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y project 시작!

때는 바야흐로 WeCode 수료 당일 회식 자리,
동기들끼리 수다 떨다가 "우리 토이 프로젝트 할까요??" "어 좋은데요??" 로 술김에 도원결의가 이루어졌고,
다음날 얘기를 쭉쭉쭉 진행시켜서 시작된...
🥴 이름하야 어쩌다 toy project!

인원 : 프2+백2
기간 : 8월 17일(월) ~ 8월 23일(일)
목표 : 배포까지!!!

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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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점심 메뉴 추천해주는 웹사이트!
기존에 흔하게 봤을 법한,

이런 결정장애용 메뉴 선택 표를, 우리만의 기준으로 더 세분화 해서 간단하게 터치 몇번으로 점심 메뉴를 추천해주는 웹사이트!

사이트이름은 아직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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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언어

개발 기간이 짧기 때문에 프론트엔드에서는 엄청 새로운 기술 보다는 기존에 사용했던 React에 TypeScript를 더해서 사용할 예정이다.

팔자에도 없던 TypeScript를 새로 공부하는 중인데, JavaScript랑 비슷한듯 다르면서 들어갈수록 점점 어려워져서 고군분투 중이다...😭

그래도 공식문서가 참 잘나와있고 프론트엔드의 구세주 벨로퍼트님 블로그에 연습용 코드와 함께 잘 설명되어 있어서 아직까지는 무리없이 따라가고 있다!
(근데 이 아직까지가 진짜 "아직" 인터페이스 부분인게 함정ㅎ.......)

사실, 우리가 하려는 이런 간단한 프로젝트는 JavaScript만 사용하는게 훨씬 빠르고 간단하게 개발할 수 있어서 TypeScript를 이제와서 배우고 사용하는게 효율적이진 않다.

하지만, 국내외 기업에서 핫하고 많이 사용되는 TypeScript를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해서 공부해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일주일짜리 짧은 프로젝트지만 다른 프론트엔드 한분과 상의해서 열심히 적용해보기로 했다!

잘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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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툴

기존에 존재했던 사이트를 클론했던 이전 프로젝트와 달리,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모두 우리가 해야 하기 때문에 내가 디자인 작업을 맡기로 했고, 그래서 아래와 같은 툴을 추가로 사용하게 되었다.

Zeplin은 처음 사용해봐서 쫄았었는데, 포토샵이나 스케치, XD를 사용한다면 그냥 Zeplin 설치 후 포토샵에서 내보내기만 하면 끝이더라!
5분만에 마스터했당🥴 (휴...)

Zeplin을 사용하면 폰트 종류, 크기, 여백부터 hex color 까지 나오기 때문에 개발할 때 왕왕 편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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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팀플...힘든거구나...

코로나가 심해지기도 했고, 팀원들이 모두 서울에 있는게 아니어서 온라인으로 팀플을 진행중이다.

그러다보니 사실 그날그날의 진행상황이 공유가 힘들기도 하고, 집에서 하다보니 주위의 유혹을 참기가 힘들어서 위코드에서 팀프로젝트 할때에 비하면 확실히 진행상황이 더디다.

그래도 개발자라면 재택근무를 하는 경우도 많고, 온라인으로 회의를 하거나 개발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 한번 맛본다는 느낌으로(?) 재미있게 하고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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