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24 회고 💬
어느덧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 특별하진 않다. 당연히 공부하는게 맞는거니까! 23년이 1주 남은 12월 넷째 주를 되돌아본다.
Keep 👍
- 알고리즘 문제 풀이를 1주일, 완벽하게 해냈다. 그리고 23일 어제, 골드 3으로 승급까지 했다. 다익스트라 개념 공부, 문제 풀이도 했다.
알고리즘 문제 풀이에 한동안 의욕이 없었다. 그래서 알고리즘 인강을 들으면서 아직 공부 못한 부분을 보충했다. 그랬더니 새로 배운 내용 관련 문제를 계속 풀게 되었다.
- cs 공부도 진행했다. 이번 주에는 페이징을 사용한 메모리 관리를 공부했다. 어렵다. 계속 진행하겠다.
- 이번 주말에도 운동하러 헬스장에 다녀왔다. 이번에는 가슴 부위 운동을 했다. 원하는 부위에 자극 주기가 쉽지 않다. 꾸준히 해서 근성장을 이뤄낼 수 있게 하겠다.
- 회사 스터디를 1회 진행했다. 연말이 되니 다들 약속이 많아서 진행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해당 모임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진다는 점이다. 사람들이 더 많아져서 시끌벅적한 스터디가 되었으면 좋겠다.
- 출퇴근 시간에 독서하는 시간을 보낸다. 저번 주 언젠가 깨달은 점이 하나 있다. 지금껏 스프링 개발자를 준비한다고 자바, 스프링 등등 관련된 책은 많이 읽었었다. 그런데 현 회사에서는 스프링뿐 아니라 JS 도 중요하게 사용한다. 그렇지만 나는 지금껏 한 번도 JS 관련해서 진지하게 공부해 본 적이 없었다. 자바도, 객체도 다 중요한 개념이지만 당장 내 업무에서 필요로 하는 개념이 더 중요하다고 깨달았다. 그래서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책을 샀다. 꾸준히 읽어 보이겠다.
Try 🧚
- 기존에는 인강을 안 듣고 개념만 공부해서 문제를 풀었다. 그랬더니 관련된 문제만 풀게 되고 다른 주제의 문제들은 안 풀게 되었다. 그래서 해당 분야에서 풀어볼만한 문제를 다 풀어버리면 어려운 문제만 남게 되니까 하기 싫었다. 그랬더니 다른 남은 쉬운 문제만 찾아 풀게 되었다. 인강을 하나 구매해서 새로운 주제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다익스트라, 유니온파인드, 자료구조 등등 계속해서 진행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