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때 깨달아야 했다. 난 기계공학과 맞지 않는다는 것을...하지만 동아리에 미쳐서 회장까지 하다보니 어느덧 2학년, 그렇게 군대를 다녀왔고 군버프에 휩싸여 학점을 열심히 올렸다. 군버프마저 꺼지고 어느덧 4학년이 된 나는 너무 늦어버린 것을 깨달았다. 자소서에
늦었다. 2일차인데 벌써 다음으로 넘길뻔 했다. 물론 사정이 있다. 오늘 아무생각 없이 구강검진을 받기 위해서 치과를 찾았는데... 그대로 사랑니 두개를 뽑아버렸다 스켈링이나 하러 갔다가, 이갈이 장치 맞추려고 했는데....어쩌다보니 사랑니 두개를 뽑으려 누워있던..
작심삼일의 분기점 3일차가 다가왔다. 오늘을 넘어서 꾸준히 가야할텐데 걱정이다. 심지어 내일 주말;;;그리고 어제 발치한 사랑니 때문에 소독하러 병원 갔다와서 한 숨 자고 있었는데,어머니한테 휴학신청 했냐고 전화가 왔다. 뭔가 긍정적인 신호인거 같다.신난다! 휴학하고
오늘은 제어문에 대해서 공부했는데, 익숙해서 그런지 2일치 분량을 하루만에 나가버렸다.아무래도 matlab을 써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내용을 이해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다.진짜 matlab부여잡고 수치해석이랑 싸운 경험이 여기서..바로 공부한거 정리하고 주말이니까 놀
후 어느덧 5일차까지 왔다. 오늘은 좀 싱숭생숭하긴 하지만 반어거지로 휴학에 대한 허락을 뜯어낸(?) 거 같다. 신나서 건너 뛰려다가 이런 저런 이유 쓰기 시작하면 또 놔버리는 성격이라 밤 11시가 넘어서 책을 폈다. 공부한 거 올려서 정리하고 자러 가야겠다.오늘은 함
오늘 드디어 휴학신청을 냈다. 코드스테이츠 AI부트캠프를 신청했는데, 될지 안 될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일단 지르고 봤다.
오늘은 중간점검하는 날이라고 책에 적혀있다. 그래서 이전의 내용을 복습했다.
어느덧 8일차에 접어들었다. 꾸준히 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나쁜 버릇인 시간관리 못하는 거는 안고쳐지는거 같다.
전에 신청했더 AI 부트캠프의 결과가 오늘 나왔고, 합격했다.
오늘 분량이 역대급이었다. 어려운 내용이 아니고, 내장함수와 라이브러리에 대한 내용을 다루다 보니까 분량이 많았다. 그래서 코드 치는 시간은 얼마 안걸렸는데 정리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진짜 그냥 대충 적고 말자...하면서 고민 수 백 번도 넘게 함.그래도 이 한국식
굉장히 오늘 분량은 적다. 6장으로 넘어왔는데, 아무래도 앞의 배운 구문과 함수 등을 이용해서 아주 간단한 프로그램을 짜는 Chapter이다 보니까 짧은거 같다.프로그램 구성하는 법을 간단하게 배우고 간단한 예제를 풀어봤다.한 장. 딱 한 장에 정리됐다. 사실 내용을
어제 오랜만에 지방에 있는 친구가 올라와서 친구들이랑 술마셨다가 아침이 힘들었다. 그래서 11일 달렸는데 일요일이고 하루 쉴까?하다가 그래도 15일 안쉬고 끝내보자는 마인드로 컴터를 키고 책을 폈다. 원래는 SQL도 하려했는데 그건 너무 과욕인거 같아서 오늘은 파이썬만
오늘은 솔직히 말하면 대충한 것 같다. 이게 뭔가 주말에 대충~하고 쉬니까 그 관성이 여기까지 온 것 같다.
후...드디어 끝냈다.
어제 이론을 끝내고 오늘은 문제를 풀면서 책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