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도 벌써 2월이 시작됐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 요즘은 날짜 확인할 때마다 깜짝 놀라곤 한다. 정말 뭐 아무것도 안 했는데 필름이 끊긴것 마냥 뭉텅뭉텅 시간이 흐른다. 어느덧 2월이 돼버린 한 주를 되돌아본다.
1월 연휴! SSAFY 출퇴근을 하면서 슬슬 피곤하다 느끼고 있었는데,,, 길게 쉴 수 있는 시간이 있다니 너무 행복하다. 🐷 SSAFY 입학식이 있었다. 높으신 분들도 많이 참석하셨더라,,, 여윽시 삼성이다... 🙂 1월의 넷째 주를 되돌아본다.
SSAFY 2주 차가 끝났다. 고된 스타트 캠프 일정이 지나고 다음 주부터는 정말로 본과정을 시작한다. 🙌 🙌 🙌 🙌 🙌 🙌 생판 모르는 내용의 활동들을 하다 보니 어색해서 심적으로 부담이 컸다. 그래도 이제 정말 끝! 앞으로는 공부만 남았다.
25년, 새해가 밝았다. SSAFY 13기 1학기가 시작돼서 현재 스타트캠프를 진행 중이다. 혼자서만 공부하다가 여러 사람들 만나면서 이런저런 활동을 하고 있다.
24년은 작년에 이어 나에게 뜻깊은 한해다. 5월에 퇴사했기 때문이다. 이제야 학생, 백수 탈출해서 직장인이 되었다 싶었지만 그세를 참지 못하고 다시 백수가 되었다. 집구석으로 되돌아온 24년이 끝남에 24년을 되돌아본다.
어느덧 24년 마지막 주간 회고 글이다. 다사다난했던 24년이 99% 끝났다. SSAFY 발표 이후 게으르게 지내고 있지만 그래도 할 건 해야지. 24월의 넷째 주를 되돌아본다.
작년(23년)에 한 번 읽었었는데 좋은 책이라 한 번 더 읽었다. 읽기는 진작 다 읽었지만 게으름에 하루하루 미루다 보니 몇 달을 미루게 됐다. 해가 넘어가기 전에는 그래도 서평을 써야 하지 않을까... 맘 잡고 딱 앉아서 서평을 써봤다. 🧑💻
우효~ SSAFY 에 합격해 버렸다. 🙌 12월 5일에 면접을 봤는데 19일에 결과가 나왔다. 2주 동안 결과 걱정으로 억겁의 시간을 보냈다. 하여튼 결과가 잘 나와서 다행이다. 1년간 안정적으로 취준을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토익을 보고 왔다. 토익 시험은 두 번째다. 아침에 집 근처 시험장으로 가는데 정말 너무너무너무 추웠다. 🥶 롱패딩을 입고 집을 나서는데 너무 추워서 침대로 되돌아갈뻔 했다. 시험은 듣기가 어려웠다. 원래 잘 했는데... 20문제 정도는 찍은듯하다.
이번 주에 SSAFY 면접이 있었다. 전공생은 아니지만 전공생 전형으로 지원해서 일찍 면접을 봤다. 오랜만에 사람에 미어터진 전철을 타니 어떻게 회사 생활을 1년 가까이 했는지 예전의 내가 대견하다. ☹️
12월이다... 24년의 마지막 달이 되었다. 요즘 회고 글이 뜸했다. 왜냐하면 이사를 해야해서 집 보러 서울을 깡그리 돌아다녔기 때문이다. 방 보고 나서 집에 오면 기절해 버려서 뭘 할 겨를이 없었다. 진짜 너무 힘들다...
10월이 거의 끝나간다. 24년도 100일이 채 남지 않았다. 곧 서른인데... ☹️ 이번 주 뭘 했나 10월의 넷째 주를 되돌아본다.
길고 길었던 번아웃이 끝나고 드디어 공부할 맘이 점점 생겨가고 있다. 이제까지 집에서만 공부하려던 고집을 잠시 내려놓고 스터디카페, 카페 이곳저곳을 나돌아다니며 주변 환경을 바꿔보았다. 결과는 대성공이다. 환경이 변하니 그간의 번아웃이 사라지고 집중력이 아주 좋아졌다.
친구들과 영종도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기회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듯 해서 기분이 좋다. 오랜만에 바다를 봤는데, 가을 바다는 낭만이 넘치는 듯 하다. 🌊 하루 늦은 10월 둘 째 주를 되돌아 본다.
10월이 시작됐다. 어느덧 24년도 100일이 남지 않았다. 올해 안으로는 취업해야지 다짐하면서도 게으르게 보낸 10월 첫째 주를 되돌아본다. 🐷
좀 시원해진다 싶더니만 한낮에는 또 너무 더운 요즘이다. 낮 중에는 푹푹 찌고, 밤중에는 좀 춥고,,,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 🤷 가을은 사라지고 곧 겨울이 찾아올지 걱정되는 9월 마지막 주를 되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