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와 자료형, 함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공부한 다음 scope에 관해서 공부했다. scope를 공부할 때 잘 이해가 되지 않았던 이유가 return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몰랐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이론만 공부하고 싶지 않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코드를 작성하고 문제도 풀어보았다.
CSS는 selector만 익숙해지면 금방 손에 익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것 같다. 코스를 할 때만큼 공부하는데 부족한 것은 바로바로 더 찾아서 채워 넣고 보충 공부를 할 수 있어서 그런지 머리에 좀 더 체계적으로 쌓이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공부를 끝내고 나면 기분이 좋다:)
드디어 버티컬 마우스가 도착했다! 사용해보니 확실히 손목에 무리가 덜 가는 것 같다. 이렇게 장비를 하나둘 모으기 시작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