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 Copilot 을 보고 든 생각(#10✍️)

sik2·2021년 7월 12일
0

매일 매일 글쓰기

목록 보기
10/36

결국 문제해결 능력

코파일럿?

  • 코파일럿(Copilot) 이라는 서비스가 베타 테스트 느낌으로 출시 되었다.
  • 예전에 한창 이목을 끌었던 OpenAI 에서 만든 GPT-3 후속작 같은 느낌이다.(같은 단체에서 만들었다)
  • MS 에서 밀어주고 있어서 깃헙의 오픈소스가 빅데이터가 되어 주석과 함수명을 기반으로 스켈레톤 코드를 자동완성 해준다.

개발자 대체?

  • 사실 개발자의 영역을 단순히 코더정도 쯤이라고 본다면 대체된다고 보는게 맞다.
  • 하지만 Best Practice 찾는 일련의 과정을 수행하는 직업으로 본다면 아직은 아니다.
  • 애초에 Best Practice를 찾는 행위는 정답이 없는 창의적인 행동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판사가 대체될수 없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된다.
  • 때문에 Copilot은 개발자가 불필요한 작업을 하는 걸 줄여주는 아주 유용한 툴이라고 본다.

결론

  • 코딩은 점점 더 쉬워지고 진입장벽이 낮아질 것이다. 종국엔 개발을 대신해주는 AI가 나올거라고 생각한다.
  • 그런 기술적 특이점이 온다면 기술적 직업을 넘어 무언가와 결합하는 형태의 직업이 많이 탄생할거 같다. 디발자, 개자이너 같은 직군 처럼.
  • 코딩이 쉬워지면 널려있는 문제를 기술적으로 풀어내는 사람도 많아진다. 세상이 최적화되고 풍요로워질 가능성이 높다.
  • 결국 어떤 기술에 종속되는 개발자보단 문제해결이라는 본질에 집중하는 개발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커뮤니케이션, 학습능력 등 개발자 코어능력에 집중해야한다.
  • 영어 잘해야겠다...
profile
기록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