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31

231231 회고 💬

23년의 마지막 날이다. 23년 마지막, 12월 마지막 주를 뒤돌아본다.

Keep 👍

• 알고리즘 풀이하기를 1주일 내내 성공했다. 저번 주에 다익스트라, 유니온파인드 개념을 공부했다. 그리곤 관련 문제들만 골라서 문제 풀이를 진행했다. 새로운 개념 배우고, 그 관련된 문제 풀이를 진행하니까 재밌었다. 두 개념 모두 특별히 어려운 개념은 없었다. 그리고 골드 수준의 문제여서 solve.ac 경험치 오르는 정도가 커서 뿌듯하기도 하더라... 😂 그리고 특히 유니온파인드 문제들이 재밌었다. BFS 문제를 너무 많이 풀어서 비슷한 개념의 다익스트라보단 새로운 개념의 유니온파인드가 더 재밌었던 듯 하다.
• CS 공부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이번 주에도 계속 페이징 개념을 학습하고 있다. 계층적 페이지 구조와 요구 페이지 개념을 공부했다.
• 이번 주에도 주말에 운동하기를 성공했다. 평일에는 집에서 30분 운동, 토요일에는 헬스장에서 2시간 운동하기를 계속 진행 중이다. 슬슬 주변에서도 알아봐 주기 시작했다. 기쁘다. 🏃‍♂️
• 출퇴근 시간에 책 읽기도 진행 중이다. 계속 JS 책을 읽고 있다. 초반 부 기본 문법은 과감하게 넘어가고 스코프, function 객체, 프로토타입 등 JS에서 중요한 개념이고 내가 모르는 부분을 보고 있다. 그리고 아직도 잘 모르겠다. 🤷 계속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

Problem 🤢

• 연말이라고 매일 진행하던 루틴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는 날 보고 있다. 대충 8월부터 4개월 동안 잘 진행해 왔다. 연말이라고 나태해지지 말고 지금처럼만 잘 진행해 주길 내가 나에게 바란다. 연말이라는 핑계로 루틴을 깨지 않도록 맘을 다잡을 필요가 있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