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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를 읽고 📝

합기도를 마스터하려면 얼마나 걸리나요? 수련 지망생이 묻는다. 여기에 대한 훌륭한 대답은 이것뿐이다. 자네 얼마나 오래 살 것 같나? - 조지 레너드

2024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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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9

최초로 평일에 회고를 쓴다. 그간 머리 아픈 일들이 많아서 내 본업에 충실하지 못했던 점을 반성할 겸 글을 쓰게 되었다. 이 글은 내 상태를 고백한다. 그리고 이전으로 최대한 빨리 돌아가겠다는 의지다.

2024년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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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8

살면서 가장 격렬한 감정 롤러코스터를 탔다. 심리적으로 괜찮은 상태를 유지한다고 착각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 부분들이 스쳐 지나가더니, 나이 먹고 욕심만 많아졌음을 깨달은 1주였다. 불안과 노욕으로 얼룩진 1주를 되돌아본다.

2024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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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2

어느새 9월이 시작! 거짓말처럼 열대야가 끝났다. 본격 백수 4달차다... 뭐라도 해야하는데... 의욕없이 지내는 모습을 볼 때면 걱정만 쌓이기도 한다. 여튼! 9월의 첫째 주를 되돌아본다.

2024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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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5

백수 된 지도 3달 차가 다 돼간다. 🐷 어서 취업해야 할 텐데... 걱정만 하고 꾸준히 노는데 집중하고 있다. 우주의 블랙홀처럼 집구석에만 머무르며 자신의 질량을 꾸준히 불려 나간 8월의 넷 째 주를 되돌아본다.

2024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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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9

한 달 열대야에 에어컨을 혹사시키고 있다. 에어컨을 매일 틀어 놓기 때문에 전기세 걱정, 에어컨이 고장날까 하는 걱정 등을 수시로 하고 있다. 백수가 이렇게 편하게 지내도 되는걸까... 🤑 집돌이가 집에만 있으니 좋기만 하다 ㅋㅋㅋ

2024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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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2

친구들과 계곡에 놀러 갔다. 당일에는 몰랐는데 집에 돌아오니 몸이 너무 아파서 회고를 쓸 수가 없었다. 날갯죽지가 너무 아프다. 놀기는 엄청 열심히 놀았나 보다. 그래서 하루 늦은 회고를 작성한다. 8월 둘째 주를 되돌아본다.

2024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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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4

본격 백수 생활 2달 차, 8월이 시작됐다. 장마가 끝나도 습기는 좀 사라졌지만 그럼에도 엄청난 폭염으로 밖을 나가지 않았다. 하지만 재수가 없으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댔나? 집에만 있었음에도 코로나에 걸려버렸다. 우리 집에 누가 몰래 들어온 건가?

2024년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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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8

잠시라도 밖에 있으면 육수가 줄줄 흐르는 날씨에 지쳐 집 밖으로 나갈 생각조차 안 하는 1인. 에어컨 시원하게 맞춰놓고 알고리즘 문제를 풀고 있노라면 이보다 행복할 수가 있을까? 점점 이성을 놓게 되는 7월의 마지막 주를 되돌아본다.

2024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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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1

엄청난 무더위에 밖에 나가기가 무섭다. 백수가 좋은 점이 있다면 집 밖으로 나갈 일이 없다는거 아닐까... 🤦‍♂️ 백수가 천직인가,,, 집에만 있으니 맘이 너무 편하다. ㅋㅋ 7월 셋째 주를 되돌아본다.

2024년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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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240714 회고 💬 이력서를 요즘 다시보고 있다. 최신화를 해보려고 했지만 취업 후에 뭐 해놓은게 없어서 내용 채우기가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날은 푹푹 찌는데 이력서는 쓸게 없고,,, 이래저래 힘든 시간이다. 장마가 기대되는 7월 둘째 주를 되돌아본다. Keep

2024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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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이력서를 요즘 다시보고 있다. 최신화를 해보려고 했지만 취업 후에 뭐 해놓은게 없어서 내용 채우기가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날은 푹푹 찌는데 이력서는 쓸게 없고,,, 이래저래 힘든 시간이다. 장마가 기대되는 7월 둘째 주를 되돌아본다.

2024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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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7

장마와 함께 7월이 시작됐다. 역대급 장마라고 뉴스에 많이 나오던데 생각보다 비가 그리 세차게 오지는 않는다. 비가 오던, 눈이 오던 할 일은 해야겠지... 7월 첫째 주를 되돌아본다.

2024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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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30

이전에는 공부한 내용이나 회고글 들을 모두 로컬로 관리했었다. 문서 도구로 옵시디언을 사용한다. 이번에 로컬로 관리하던 옵시디언 파일들을 모두 깃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아직까지는 대만족이다! 👍

2024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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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3

7월 7일 일요일에 정보처리기사 필기 시험이 있다. 연초에 꼭 해내리라 다짐한 목표 중 하나다. 이전에 노베이스로 잠깐 봤을 때는 딱 60점 나와서 부담 없겠거니 했지만 막상 닥치니까 긴장이 된다. 오랜만에 시험 준비를 해야하는 6월 4주차를 되돌아본다.

2024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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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6

6월부터 벌써 30도를 찍는 날씨라니,,, 6월부터 이렇다면 7, 8월은 어떻게 버텨야 할지 벌써부터 걱정이다. 에어컨을 틀고 집밖으로 한 걸음도 나가지 않을 예정이다. 집요정 백수 2주차, 6월 3주차를 되돌아본다.

2024년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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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9

퇴사 후 백수가 된 지 1주일 차이다. 시간이 너무 많다. 갑자기 가용 시간이 많아지니 뭘 해야겠지 모르겠다. 일단은 그간 못 만났던 친구들을 많이 만났다. 내 집까지 와서 퇴사 파티까지 해주는 친구들이 있다니,,, 아주 고마웠다. 😘

2024년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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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5월 31일을 마지막으로 회사 근무가 종료되었다. 1년도 못 채우고 나오는 나라는 사람... 뭐가 그렇게 서러웠는지 그 잠깐을 못 참고 뛰쳐나왔더란다.... 🤦‍♂️ 그래도 뭔가 위안이랄까 몇몇 좋은 분들을 알게 되어 종종 연락할 인연을 만들었다.

2024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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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6

날은 더워지고 꽃들은 다 사라졌다. 그리고 나도 사라졌다. 뒤가 없는 나... 이번 주에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말씀을 드렸다. 물론 갑작스러운 퇴사에 회사분들도 많이 놀라셨을 것이다. 그렇지만 더이상은 내가 버틸 수 없다란 확신이 들어 퇴사라는 극약(독약)을 처방했다.

2024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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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9

240519 회고 💬 번아웃 대략 4주째,,, 아직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아직도 모든 일에 의욕이 없다. 브론즈 난이도 알고리즘 문제만 하루하루 풀어가면서 또 하루 간신히 해냈다 위로하는 주차가 1달 가까이 돼간다. 서블릿 공부는 6주 넘게 진행이 없다. 그나마

2024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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