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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ular Kim·2023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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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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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7 회고 💬

크리스마스가 1주 뒤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예년과 같이 캐빈, 해리포터와 함께 보낼 예정이다. 갑자기 추워진 12월 셋째 주를 회고해본다.

Keep 👍

  • 이번 주에도 알고리즘 문제 풀이를 완벽하게 해냈다. 하루도 빠짐없이 풀이를 진행했다.
  • CS 공부도 계속 하고 있다. 연속 메모리 할당 개념을 학습했다. 다음 주에는 페이징 기법을 공부한다.
  • 주말 헬스장 가기에 성공했다. 등, 가슴, 하체, 어깨 루틴을 다 하고 다시 등 부위 하는 날이었다. 루틴 한 바퀴를 성공했다. 💪 꾸준히 운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
  • 저번 주에 계획한 대로 출퇴근 시간에 책 읽기를 시도했다. 집중에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 어찌저찌 잘 해냈다. 버스에서만 읽기로 했는데 자리에 앉을 수만 있다면 꽤 읽을 수 있었다. 계속 진행하려고 한다. (제발)
  • 회사분들과 함께하는 스터디를 이번 주에는 2번이나 성공했다! 그리고 참여 의사가 있다는 분들도 2분이나 확인했다. 점점 사람들이 많아져서, 담함께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진행될 수 있는 모임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Problem 🤢

  • 알고리즘 문제 풀이를 1년 가까이 진행 중이다. 초기와는 달리 요즘은 문제 풀이를 관례처럼만 하고 넘어가는 문제가 있다. 문제 풀이에 집중하지 않고 커밋에만 목적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 해당 부분이 큰 문제라고 여겨진다. 고민이 된다.
  • 회사 일에 집중 못하고 있다. 업무가 있을 때는 정신없이 시간이 간다. 이번 주 내내 맡은 업무가 없다 보니 일을 찾아서 진행해야 했다. 그랬더니 집중이 안 됐다. 자리에 앉아 있지 못하고 계속 돌아다니고는 했다.

Try 🧚

  • 읽어야하는 책은 아래와 같다. 출퇴근 시간 중에 잠깐씩 읽고 있다.
    -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52%)
    - 헤드 퍼스트 서블릿
    - Hello Coding 그림으로 개념을 이해하는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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