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niverse는 Nvidia에서 만든 메타버스 실시간 개발 3D 그래픽 협업 플랫폼이다. ‘시각효과’, ‘디지털트윈’ 산업 시뮬레이션 산업의 응용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Omniverse를 알아보면서 느낀 점이 'Steam'같은 느낌을 받았다. steam은 게임 위주이지만 omniverse는 그래픽 위주라고 해야하나...여러 그래픽 툴을 통해 무언가를 만들어서 올리고 그것을 사용하는 개념이 꼭 steam같았다. nvidia를 처음 접해서 되게 어려웠는데 이전에 사용하던 친숙한 steam 덕분에 Omniverse와 좀 가까워진 기분이다.ㅎㅎ 나한텐 중요한게 Omniverse가 아니라 Isaac이니 넘어가자.
Isaac은 Nvidia Omniverse robotics simulation toolkit이다. 다양한 App을 지원하고 있어 확장성이 좋다고 한다.(아직 안해봤지만...ㅎ)
위 사진은 Isaac play 예시이다. 나중에는 나도 저렇게 사용할 수 있겠지??
Isaac sim은 특이점이 있다. 바로 GPU의 사용이다. Nvidia답게 sim을 GPU로 돌릴 수 있게 만들었다. 이게 왜 특이점이냐? 현재 v-rep, gazebo 등 다양한 sim tool이 있지만 cpu 기반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sim 환경이 사실적이지 않다. 어차피 sim 환경인데 무슨 상관이지?라는 생각이 들지만 sim 환경이 더욱 사실적으로 보일 수록 sim2real의 차이가 줄어들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sim을 돌릴 경우 CPU보다 GPU로 돌리기 때문에 시간적인 이득을 많이 본다.이 부분은 제가 정확하게 알 지 못하는 부분이라...상세히는 못적었습니다 이 말은 즉, sim2real의 차이가 준다!라고 볼 수 있다.
다음은! Nvidia Omniverse & Isaac Install을 포스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