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떻게 써야될까? 너무 피곤하다. 교과과정에서 느끼던 피로감과 비교할 수가 없다. 오늘도 12시간 달리고 지친 정신을 붙잡고 간신히 글을 쓴다. 어떤 방식으로 글을 써나갈지 감도 안오지만... 일단 기록한다. 너무 피곤하다고. Devlog라고 거창하게 썼지만 특별한 글을 쓰지는 않을거다. 느낀점 위주로 간단하게 써야 꾸준하게 쓴다.
다행히 마음맞는 팀원분들을 만나서 즐겁게 진행한다. 몸과 정신은 지치지만 마음은 잘 챙기고 있다. 그래서 이 글을 쓰고 있을지도 모른다.
Git Flow가 너무 어색하고 Wiki 쓰는 것도 어색하다. 어색한게 한 두 가지가 아닌데 새로운 것을 시작하려니 머리가 빠개질만하다. 우선.... 우선순위를 잘 정해서 하나씩 처리해야지. 당황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