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er.ejs에서 볼 때랑 이 헤더를 갖다 붙인 파일을 열었을 때 미묘하게 위치가 달랐다. 그래서 reset.css를 설정한 후에 프론트를 시작해야 했다고 생각했다. (지난 포스팅) 어느 정도 진전이 있던 터라 이야기를 망설이다 꺼냈는데 각자 CSS 설정이 조금씩 달라지는 건 다들 느꼈는데 모두의 동의로 reset.css를 추가하기로 했다.
reset.css는 태그에 기본적으로 있는 속성들(ex. body의 margin, a 태그의 text-decoration, li의 line-style 등)을 모두 없애고 완전한 백지에서 스타일링을 시작하는 것.
요소마다 스타일을 어떤 식으로 줬는지 역추적하기 쉽다.
우리 팀은 프론트를 시작하기 전에 별다른 기준을 정하지 않았다. 그래서 페이지마다 따로 작성하다가 유저가 사용하듯 하나의 흐름으로 보면 유난히 width가 작은 페이지와 큰 페이지가 있다. 이에 대한 기준 잡기도 쉬울 거라는 생각이 든다.
처음 생각한 건 flex-wrap: nowrap
하지만 이보다 더 간단하게 body에 overflow-x: hidden
를 줘도 된다. 분명 아는 속성인데 body의 width를 넘어서는 특정 요소에 해당 속성을 주는 바람에 잘 적용되지 않았다.
sequelize를 사용해서 만들었다. 컨트롤러에 불러올 모델은 테이블 생성하는 객체 모델이 아니라, 그 테이블들을 한데 모아 db로 묶어준 index 였단 것..
맥에서는 왜 늘 엉망으로 보일까..... 반응형을 반드시 해내라는 의미인가...
데스크탑에서도 같은 크롬 같은 해상도인데 나랑 옆 분 화면이 너무 다르게 보여서 두 화면 모두에게 잘 보이는 쪽으로 바꿨는데, 맥은 아예 화면이 작아버리니까 이런가보다. 반응형을 꼭 넣어야겠다..
프론트랑 백을 같이 해서 그런가. 기본 뼈대만 잡아두고 이후 백과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필요한 내용을 채워가면서 UI도 세세히 수정하는 게 좋은 것 같다. 아마 프론트/백 나눠서 했다면 얘기가 달랐겠지.
~일요일까지 백 기능 구현
월~수 프론트 위주(+ 반응형)로 정리.
영화 API 해결하기가 목표!
+) TMDB에서 영화 API 받아와서 일부 보여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