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디자인을 할 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디자인 원칙들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디자인연습을 할 때 느낌으로 감으로 이렇게 하면 예뻐보이니까,, 했던 것들이 사실은 이러한 원칙에 근거한 제품들을 많이 쓰고 보아왔기 때문에 자연히 알게 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나중에 제 디자인을 설명해야 하는 날이 오면 이러한 디자인 원칙에 근거하여 사람들에게 제 디자인을 설명하고 설득할 수 있게될 것 같습니다.
먼저 이러한 이론들을 머리에 입력한 채로 디자인을 설계할 수 있어야 겠죠.. 흠흠 😉😉
☑️ 디자인 원칙의 종류
게슈탈트 심리학
1) 유사성의 원리
크기나 형태, 방향, 색 등의 특성이 비슷한 것끼리 묶어서 지각하려는 경향을 말해요.
2) 근접성의 원리
가까운 것끼리 묶어서 지각하려는 경향을 말해요.
3) 폐쇄성의 원리
공백이 있더라도 틈이나 간격을 메워서 닫힌 형태로 인식하려는 경향을 말해요.
4) 연속성의 원리
연속적으로 직선이나 곡선을 이루는 요소를 잘 인지하는 경향을 말해요.
5) 공통성의 원리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들끼리 더 관련성이 높다고 인식하는 경향을 말해요.
UX 비주얼 디자인 원칙
1) 스케일
상대적인 크기를 사용하여 구성의 중요도와 순위를 표시하는 것을 말해요. 시각적으로 보기 좋은 디자인은 일반적으로 3가지 이하의 크기를 사용합니다.
2)시각적 위계
중요한 순서에 따라 시선의 흐름이 이동하도록 디자인하는 것을 말해요.
시각적 위계는 크기, 색상, 간격, 배치 등을 통해 표현할 수 있어요.
3)균형
디자인 요소 간에 적당한 배열이나 비율을 주는 것이에요.
시소처럼 디자인 요소 간의 균형을 맞춘다고 생각하면 쉬워요.
4)대비
눈에 띄게 구별되도록 강조하기 위해 두 요소 간의 차이를 두는 것이에요.
크기나 색상을 사용해 두 디자인 요소 간에 뚜렷한 차이를 줍니다.
UX/UI 심리학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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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의 법칙
- 사용자는 새로운 제품을 사용할 때도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익숙한 제품과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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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의 법칙
- 터치 대상에 도달하는 시간은 거리와 크기와 함수 관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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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의 법칙
- 의사결정에 걸리는 시간은 선택지의 개수와 복잡성에 비례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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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의 법칙
- 보통 사람은 작업 기억에 7(±2)개의 항목밖에 저장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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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텔의 법칙
- 자기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남의 것을 받아들일 때는 너그럽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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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엔드 법칙
- 인간의 경험은 전체 평균이나 합계가 아니라, 절정의 순간과 마지막 순간에 느낀 감정을 바탕으로 경험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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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적 사용성 효과
- 보기 좋은 디자인을 사용성이 더 뛰어난 디자인으로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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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레스토프 효과
- 비슷한 사물이 여러 개 있으면 그중에서 가장 차이가 나는 한 가지만 기억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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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러의 법칙
- 모든 시스템에는 더 줄일 수 없는 일정 수준의 복잡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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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허티 임계
- 컴퓨터와 사용자가 서로를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속도(0.4초 이하)로 인터랙션하면 생산성이 급격히 높아진다.
기업의 디자인 원칙
기업의 철학을 담고, 심미성과 사용성이 높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제시하는 가이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