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골반과 맞바꾼 집중력

장세희🥐🥨🥯·2024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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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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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기간 전에는 중간 중간 몸도 풀어주고 오래 앉아있어 목이나 허리가 아프면 중간에 분리수거 할 겸 잠깐 나가 짧지만 바람도 쐬곤 했다. 프로젝트 기간에는 12시간 앉은뱅이로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골반이랑 허리를 잃고 집중력을 얻었다. 하나라도 얻었으니 성공! (눈물)



해상도 설정한 화면 크기와 내 폰이 차이가 날 때,,💧

내 폰은 작다. 좋게 말하면 콤팩트한 사이즈인데 이게 참 클론디자인을 할 때마다 애를 먹는다. 내 폰 보다 큰 사이즈의 해상도로 클론디자인을 할 땐 사이즈를 맞추느라 시간도 오래걸리고 헷갈린다. 팀원들의 도움💖으로 사이즈를 잡는데 감을 익혔다! 캡쳐한 화면의 마진 값을 해상도 설정 화면에다가 대입해서 가로(해상도 설정 값)-마진값(내 폰)=컴포넌트 사이즈 이런식으로 화면 안의 컴포넌트들을 맞춰나갔다!



오토레이아웃은 아직도 어려워

오토레이아웃은 해도 해도 어렵다. 내 맘대로 간격이 잘 벌어지지도, 아이콘이 제 자리에 있지도 않다. 얘를 집어넣으면 쟤가 삐져나가고 오토레이아웃씨의 비위를 맞추는게 아직은 힘들다. 그 전에 튜터님 강의 들으면서 버튼이나 텍스트필드를 만들었던 방법으로 응용도 해보고 하면서 어떻게 사용했었는지 기억을 더듬어 보고있다. 만들어 보지 못한 새로운 형식의 텍스트 필드나 플레이스 홀더가 튀어나올 때 마다 긴장된다. 그래도 하다보면 만들어지긴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대신 시간이..아주 많이,, 오래 걸리고 있다.)



클론디자인..할 수록 쉽지 않은 친구다

오늘은 클론 디자인을 진행했다. 저번에 개인과제는 내가 세운 법칙대로 하면 되어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는데, 클론디자인을 하려다보니 만들어진 화면과 똑같이 만들어야 해서 시간이 꽤 걸렸다.
예를 들면, 쓰인 회색조가 화면마다 달라서 디자인시스템에 어떻게 적용할까 고민했다. (어떤 회색은 웜 그레이고 어떤 회색은 쿨 그레이라구요..!😣)
또,, 폰트도 자간 설정 등이 화면마다 다 제 각각이라서 맞추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내일도 이어서 클론 디자인 및 리디자인 화면을 만들 예정인데 내일 모든 것을 끝낼 수 있을까 걱정이 된다..! (안되면 되게 하라,, -한국특전사- )

어쨌든 내일 목표는 오전까지 클론디자인 및 리디자인을 끝내고 오후엔 분석했던 자료들 정리하고 발표자료를 만드는게 목표다,,!


오늘 하루도 끝! 내일 하루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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