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번주에 이어서 복습하고자 하는 강의를 들었다. 자꾸 늘어지는 탓에 목표한 곳 까지 다 듣지는 못했지만 들었던 강의도 다시 들으니 얻는 부분들이 많았다. 개인과제를 진행하면서 잘 되지 않았던 부분을 강의를 다시 들으며 알게되는 내용도 꽤 많았다.
문제점
컴포넌트를 만들 때 다이얼로그를 만들듯이 글과 버튼에(모든 요소에) 모두 오토레이아웃과 컴포넌트화를 습관처럼 적용한다는 점
시행착오
저번 개인 과제 때 상단바를 만들면 상단바 안에 있는 글자까지 컴포넌트화했었다. 요소 하나하나당 오토레이아웃으로 만들고 컴포넌트화 했는데 수정이 잘 안되어서 비슷한 상단바를 만들려면 새로 만들어서 쓰곤 했다.
해결방법
모든 구성요소를 컴포넌트화 시켜서 하나의 작은 요소에 넣지말고 하나의 요소를 다 만들고 전체를 잡아서 오토레이아웃 시킨 후 컴포넌트화 시킨다.
후에 프로퍼티로 각각의 요소를 컨트롤 할 수 있게끔 만든다.
알게된 점
피그마를 사용하면서 표면적인? 디자인만 할 줄 알고 기능적으로 적합하게 사용하는 법을 잘 몰랐는데 마구잡이로 오토레이아웃으로 묶어버린다던가 불필요하게 각각의 모든 요소들을 컴포넌트화 시켜버린 후 그것을 또 컴포넌트로 만드는 그런 실수는 하지 않게 될 것 같다.
오 저도 이거 고민이었어요...
오토레이아웃을 쓰긴 써야되는데 언제 써야하고 또 막상 만들어버리면 나머지 요소랑 배치도 좀 어려워지고 묶여서 디자인이 좀 이상해지는 경우가 있긴 했는데...
그렇다고 컴포넌트로 만들기에는 뭔가 더 안쓸거같은(?) 느낌이 들어서...ㅋㅋㅋㅋㅋㅋ
이것저것 더 해봐야 늘겠죠?!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