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FY 수료생 비전공자의 우당탕탕 프론트 개발자 되기 대모험
Q. SSAFY를 끝낸 지금, 어떤가요?A. 자신감이 좀 올라온 상태? ^^\* SSAFY 홍보 영상 인터뷰 촬영 때 했던 말이다. 이렇게 자신감이 좀 올라오기까지 참 많은 일이 있었다. 문과에 어문학을 전공한 나에게 IT는 남의 집 이야기였다. 어린 시절 잠시 접했던
어쩌다보니 터키어를 전공했다가, 영업직이 되었다가 이젠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어 1년이란 넘는 시간동안 스타트업에서 일을 해왔다.이 기간동안 나는 성장했을까? 24년을 되돌아보자.일단 24년을 돌이켜볼 때 "비전공자"라는 타이틀을 떼고 돌아볼 수는 없을 것 같다. (자
자신이 남들에게 어떻게 비춰지는지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 역시 그런 사람 중 하나지만, 정작 실제로 어떻게 생각하는 지는 알아보려 한 적이 없었습니다. 겉으로 사람들이 웃어주면, '나는 좋은 사람이겠지' 하고 단순하게 생각해버리는 게 편했으니까요.그러