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1] 하나는 죽고, 하나는 살았다 💡

이순간·2025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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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FTON JU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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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서
10시 등교를 신경쓰지않고 아침부터 산책을 하다가 교실로 갔다

오전에 우리 팀은 코치님께 슬랙을 보내서
우리의 아이디어를 검토받았다.

그 결과 둘 중 하나는 죽었고,
하나는 살았다.


🧠

우리는 저녁식사 전까지의 시간 동안
새로운 아이디어를, 새로운 주제를 찾아보기로 하며
1층 거실에 모여 앉았다.

하지만 저녁 식사시간까지
하나가 더 나오지 않았고,
일단 밥을 먹기로 했다.


🐷

저녁 식사는 ‘낭만 돼지’라는 삼겹살집에 갔다.







처음 가보는 곳인데 만족스러웠다.
단, 냉동 삼겹살은 시키지 말고
그냥 ‘삼겹살’만 시킬 것.


🌆

정글로 복귀했는데
복귀 직후의 정글 캠퍼스에서 보이는 하늘이



말도 안되게 아름다웠다.


🛠️

우리 팀은 일단 월요일에 예정되어 있는
두 번째 기획 발표에서는 하나의 주제만으로 발표하고
피드백을 받기로 하고,

하나의 주제에 대한 세부사항과
사용자 흐름을 구체화했다.



💻

그 후엔 발표자료를 만들고 퇴근했다.
생각보다 일찍 퇴근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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