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 컴포트존을 벗어나야 하는 이유(#11✍️)

sik2·2021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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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이틀차 후기

과거 김창준님의 함께 자라기 라는 책을 리뷰했다.
책 내용 중에 의도적 수련이라는 내용이 나온다.

원문 출처

본인의 실력과 작업난이도가 적당한 구간에서 만나야 몰입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몰입상태로 1만시간을 수련해야 탁월한 전문가가 된다는 내용이다. 적당한 구간이라 함은 본인의 실력대비 약간의 난이도가 있는 업무를 할때 느껴지는 긴장감이 있는 상태라고 설명할 수 있다.

이직 후 출근 이틀차다. 지금 내가 글을 쓰고 있는 시간은 오전 04:24분이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지만 집앞 24시 스터디 카페에 와서 공부를 하고 있다. 정말 일이아니라 재밌어서 혼자서 이러고 있다.

기존의 컴포트존을 벗이남으로서 성장의 행복을 느끼고 있다.

+)
사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져 이후 내용을 삭제했다. 쓰다보니 원래 의도와 다르게 주저리 주러지 말이 많아졌다. 아예 구분해서 일종의 넷플릭스의 부검메일 같은 퇴사이유서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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