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회고록

SeungHwan Lee·2021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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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협업 프로젝트였던, "쿨해도 괜찮아" 를 마치고,

리프레시의 의미로 1주일간 자전거 국토대장정을 다녀왔다. 🚵

그 후, 무엇을 배우면 좋을지, 어떠한 것이 시급한지에 따라 나름대로의 고민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과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려면 필수적으로 "자바스크립트" 를 능숙하게 다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항상 파이썬으로 지금 내가 장고를 제외하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혼란을 겪던 나에게

항상 기초적인 html 과 css 로만 만들던 밋밋한 웹사이트를

자바스크립트로 intereactive 하고 dynamic 한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는 정보는 가히 충격적이였다.

그 후, 바로 노마드코더의 "바닐라 JS로 크롬 앱 만들기" 라는 강좌와,

Coursera 에서 "JavaScript Basics" 라는 강좌를 통해 기초를 다지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DOM 을 사용하는데 나는 매료되었지만, 배우는 것이 늘어갈수록

나의 부족한 html, css 기초실력이 모자르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꼈고,

"만만히 보면 안된다" 라는 생각과 함께 다시 html 과 css 를 기초부터 깊게까지 공부하기 시작했다.

또한, 항상 내 자신의 부족한 알고리즘 실력에 낙담하여 뒤로 미루던 나 자신을 바꾸고자

자바스크립트를 주 언어로 알고리즘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해당 과정에서 새로운 방식을 깨달을때마다 이 블로그에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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