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07 회고 💬
24년이 시작됐다! 새해를 맞이해 뭐 특별하게 새로 시작한 일은 없다. 기존에 하던 루틴대로 이번 연도에도 꾸준히 진행하겠다. 뭘 했는지, 1월 첫 째 주를 되돌아 본다.
Keep 👍
- 알고리즘문제 풀이를 계속 잘 진행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쉬운 문제를 골라 풀었다. 이유가 있다! BFS, 다익스트라, 유니온파인드 등 이론이 필요한 문제는 이제 어느 정도는 풀 수 있다. 그런데 수학이나 구현 같이 아이디어가 필요한 문제는 손도 못대겠더라,,,😢 실버도 어려웠다. 그래서 브론즈 부터 차례대로 올라가보려고 한다.
- CS 공부도 계속 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스래싱과 페이지 할당, 작업 집합을 학습했다. 다음 주에는 파일 시스템이다.
- 운동도 잘 하고 있다. 토요일에 헬스장도 다녀왔다. 매일 하는 운동을 하나 추가했다. 스쿼트를 100개 하려고 한다. 스쿼트까지 합하면 하루에 푸시업 100회, 스쿼트 100회, 풀업 25회, 사레레 60회 정도 루틴이다. 💪🦵
- 회사 스터디를 2번 진행할 수 있었다. 구현 문제 중에서 별찍기 응용 문제들을 풀었다. 하겠다는 사람들은 많이 있었지만 고정으로 참석하는 사람은 나 포함 2명 뿐이다. 어떻게 하면 참석을 독려할지 고민된다.
- 출퇴근 시간에 독서를 계속해서 하고는 있다만,,, 책을 읽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집중이 안 되고, 읽다보면 졸리다! 그래서 읽고 있는 책과 같은 내용을 수업하는 인강을 듣기로 했다.
Problem 🤢
- 책 하나 읽기 쉽지 않다. 하나 읽으려고 맘먹으면 다른 책이 눈에 밟혀서 읽혀지지가 않는다. 집중이 안 된다.
1. 출퇴근 시간에는 Javascript 이론 강의 듣기
2. 주말에는 개발교양 책 읽기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제발~
Try 🧚
- 다음 주부터 재택근무를 시작한다. 나태해지지 말고 열일 할 수 있도록 하자.
- 테스트 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있다. 더 이상 테스트업무를 진행하고 싶지 않다. 내가 실력이 부족한 탓이겠지만 그럼에도 테스트 업무만 계속 맡다 보니 일이 하기가 싫다. 이번에는 빨리 끝내고 다른 일을 추가로 달라고 말씀드려봐야겠다.
- 알고리즘 구현 문제들이 생각보다 시간이 더 걸렸다. 수학 공부, 구현 문제 연습이 절실하다.
- 개발 교양 등 책 읽기는 주말에 시도해 보려고 한다. 뭘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는 아직 내 수준에 너무 어려운 책이다. 더 쉬운 책이 뭐가 있을지 고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