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시원해졌다. 그러면서 가을 냄새도 나기 시작함... 저번 주에는 면접이 몰려서 1주 쉬고 다시 회고를 작성한다. 그리고 좋은 일이 하나 있다. 바로바로 취업 성공했다. 원하던 스타트업에 입사하게 됐다. 예스! 🤩 열심히 일해보자!
팀원들과 프로젝트 시작 전에 약속을 하나 했다. 매인 애플리케이션을 TDD로 진행하자는 약속이다. 그래서 관련 공부를 꽤나 열심히 했다. 아직까지는 TDD 도입이 잘 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gitlab의 job 은 병렬로 실행된다. 별다른 설정이 없다면 병렬 작업이 기본이다.
9월이다! 그리고 덥다. 9월에도 30도라니,,, 미친 날씨다. 출퇴근이 여전히 힘들다. 날이 좀 시원해졌으면 좋겠다. 원래 락, 메탈 쪽 음악을 좋아한다. 요즘은 Bring Me The Horizon의 노래를 자주 듣는다. 특히 sTraNgeRs 를 많이 듣는다.
LCS(Longest Common Subsequence, 최장 공통 부분 수열)문제는 두 수열이 주어졌을 때, 모두의 부분 수열이 되는 수열 중 가장 긴 것을 찾는 문제이다.
헬스장을 등록했다. 오랜만에 운동 시작이다. 이번에 등록한 헬스장은 체인점이다. 그래서 등록하지 않은 지점이라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엄청나다! 여름 다 지났지만(정말?) 운동 시작이다. 이번에도 열심히 해보자. 🏋️♀️
덥다! 덥다! 덥다! 덥다! 덥다! 덥다! 너무 덥다! 출퇴근이 괴롭다. 지금은 아침에 조금이라도 더 잔다고 사람 많고 더울 때 출근하고 있다. 그나마 사람없고 시원할 때 편하게 출근해서 생산적인 시간을 더 보내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설계는 어디서 시작하느냐에 따라 모습이 달라진다. DB부터 설계하면 안정적이지만 유연성이 떨어지고, 인터페이스부터 잡으면 클라이언트 가치와 비즈니스 로직을 더 풍부하게 담을 수 있다. TDD는 여기에 테스트 시나리오를 더해 요구사항 충족에 집중한다.
어느덧 (중간에 몇번 빼먹긴 했지만) 100번째 회고글이다. 🙌 🙌 처음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아직까지 취업을 못했을 줄은 몰랐지만,,, 😭 여튼 100주 동안의 회고 작성 덕분에 계속 공부하는 버릇, 그리고 그 내용을 기록해두는 버릇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