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여 UX기획 리서치에 관련한 강의를 들었다!
프로젝트 때 열심히 하던 몰입도가 아직 남아있어서인지 다른 챕터 강의를 들었을 때 보단 집중해서 쭉 잘 들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문제는 개인과제 피드백을 받고 나서였는데 컴포넌트랑 오토 레이아웃관련한 피드백을 받았다. 스스로도 부족했던 부분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라고 생각했다.
문제점
컴포넌트 화를 할 때 어떤 것을 해야할지를 좀 더 명확하게 구분 지어야 한다. 오토레이아웃을 좀 더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사실 피그마를 쓰면서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사용하고 있지만 피그마의 핵심기능인 오토레이아웃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피그마를 일러스트처럼 쓰고 있는 것 같다.
시행착오
그 전 피드백에서도 오토레이아웃에 대한 피드백이 있었기에 그 부분을 보완해서 제출을 하긴 했지만 제대로 이해를 못했던 것 같다.
해결방법
튜터님께 정확한 오토레이아웃 적용법?을 여쭤보려 하기 전에 새로운 팀원 분들께 봐줄 수 있겠냐고 여쭤봤다! 봐주시면서 어떤 부분에서 오토레이아웃 부분이 미흡했는지 말씀해주시고 디자인시스템을 구성하거나 컴포넌트에 있어서도 개선 방안을 알려주셨다!
알게된 점
그동안 오토레이아웃을 버튼 만들고 텍스트필드 만드는데에만 적용을 했어서 화면 전체 구성을 오토레이아웃으로 어떻게 적용하고 오토레이아웃 자체를 어떤 의미로 적용하려고 하는지를 잘 몰랐는데 이제서야 알게되었다..!
그리고 아이콘이나 로고 같은 부분은 크기별로 컴포넌트를 만들었는데 프로퍼티를 좀 더 활용하고, 스케일을 활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