부 한 것들이 머리 속에서 잘 정리 되지 않은 듯 해도 생각보다 머릿속에 들어 있구나 싶다.
그러니 잘 이해되지 않는다고 좌절하고 멈추지 말고, 때로는 슬며시 지나갔다 다시 돌아와보며 지혜롭게 공부해야겠다~~!
앞으로의 계획
안녕하세요! 플레이데이터 백엔드 과정 만족스러우신가요? 4기 참여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