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Strauss, PDEs - an introduction의 APPENDIX를 참고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APPENDIX
Notation
Ck(R)은 R 공간에서 k번 미분가능하고, 그 도함수는 연속인 함수들의 집합이다.
예를 들어, u∈C1(R)이라면, u,ux,uy가 모두 연속이다.
A.1. CONTINUOUS AND DIFFERENTIABLE FUNCTIONS
Calculus, 즉 미적분학은 무엇일까?
이를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볼 수는 있겠지만, 대표적으로는
limit로 바라보는 관점이 있을 수 있다.
Theorhm (epsilon-delta)
limx−>x0f(x)=L
⇔∀ϵ>0,∃ δ>0 s.t. 0<∣x−x0∣<δ⇒∣f(x)−L∣<ϵ
즉, 모든 양수 입실론에 대하여 위의 항진명제를 만족시키는 델타가 존재해야(즉, 찾아야)한다.
Exercise
x→alimx2=a2
를 앱실론-델타 논법을 이용해 증명해보자.
sol
ϵ이 주어졌을 때,
∣x−a∣<δ 이면, ∣x2−a2∣=∣x−a∣∣x+a∣<δ∣x+a∣<ϵ을 만족시키면 된다.
즉, δ<∣x+a∣ϵ⋯(1)
를 만족시키자.
이 때, δ는 충분히 작게 잡을 수 있으므로 기준을 1로 잡고 부등식을 도출 해보자.
∣x−a∣<1
⇒∣x∣−∣a∣<∣x−a∣<1
⇒∣x∣<1+∣a∣
즉,
∣x+a∣≤∣x∣+∣a∣<1+2∣a∣ ⋯(2)
이 성립한다.
이 때, δ=min(1,1+2∣a∣ϵ)로 잡아보자.
그러면,
1≤1+2∣a∣ϵ 일 때,
δ=1이고,
그 때 (2)에 의해, δ=1≤1+2∣a∣ϵ<∣x+a∣ϵ
또한,
1≥1+2∣a∣ϵ일 때,
δ=1+2∣a∣ϵ이므로 마찬가지로 ∣x−a∣<δ<1이고,
∣x+a∣<1+2∣a∣이다. 즉,
δ=1+2∣a∣ϵ<∣x+a∣ϵ
어느 경우에도 식 (1)을 만족시킨다. ■
사실 이 문제는 그림을 그려 직관적으로 이해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Therom (Maximum-Minimum)
최대최소정리
f:[0,1]−>R:continous,
⇒∃x∗,x∗∈[0,1],s.t
- f(x)<=f(x∗),∀0<=x<=1
- f(x∗)<=f(x),∀0<=x<=1
즉, 최댓값 최솟값이 위의 정의역 내에 존재한다.
(단, 어디에 존재하는지, 유일하게 존재하는 지는 알 수 없다).
Question
위의 최대 최소 정리는 어떻게 증명을 할까? (해석학)
f([0,1]):bounded 일 때,
실수의 유계인 부분집합은 하한과 상한이 항상 존재한다. 위로만 유계되어 있으면 상한을 가지고, 아래로 유계되어 있으면 하한이 항상 존재한다.
-> 실수의 완비성
이 때, sup(f([0,1])=f(x∗)를 보이면 된다.
가정 상 유계되어 있는 함수기 때문에 위의 sup(f([0,1])은 존재한다.
A.2. VECTOR FIELDS
Lu=0
Lu=ux+uy라 하자.
이 때, mapping L:C1(R2)→C(R)
함수공간은 보통 다항식의 차수로 제한하지 않는 이상 dimension은 **infinity
L: linear
즉, u는 무한 차원 공간의 벡터 스페이스라는 것.
Lu=0이란?
⇔u∈kernel(L)
이 때, PDE의 order는 1이고, 상수 계수 이기 때문에 ker(L)의 차원은 1일 것이다.
로우 레벨에서는 대부분 linear만 다룬다.
Lu=fu∈f+ker(L)
ODE 에서는,
V(t)를 unknown func.라 할 때
VH+aV′+bV=0,a,b∈R.
와 같이 식이 주어지면, 이를
v=c1u1(t)+c2u2(t)
와 같은 식으로 변형할 수 있었다.
이 때, linearly independent하기 때문에 u1,u2은 vector space의 basis이다.
즉, PDE의 order가 이러한 역할을 한다.
v(0)=D=V′(0)으로 initial condition이 주어지면, 위 식의 a,b를 유일하게 정할 수 있다. v=0이 해가 되기 때문에 곧바로 유일한 해가 된다.
즉, PDE에서 linear일 땐 basis를 우선 찾고, condition에 따라 계수를 정하는 과정을 거치는 게 일반적으로 PDE를 푸는 방법이다.
책의 1.5절에 있는 이야기인데, 편미분방정식이 well-posed, 즉 잘 정의 된다는 말은
해의 존재성(existence), 유일성(uniqueness), 안정성(stability)을 만족시킨다는 말과 같다.
stability
Lu=f라 하자.
이 때, f를 약간씩 smooth하게 변화를 준다면 그 변화에 따라 u또한 합리적으로 변하면 stability를 만족시킨다 한다.
A.3 DIFFERENTIATION AND INTEGRATION
Theorhm (DERIVATIVES OF INTEGRALS)
f:[a,b]×[c,d]→R
f(x,t),∂t∂f(x,t)iscontinuous?Then,
⇒dtd(∫wb(f(x,t)dx)=∫wb∂t∂f(x,t)d(x)
위와 같은 조건이 있어야 미분 기호가 적분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증명 아이디어는 책에 있다.
∇t→0일 때, uniformly convergence해서 미분 기호가 적분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
위의 식은 ∫−∞∞일 때도 되고, 다변수 적분인dtd∫∫Ddxdy일 때도 가능하다.
즉, 미분하고 적분 기호가 있을 때 적분 안에 있는 피적분 함수의 상태가 좋다면 적분 기호 안으로 미분을 삽입할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