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주 회고를 해본다.
벌써 9월이 찾아왔다. 가을이 다가오면서 서서히 날씨도 추워지는 듯하다. 9월 1, 2일 연구소 워크숍을 다녀왔다. 소속 팀 말고는 아는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이름만 아는 정도로 지내왔다. 이번 기회로 사람들하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꾸준히 같이 성장하는 동료가 되길 희망한다.
아침에 1시간 일찍 출근해서 개인 공부 하는 시간을 보냈다. 매일 실천하지는 못 했지만 그런데도 이런 시간을 보내도록 노력했다는 점에서 엄지척을 해주고 싶다. 👍 덕분에 워크숍 가는 날에도 알고리즘 커밋을 놓치지 않고 해낼 수 있었다.
매일매일 알고리즘 풀기를 이번 주에도 해냈다. 또한 부르트 포스, DFS, BFS 부분 공부를 하는 중이라 관련 문제들도 해결했다. 지금 목표는 일단 백준 골드가 목표다.
CS 30분 공부하기 목표도 꾸준히 잘 지켜냈다. 2진법, 16진법, 문자 인코딩 부분을 이번 주에 공부했다.
몇 주 전부터 맨몸 운동을 시작했다. 아직 초반인지라 몸에 무리가 갈까 걱정하면서 살살 하는 중이긴 하다. 며칠 지나고 나면 몸도 적응하고 본격적으로 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독일어 스터디에 참여했다. 참가 전에 예습은 못 했지만 그런데도 독일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음에 칭찬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