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는 참 알다가도 모르는 친구이다, 학부시절(아직은 학부,, 유통기한 1달 남음)거의 써본적 없는 언어라는 핑계는 프로
를 희망하기에 하지 않겠다.
우선 수많은 문법과 매년 업데이트 되는 기능들,, 물론 기존 기능이 없어지거나 하는일은 잘 없기 때문에 큰 문제라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그냥 부담스럽다..!
ES6
문법부터 class
라는 문법이 추가된 것을 많이 알것이라 생각한다.
이 class
안에서 동작되는 문법은 strict mode
(엄격 모드)에서 수행되는데, 이는 문법적으로 더욱 엄격하게 Checking해서 기존에 에러가 나지 않던 구문도 에러가 발생한다. 나같이 원래 많이 안썼던 사람은 금방 익숙해지겠지만 Javascript
를 오랫동안 써온 사람에게는 불편하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Clean Code
를 위한길 아니겠는가.. 생각해본다.
그렇다.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참 여러개의 메소드가 있다.
분명 내부적으로는 뭔가 다른 동작을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같은 주니어 개발자가 사용하는 용도라면 거의 비슷할 것이다. 그냥 막쓰자니 좀 찝찝하고,, 그렇다고 하나하나 조사하자니 Cost 소모가 너무 심하다. 모든 메서드를 외우고 다닐 순 없으니, 적절하게 조절해서 사용을 해야하는 점이 핵심인것 같다.
TIL은 배운것을 쓰는 것인데 왜 느낀점을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안쓰는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위에 불평불만을 늘어놓은 것 같지만 사실 익숙해지고 있다는게 몸소 실감이 난다. 빨리 내 언어로 만들어서 능숙하게 사용하고 싶다.
자바스크립트 보단 자바칩프라프치노가 맛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