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TIL-기획 자료 정리와 발표

강인구·2025년 8월 11일

오늘의 til은 기획 자료 정리와 발표로 키워드를 잡을 것이다.

기획 자료 정리
명확하게 구분을 지어라.

A라는 대상에 대한 정리가 파편화 되서 이곳 저곳 자료 곳곳에 흩어져 있으면, 그걸 전달을 할때 내용 중복이 계속해서 일어날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파편화가 된 정보라면 추려서 정리한 후, 하나의 덩어리로서 한 파트에 정리해야 한다.

역기획을 한다면, 해당 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요소는 최대한 활용을 해라

우리는 기획을 하기 전에 먼저 역기획이라는 것을 먼저 해볼 것이고, 이미 해보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는 이미 그래픽적인 자료는 충분히 넘친다는 것으로 이해해도 좋다.

역기획에서 분석을 하려고 하는 시스템이나 콘텐츠가 있다면, 인게임 내에서 해당 시스템이나 콘텐츠와 관련된 모든 요소에 대한 이미지를 우리는 화면 캡쳐등의 방법을 통해서 추출할 수 있을 것이다.

가령, 이번 소모임 주제였던 펭귄 대모험 : 꽁꽁 방어전 에서 메인 게임 진행이라는 콘텐츠를 역기획 했다고 했을 때, 우리가 추출할 자료는 메인 스테이지 스타트 장면, 전체적인 UI, 게임의 진행 방식인 소환 장면, 합성, 강화 등의 요소라고 할 수 있겠다.

"위 이미지는 게임을 시작하면 나오는 화면으로서 좌측 하단에 신화 소환의 조합식을 볼 수 있고, 중앙 하단 부에서는 소환 버튼과 강화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측 하단의 기도 를 통해서 특정량의 행운주화를 소모해서 해당 등급의 유닛을 정해진 확률에 따라 소환 할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신화 등급의 조합식이며, 해당 조합식에서 체크 표시된건 이미 소환이 된 유닛입니다. 이 조합식을 충족하는 유닛을 모두 소환을 한다면, 해당 신화급 유닛을 제물 소환할 수 있습니다."

같은 식으로 설명을 하는게 청자가 더 이해하기 수월할 것이다.

"우측 하단의 기도 기능에서 플레이어가 일정량의 행운 주화를 소모하는 것으로 해당 등급의 유닛을 정해진 확률로 소환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해당 과정의 이미지 입니다."

"그리고 해당 기능을 이용하기 위한 인게임 재화인 행운 주화는 10단위 웨이브 마다 등장을 하는 보스를 토벌 하거나, 일반 웨이브 중에 토벌 할 수 있는 중간 보스를 토벌 할 경우 기본 4 행운주화, 빠른 토벌시 보너스 1주화 식으로 획득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주화는"

"UI 중앙 최하단에 위치한 강화 탭에서 신화, 전설 영웅 강화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라는 식으로 이어 나갈 수 도 있다.

즉, 역기획을 할때는 게임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이미지로 캡쳐하고, gif로 만들어서 역기획서에 자료로서 첨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텍스트로 10줄 20줄로 전달할 내용을 이미지 몇장과 gif 몇개로도 충분히 전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획한 것을 발표를 한다거나, 프리젠테이션, 브리핑을 할때는 발표자료에 텍스트를 과도하게 집어넣으면 안된다. 정확히는 발표자가 말할 내용(스크립트)가 발표자료에 전부 들어있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청자들은 발표 자료를 봐야 할지, 발표자의 말을 들어야 할지 혼동이 온다.
그렇기에 발표자는 발표 자료에는 역기획에 사용하는 이미지나 gif 위주로 PPT 작업을 하거나, 아니면 핵심 키워드 들로 발표 자료를 구성하고, 설명할 내용은 스크립트로 작성해서 해당 스크립트를 기반으로 발표를 해야 한다.

필자가 지금까지 여러 팀프로젝트 발표를 하고, PPT를 작성하기도 하면서 봤던 사례들에서는 발표자료를 만들어서 넘겨주는 케이스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발표자료들은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크립트로 짜야 할 내용을 PPT에 우겨넣어서 전달해주는 사람도 있었다. 그렇기에 발표자는 자신이 발표자료를 만들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발표전에 해당 자료를 받고 그걸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수정을 거쳐야 한다. 스크립트로 써야 할 내용은 발표자료에서 제외 후 스크립트에 첨부하고, 발표에 필요한 이미지 같은 미디어 자료가 부족하다면 요청을 하거나 본인이 추가 수집을 거쳐야 한다.(물론 가장 좋은건 본인이 처음부터 제작하는 거라고 할 수 있다.)
발표의 핵심은 이 자료를 청자에게 명확하고 명료하게 전달하고 이해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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